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진짜 한탐은 미워할 수가 없네ㅎ
탤탐이랑 한탐 봤는데
탤탐은 좀 나쁜 남자 느낌이 많이 났는데
한탐은 나쁜데 불쌍해ㅠ 왜저렇게 애절하냐ㅠㅜ



경수 마이클은 볼때마다 참 마이클스러워ㅎㅎㅎ
근데 오늘 왜이렇게 노래 쓰릴하게 느껴졌지?
유빌롱맆에서 폭발! 내 맘이 다 시원하더라ㅎㅎㅅ
나였으면 가사대로 이미 실행 중이었을텐데ㄷㄷㄷ




은미사라는 여전히 이쁘네ㅠㅜ 두 남자 사랑 받을만 했고ㅎㅎ
참 다정한 엄마로 느껴졌어ㅎㅎㅎ
본인도 탐과 잘못된거 알면서 빠지고 죄책감 느끼고
마이클한테 용서 비는데 엄청 울던데ㅠㅜ



륜희나레.. 노래 쓰릴했지만 연기로 확 덮어버리고!
이언니는 첨부터 끝까지 "난 탐이 좋아!  탐은 내꺼야!" 하면서
사라한테 적대적인게 확 보이더라
진아나레는보일듯말듯 하던데ㅎㅎ
그래서 마지막이 참 다른 느낌이었어.


륜희나레는 첨부터 어떤 맘인지 아니까 그 결말이 예상 됐는데
진아나레는 결말에 멘붕될뻔ㅎ






그리고 컷콜은 씐나 씐나ㅎㅎㅎ
한탐 카워시가 이거였구나ㅎㅎㅎㅎ 프랭키친구분 놀라시면서
즐기시던데ㅋㅋㄱㅋ


그리고 오늘은 경수마이클도 카워시ㅋㅋㅋㅋ
뽀뽀까지 시전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공연만 봤는데 목 쉬어여?
나 내일도 목 겁나 써야하는데ㅠㅜ



담주에도 씬나게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