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참사에 레전이었던 오늘...이아닌 어제 미아후기를 애드립위주로 써보겠음ㅋㅋㅋ 미아후기답게 의식의흐름대로 산만하므로 주의

<오스카의노래교실>

오스카가 등장해서 관객 호응유도할 때 앞열덕들이 쫌크게대답하니까 유부성재 흐뭇해하며 좋아~양호해~~라면서 좋아함ㅋㅋㅋ

라바비라바 이거 처음에 알려주는 어려운버전 부르고나서 "이거똑같이 따라하는거아냐?? " 하며 슬며시 기대
했으나 덕들 웅얼거리며 음소거ㅋㅋㅋㅋㅋ
오스카 그럼그렇지!!ㅜㅜ 이럼서 실망함ㅋㅋㅋ
(마피아들아 우리진짜 이거 연습해가잨ㅋㅋㅋ)

노래 다알려주고 따라하는 타임에 관객들보고
소수정예 용병들이니까 크게따라하라고ㅋㅋㅋㅋ
소극적이었던  앞열 덕에게 오늘 사람 없어서 한명한명 다보인다며 제대로하라고 저격ㅋㅋ
(이건 미아덕으로써 좀 슬펐...ㅠㅠㅠ)

그리고 남자네명있는데 왜 남자목소리 안들리냐며 고나리했는데 마침 연출가가 보러왔는가봄ㅋㅋ
오스카가 기다렸다는듯이 연출님 크게하라고저격ㅋㅋㅋㅋㅋㅋㅋ
연출님 모니터만하지말고 따라하라는데 안해서 저격하다가 끝나고 혼날지모르니 이쯤하겠다며 급마무맄ㅋㅋㅋㅋ

<패밀리 나이프 뮤직>

객석에 마이크들이대면서 한명찝어 시키는타임에 앞열 관객이 쑥스러워하며 안따라하고 있으니까 마음이 아프다며 마음다쳤다고 호해달라고찡찡ㅋㅋㅋㅋ
리차드가 한번해주세요 하니까 빈정상한투로 아닌데???안시킬껀데??겁내 새침ㅋㅋㅋㅋㅋㅋ

<웨이터석>

두번째 내려올때 그 구멍뚤린의자 앉다가 자빠질뻔 하니까 "오빠 치질있는거 몰라??장사이따우로 할꺼야??"드립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왜하필 구멍뚤린 의자를쓰는걸까)
넘어질때 팔부딪쳤다며 호해달라더니 너입냄새나~~이러고 퇴장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현웃>

나는 무서운 사람 넘버끝나고 스티비가 부티보고 어우!!!하며 놀라는 장면에서 장티비 현웃터지고 리차드 오스카 전염되서 계속 뀽쓰꿍쓰 덕들 다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티비진짜 괴로워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진짜 참사에 깨알애드립에ㅜㅜ 좋았당 ㅜㅜ
꿀자리 널렸으니까 미아좀보러와 개롤드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