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캐슷은 정롱고 여진나영 민정할매 미경희정엄마 정훈구씨 태오마이클이였음
난 개취로 13차때 경롱고 지희나영 케미가 좋아서 이 페어로 여러번 봤었는데 얼마전에 지희나영 막공이였다는 걸 알고 아쉬웠음 ㅠ
그치만 오늘 여진나영도 참 좋았어 ㅋ 노래부를때 목소리도 참 예쁘고 연기도 괜찮고..
정롱고는 처음으로 봤는데 오늘 보고서야 사람들이 왜 그렇게
추천했는지 알겠더라 ㅋ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거 같아ㅎㅎ
싸인은 받았지만 사진을 같이 못찍은게 아쉬웠음 ㅠㅠ
카메라가 고장인지 줄이 너무 길어서 그랬는지 오늘은 안찍어주더라?
미경희정엄마도 괜찮았던 같음... 갤에서 별로란 얘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기대를 별로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볼만 했어... 그리고 여태 본 희정엄마 중에 제일 예뻤음 ㅋㅋ
태오마이클도 좋았고 이번에 바뀐 여직원도 귀여웠고
싸인회때 춤을 아주 열심히 추더라 ㅋㅋ

근데 보고 나니까 갑자기 13차때 배우들이 그리워지더라 ...ㅠ
내가 아직 14차에 적응이 안되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겠다..ㅋ
지희나영 안 돌아오나?ㅠ 내 최애나영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