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겨두지말고 얘기를 좀 해보자..ㅋㅋㅋㅋㅋ

왜들 그렇게 송이김이 송이김이 하는지 알겠어..ㅠㅠㅠㅠ

어제 처음으로 자석을 보고 완전 허우적 거렸는데..

오늘또 완전 허우적허우적 거렸네..ㅜㅜㅜㅜㅜㅜ

갠적으로 내 취향은 송이김이 인듯..직격탄이다..ㅠㅠㅠㅠㅠㅠㅠ

쏭은....구텐에서 보다가 눈뜨고 연기하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ㅋㅋㅋㅋ

하늘정원 동화에서 왕비목소리 내는데 난 왜 갑자기 헬베티카가 생각났을까..ㅋㅋㅋㅋㅋ

나쁜자석을 외칠때는..솔직히 쏭보단 어제 범고든이 더 괜챃았던거 같고..

그거빼곤 특별히 거슬리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어..개취로..

프레이저도 난 문프보단 동프가 훨씬 잘 맞고..

그냥 송이김이 조합이 좋은듯..ㅜㅜㅜㅜ

근데 나 대현시 처음보는데 목소리가 원래 그런거야?

뭔가 목소리 살짝 간듯한? 쉰듯한?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그런 목소리였는데..그래서 중간에 좀 안들리는 부분이 있긴했거던.

목소리가 원래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네..

크로스로 잡아둔거 몇개 보고

앞으로는 송이김이 고정될듯싶어..

빼도박도 못하는 철가루가 되었구나...나는..

이제 내 통장도 가루가 되겠지......

아..근데 오늘 낮공때 문프왔었어? 혹시 본사람있어?

티켓찾고 들어가는데 매표소앞에 어디서 본거같은 사람이 있는거야.

누굴까 한참 생각했는데 문프같아서..

작고 가늘었는데..맞나??ㅋㅋㅋㅋㅋ

매표소 직원은 여전히 티켓 완전 못찾아.

티켓뭉치에 크게 ㄱㄴㄷ 적혀있었는데 엉뚱한데서 찾더라.

다른직원이 답답했는지 티켓 하나 찾을때마다 뭐라고하고..-_-

새로들어온 직원은 우선 한글을 외웁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음향이...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좀 거슬리던데..

2층에서만 그런건가..

의자도 불편하고..

1층이랑 2층이랑 의자 똑같은건가?

1층에선 한번도 불편한적 없었는데 어제부터 2층 앉았는데 왜이렇게 불편한지 모르겠어.

급하게 쓰다보니 정신이 없다..ㅋㅋ

사진이나 올리고 정신차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