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버리고 감
근데 기대를 버리고가도 기대 이하였어...하ㅋㅋ
존나 이렇게 구멍많은 극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로 그나마 덮은 느낌 시바라ㅜㅜㅜㅡㅠ

존나 진성여왕 입덧할때 뜬금없이 발닦아주는거 설명좀...
욱욱! !억엌! 거리는데 갑자기 왜 발을 닦아주지?
내 머리론 이해 불가능...

그리고 의원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ㅋㅋ
마음속으로 저 사람은 의원이 아니고 무당이다라는 세뇌를 시키고 봐야함
의원이 진맥도 안하고 신내림 받아서 감긴 눈이 떠지고 애기씨 잇다고
지랄 발광을 함
첫 등장때 발작하고 산송장 껒 하다가 발작하고 마지막에 끝마무리 발작하는데
발작하는게 마치 고깃집 춤추는 인형? ㅋㅋㅋㅋ같음ㅋㅋㅋㅋ
진짜 개이상함 무당의원...

그리고 담이 여왕앞에 끌려와서 호의무사한테 쳐맞을때
후기 보고 그냥 은색 곤봉같은걸로 생각하려고 햇는데
운장어르신...그걸러 담이 죽이게여?ㅋㅋㅋㅋㅋㅋㅋ
곤봉으로 생각하려니까 운장이 지가 죽인다고 그 검(?) 빼드는데
담이 패죽이는건가염...시발....
결론은 그건 검이고...담이는 무쇠몸뚱이였........

그리고 호의무사
앞에서 깔짝거리지 뭬...쓸데없이 옆에서 분위기 망침...
비중 좀 어캐 좀...ㅡㅡ

토로의 각기춤은 처음에는 슬펏음ㅜㅜㅜㅠㅠ
처절해서ㅜㅜㅡㅜㅜㅜ
근데...시간이 지날수록 빨리감기 제발....
그 춤 조금만 힘빼서 추면 괜찮을거같음....ㅜㅜㅜ

암튼...배우는 리딩됬는데 다른게 시망똥망개망
프리뷰여서 그런지 동선같은거 너무 어지러움
본공때 동선만이라도 어케 햇음 좋겟어...진짜 어수선해 죽는줄...
그리고 암전이 너무 많아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부산스러워서 몰입 몬햇지만 암전도 너무 많아서...진짜 뚝뚝 끊어먹는 캉한 느낌이야






ㅎㅈㅇㅇ/내 통장은 살아 숨쉰다
ㄷㅈㅇㅇ/배우 꺼내오고 싶다
ㅅㅈㅇㅇ/연출 시바라ㅜㅜㅜㅜㅡ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