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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새벽에 써보는 두 스티비가 표현하는 서로 다른 모습들~~~.

ㅇㅇ(14.32) 2013.12.14 02:22:46
조회 890 추천 3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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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하나 넣어야징 ㅋㅋ)




그동안 두 스티비가 많이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서로 어떻게 스티비를 표현하는지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내내 미루다가

이 새벽에 다 썼음. ㅜㅜ 다 쓰고 나니 횽들 잘 새벽이네. ㅠㅠ 




1. 우선 마피아 내에서의 위치


일단 마피아 조직도나 써니보이 관련해서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668907&page=4 횽이 정리해 준 글 토대임!



내 생각에 스티비는 보스 명령을 직접 들었던만큼 카포 정도는 되었던 것 같아. 보스 눈에 들어서 자서전도 쓰고 직접 명령도 받고 할 정도니까. 


그리고 액수가 상당한 돈을 솔져급이 들고 돌아다니진 않을 것 같아. 거기다 전화 받을 때 대부라고 하잖아. 그게 마피아 보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대부인 것 같거든. 보통 보스라고 하는데 정확히 대부님이라고 하는걸 보면 어느 정도 위치는 있었을 것 같음. 


그러나 리차드가 보기에는 지금은 보스가 잘 봐주고 밀어줄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래봤자 넌 솔져신세다. 그냥 여느 마피아들처럼 위로 올라가려고 아둥바둥 하지만 결국 대다수 마피아 신세처럼 총알받이 하다 버려질거다. 라고 보는 것 같아. 그래서 '졌다'에서도 솔져신세 운운하는 것처럼 들려.




그럼 두 스티비가 조직내 위치에서 보여주는 느낌은,

(순서는 먼저 공연한 순서부터 ㅋㅋ)



- 장티비 : 보스가 자신을 믿어주고 신뢰해 주니 나도 보스에게 충성을 다하겠다! 보스가 나한테 보스 이야기를 쓰래. 뿌듯하다. 열심히 써야지. 보스가 자기 일대기 공연을 만들래. 


근데 아폴로니아 바 얘네들이 사람이 없다고 나한테도 역할을 시키네? 보스가 보시기에 재미있다 싶게 나도 열심히 해봐야지. 보스한테 바라는 것 없음. 보스를 믿고 있음. 지금 위치에 대해서도 딱히 불만없고 보스가 하라면 그저 그대로 함.



- 규티비 : 이 바닥 뻔한거 내가 진작 알고 있다. 보스도 어차피 이익 따라 서로 취하고 버릴 관계. 내가 이 자리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이제 좀 보스 눈에 들었으니 이대로 쭉쭉 나가는거야! 이번에도 잘해서 보스한테 점수 좀 따보자!! 잘하면 누가 알아? 지금 보스가 날 눈 여겨 보는 것 같은데 이대로 쭉 가면 언더보스까지도 될 수 있어. 차기 후계자를 내심 노리고 조직내에서 정치 신경 쓰며 이것저것 재어 보고 있는 것 같음. 


야심이 있어보여. 그런데 '졌다'에서 리차드 말을 듣고 있는 규티비 표정을 보면 야심은 있고 그걸 움켜쥐려고 지금까지 여러 방면에서 움직였지만 사실 자신도 보스를 믿지 않는만큼 결국 솔져신세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 


밑바닥 경험상 언제 누가 바닥에 내팽겨쳐질지 모를 세계라는 것을 알고 있고 스스로도 그에 대한 준비가 한편 되어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리차드 말을 듣고 '네까짓게 날 모욕해!' 하면서 야심만 있는 쫄따구처럼 날뛰며 화내는게 아니라 리차드를 조소하며 도리어 한껏 조롱하는데 씁쓸함? 무거움?도 좀 보이는 것 같아.


 


 


2. 공연하라고 돈 보여주니 태도가 바뀌는 리차드와 오스카를 바라보는 시선



- 장티비 : 하라면 하는거지 너희들이 무슨 말이 필요하냐. 무뚝뚝. 돈 보고 헤벌쭉 하는 리차드와 오스카를 무감정하게 무섭게 보는데 이게 이 둘이 공연을 거부할 것이라고는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 듯한 얼굴 ㅋㅋ 일 끝났으니 들어가야겠다 하고 비지니스적으로 들어감.



- 규티비 : 일단 살짝 비웃음. 이래도 너희들이 안할까? 살짝 아주 미묘하게 입꼬리 한쪽이 올라감. 그리고 역시나 돈가방 보고 바뀐 두 사람을 보고 좀 더 입꼬리 올림. 진짜 비웃음. 당연히 할 줄 알았지만 한심하네 이런 얼굴. 


어느 날은 '하란다고 진짜 하냐? 허.' 이런 표정일 때도 자주 있음. ㅋㅋ 그리고 돈가방 줄 때 진짜 한심하다는 얼굴로 가방 받고 '저것들이 뭐하는 것들이든 나야 일이나 시키면 되지.' 상관없다는 듯 쓱 들어감.


 


 


3. 라워풀 끝나고 나타날 때



- 장티비 : 이것들이 돈까지 주고 보스 일대기 준비하랬더니 뭘하고 있는거야! 일 안해!


- 규티비 : 허, 이것들이 내 말을 안듣고 땡땡이를 쳐?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4. 카더라



- 장티비 : 일 하랬더니 뭘하는거지? 오스카 이건 무슨 짓을 하려고 내 얼굴에 손을 대. (마피아 경계 발동으로 오스카가 손으로 입술 훔치려는걸 아예 사전 방어) 어? 어? 내가 왜 손을 들고 얘들하고 같이 이러고 있지? 어.. 뭔가 잼있어. 풋풋한 청년으로 돌아가 같이 끼어보려고 하다 펀치 먹고 총 뽑음.


- 규티비 : 오스카 이게 지금 무슨 말을 하려고, 그냥 콱! 음? 들어보니 괜찮잖아. 짜식, 귀엽네. (오스카 머리 부비) 귀엽네 했더니 입술을 문대? 짱나네. (귀찮음) 어? 어? 뭐.. 뭐지? 나도 같이 해야 하나? 어쭈 이 자식들 노는거 귀엽네. 야, 야, 그렇게 하는거 아니고 이렇게. 펀치 먹고 빡침 ㅋㅋㅋ


 



5. 아빠는 여행을



- 장부티 : 장녀 같음 ㅋㅋㅋ 수줍고 내성적인 장녀 ㅋㅋㅋ 아빠가 돌아가신게 아니라니 다행이다 휴~. 안심하고 아빠가 사가지고 올 선물을 신나는데 뭔가 다소곳이 기대하며 놀음 ㅋㅋㅋ 


어제 애드립으로 리차드 쫓아들어간거로 하면 리차드가 놀리고 갔어도 화는 나는데 뭐가 이상한지 몰라서 어리벙벙, 다른 날도 리차드 놀림까지는 내내 어리벙벙 ㅋㅋ



- 규부티 : 막내. 딱 막내딸 ㅋㅋㅋㅋㅋ 사랑이란 사랑은 다 받은 철부지 막내딸 같음. 위로 오빠들만 줄줄이 있을 것 같은. ㅋㅋ 아빠 역시 돌아가신게 아니구나. 내 선물 사오신대? 씽나!! 나도 델꾸가지. 흥칫핏! 아빠오면 이것저것 다 사달라고 해야지. 야호~. 


리차드 때리면 그때까지도 부티 빙의로 기분은 뭔가 좀 이상한데도 씽남이 남아있음. 그러다 오스카의 타이밍 안맞는 이중놀림으로 '이것들이 귀엽다고 같이 놀아주니까 눈에 뵈는게 없나' 빡침.



 


6. 졌다



- 장티비 : 리차드의 말이 전혀 와닿지 않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는 굳은 믿음의 모습으로 흔들리지 않음. 그래서 리차드의 말이 멍멍이 왈왈 수준으로 들리고 있음. 자기 할 말만 똑부러지게 함. 보스에 대한 충성과 조직에 대한 믿음이 견고함.


- 규티비 : 짜증남. 어처구니 없음 상태. 그러나 그 말이 틀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 바닥에서 구른 세월이 보이는 표정. 그래, 네 말이 틀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네 꼬라지나 보고 말해라 식으로 조소, 조롱. 의외로 어른스러워 보임.


 



7. 아버지의 헛된 망상 부셔주지


- 장티비 : 나도 아버지한테 사랑받는 아들 되어 보려고 했는데 써니보이가 너무 신뢰를 가져가서 마음에 상처입고 삐딱선 탐. 상처입은 청년.


- 규티비 : 원래 날라리. 아버지가 보다 못해 팽했는데 그게 분함. 복수도 하고 자기 것을 되찾은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망나니 2세.


 



8. 총격전



- 장티비 : 늙은 왕을 제거하는 것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즐거워 보이지만은 않음. 부티가 나타나서 써니보이 옆에 서니까 정색함. 그리고 자기 총을 한번 내려다 봄. 동생이 휘말리는 것을 망설이지만 이내 단호박 먹고 총질. 


써니보이가 부티를 앞에 세우고 지는 앉으니까 또 정색하고 '저 시키가' 하는 표정으로 굳어서 봄. 동생 앉는 것 확인하고 다시 총질. 의외로 동생이 창피하다지만 총격전에서 요령껏 동생쪽 피해서 쏘다가 도리어 지가 총 맞은 것 같음.



- 규티비 : 일단 즐거움. 깔깔깔깔깔~. 아버지한테 복수한 것도 씽나고 써니보이랑 결판내는 것도 씽남. 부티 나타나니 땡 잡았다 표정. 같이 원쁠원으로 없앨 수 있어서 기분 더 업됨. 


진짜 동생이 아니라 쫓아다니던 빚쟁이 하나 처리하는 것 같은 표정임. 아주 잘 조준해서 둘 다 보내버리기 위해 총질함. 써니보이가 부티 세우고 자기가 앉으니까 읭? 하는 표정으로 누구를 어떻게 쏘아야 하나 고민하는 표정이거나 혹은 부티 앞세우고 앉은 모습 보며 악동처럼 낄낄 거리고 웃거나. 


이러나 저러나 써니보이 보다 부티를 먼저 없애버리고 싶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 그리고 여기 디텔 좋아하는데 마지막 총질에서 멀리 있는 표적을 잘 살펴보고 총질하는 디텔이 진짜 규티비 앞에 써니보이와 부티가 보이고 있는 것 같음.


 




9. 마이베이비 맆



우선 난 써니보이가 준 대금이 아폴로니아 바를 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오스카가 망연히 자기 손을 그대로 보는 표정이라든가 리차드가 우리 셋 다 무일푼 거지된 것 같은데? 하는 걸 보니 액수가 그 정도는 아니란걸 보여주는 것 같아. 빡친 써니보이한테 그 돈마저 뺏길 것 같다고 둘이 말하는 것 같음.



- 장티비 : 이럴 줄 몰랐는데 써니보이가 버림. 그래도 써니보이 원망 안함. 충직함은 그대로. 그동안 리차드랑 오스카랑 같이 놀은게 좋았어서 같이 가고 싶음. 


바뀐 결말에서는 써니보이가 준 돈으로 아폴로니아 바를 사서 이들과 같이 있자 하는 단순한 생각. 그동안 보스 말만 듣고 일만 해서 세상 물정 모름. 써니보이가 그래도 자기 일 잘했는데 멍청돋는 얼굴로 와서 아폴로니아 바 사겠다고 하니까 그동안 일한 댓가라고 생각하고 그 돈 받고 Bar 하나 그냥 준 것 같아. 


나름 대자이기도 하고 좋게 봤을 것 같음. 다만 너무 충직하고 허당 돋아서 더 데리고 있기에는 써니보이도 미안해서 조직에서 놓아준 것 같음. 사실 진짜 총알받이라도 패밀리에서 쉽게 못 나가니까.


 


- 규티비 : 사실은 자기가 발로 걷어차고 조직 나옴. 


그러나 너희들하고 같이 하고 싶어서 때려쳤어라고 말하는 것은 오글거리고 존심이 허용하지 않음. 차라리 쫓겨났다고 말하고 같이 안 있겠다고 하면 총으로 협박해서라도 같이 하겠다 싶음.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진짜 거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일종의 그들에 대한 믿음이 있음. 


바뀐 결말에서는 택도 없는 돈이지만 써니보이가 대부이기도 하고 언변술, 깡, 지금까지 한 업적(?) 등으로 써니보이에게 아폴로니아 바 정도는 수고비로 받고 조직 생활 청산하고 나올 정도는 됐을 것 같음. 그래서 그 돈으로 샀다고 둘에게 우기며 같이 하자고 하는 것 같음. 


그동안 조직생활하면서 야심은 있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또한 사실이고 여기 아폴로니아 바에서 이 둘의 모습을 보고 같이 공연도 하면서 자신의 끼도 발견하고 그게 의외로 만족스럽고(루치아노 보체티 카더라에서 옷 입고 루치아노 역 할때 슬쩍 좋아하던 모습보면 ㅋㅋ) 해서 자신도 조직 생활 청산하고 같이 꿈을 만들어 가고 싶었을 것 같아.





 

10. 컷콜



극 안은 아니지만 컷콜 모습도 보면 ㅋㅋ



장티비 - 막내, 막내 ㅋㅋㅋㅋㅋㅋ 형들에게 귀여움을 빙자한 괴롭힘인지, 괴롭힘을 빙자한 귀여움인지를 받으며 수줍돋음 ㅋㅋㅋ 그래도 요즘 많이 커서 컷콜 같이 즐김 



규티비 - 그냥 물 만난 물고기 ㅋㅋㅋㅋㅋ 유부스카에게 형의 권위를 보이며 귀여워해줌 ㅋㅋㅋ 유부스카의 공손함과 귀여워하는 규티비를 보면 뭔가 알 수 없는 갭이... (((((유부미안))))) 아주 호흡 잘 맞춰서 매우 잘 놀음 ㅋㅋㅋ






뭔가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 ㅋㅋㅋㅋ 쓰고 보니 길구나. 그래도 보면서 서로 다른 점 떠올랐던거 드디어 정리했다! 


둘이 정말 많이 다른데 그게 서로 다른 매력으로 극 분위기를 또 다르게 만들어가는게 재미있고 신기해. 

정말 이렇게 한 극에서 다 애정하는 배우들이 되기는 첨이야. 너무 좋아. ㅋㅋㅋㅋ 봐도 봐도 일일 드라마처럼 왜케 궁금하고 잼있냐. ㅜ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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