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다른 개로리들이 휩쓸고 지나간 부분들은 패쑤할께~
역시 다른 횽들이 얘기한것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아침드라마삘이지만 작품을 내용으로 승부하지 않은 점이 좋았어~ 뭔가 조명이나 분위기 그리고 배우들의 시선? 그런것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프랭키는 ㅋㅋㅋㅋ 난 너무 좋던데..
뭐랄까 슬슬 답답해올라 하는데 박카스 먹은 느낌~
오늘 프랭키횽에겐 미안하지만 ~ ㅋㅋ
그리고 이건 개췬데 다른횽들이 어색하다고 했던
중간에 정적속에서 남자들끼리 싸우던 씬은
난 이상하게 좋더라~ 계속 시끄럽다가 갑자기 조용하게 두 남자가 싸우는게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어
몰라 암튼 쫌 묘했어 ㅋㅋ 암컷 가지고 싸우는 수컷동물들처럼 ㅋ
그리고 쫌 별로였던건 역시나 사람인지라 스토리 따라가는데 막판에 생뚱맞은 결론-_-;; 그리고 오에스티의 시원스런 나래이터 노래를 기대했었는데 ㅜㅜ 륜희배우 약간 목상태가 안좋았던듯..
경수옹도 락삘은 아닌지라 뭐 그냥저냥막그냥확그냥이었고...
기대했던 유부페어는 난 완전 만족..ㅋㅋ
은미배우는 그냥 넘 예뻐서 ㅋㅋ
그리고 치명유부웅탐... ㅋㅋ역시 이냥반은 참..
뭐랄까 참 안정적이여.ㅋㅋ 워낙 여러장르를 왔다갔다 한 양반이라 믿음이가고 오늘 웅탐 역시 배우중엔 제일 엄치척이었음.. 팔찌 뿌라뜨리고 방망이 밟고 했던게 실수였다는데 그걸 또 연기로 승화시켰다매?? ㅋㅋ
컷콜도 제일 씬나씬나하고 ..ㅋㅋ 나중에 웅노인 봉인 풀리면 웅뒥컷콜이나 트유컷콜처럼 난리날듯...
암튼 난 오늘보고 한달쯤 지나 관객들이 프랭키에 적응될때쯤 한 번 프랭키에 도전해볼생각임 ㅋㅋ
수로옵빠 출연료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