나 입사한지 6개월인데 전임자가 싸놓은 똥치우기 너무 힘들다,,

그냥 일만 힘들면 되는데 상사라는 인간은 개뿔 알지도 못하면서 참견하는데 짜증나,

상사는 진짜 무능력에 최고봉이고 저자리에 왜 앉아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말해줘도 모르면서 사사건건 말해달라고 하고

말해주면 이해도 못해 그냥 니가 알아서해 ~ 이러고,,

지금도 회사가 세무관련해서 이것저것 작년자료 찾아보고 하는데 내가 작년일을 어떻게 알아,,,

전임자가 얼마나 일을 개판으로 해놨는지,,, 근데 내가 자료가 누락된건지 내가 못찾는건지 모르겠다니깐 오분에 한번씩 찾았냐고,,,

세무사무소에 넘긴 자료라 내가 찾을수 있는것까지 찾아보고 세무사무소에서 찾아보기로 했는데 계속 와서 어떻게 됐냐고 묻는데,,

진짜 너무 싫어,,,

내가 저 사람을 무시하고 싫어해서 더 그런것같은데 진짜 앞으로 일을 어떻게 할까 싶다 ㅠㅠ

연-말 보-너스때문데 참고 있는데,,,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연-말-보너-스 못받을수도 있을것같은데, 그만 둘까 싶기도 하고 ㅠㅠ

너무 짜증나,,,,,,,,,,,,,,,,,,,

한탄들미안,, 진짜 나도 어디다 얘기할데가 없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