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시는 할아버지가 내가 좋아할 기사라고 메일로 링크 보내주셨어ㅋㅋ
머발 얘기로 시작해서 한국에 맘마미아나 위키드 같은 흥행작뿐만 아니라 보클 같은 망작도 새로운 연출로 인기를 끈다는 얘기,
아건에서 아델 역 배우가 네이슨 역 배우보다 10살 정도 많은데 서울에서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트렌드인게 반영된듯 하다는 얘기(읭?ㅋㅋ)
번역 얘기,
라이온킹 스팸어랏 흥행 망한 얘기
설도윤이랑 굥호 인텁 등등 재밌는 얘기 많네ㅋㅋ

http://nytimes.com/2013/12/08/theater/musicals-couldnt-be-hotter-off-broadway-by-7000-miles.html?emc=eta1

이건 흥미로운 부분 몇개ㅋㅋ
“There is a bubble right now — too many musicals, and people don’t know what to see,” said Seol Doyun

To the surprise of some producers here, audiences rarely fuss about the Korean translation of American musicals, no matter how odd they are.
하...뭐라구요? 이로써 우리 덕들의 번역에 대한 불만이 개무시된다는 사실이 드러남

Koreans are very expressive about their feelings, and they want romance, they want to cry, they want to get very emotionally involved and root for their characters,” said Park Yong-ho
이아저씬 내취향을 넘 잘알아ㅠㅠ  
근데 이 인텁만 보면 되게 대중적인 취향 꿰고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ㅋㅋ 현실은 쓸로 돌려막는 덕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