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_ad_section_start(name=gad1) -->김다현 역시 '아빠어디가2' 출연자 물망에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월 2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김다현이 지난해 12월 중순께 MBC '일밤-아빠어디가' 제작진과 미팅을 했다"며 "하지만 미팅만 했을 뿐 그 후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 미팅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다현이 '아빠어디가2'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만약 제작진 측에서 출연 확정 연락이 온다면 거절 할 이유가 없다"며 "출연하게 된다면 올해 6살이 된 아들을 소개하게 될 것 같다"고 '아빠어디가2' 출연에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김다현은 1999년 밴드 '야다'의 보컬 겸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전업했다. 뮤지컬계 아이돌로 불리며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중이다. 김다현은 2008년 MC 겸 리포터 출신인 김미경 씨와 결혼 후 2009년 아들을, 지난해 둘째까지 얻게 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아빠어디가' 제작진 측은 많은 배우들과의 미팅 사실을 밝히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을 아껴 시즌2 출연자들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김다현 외 류진, 안정환 등이 거론됐다.(사진= MBC '아빠어디가2' 출연 제의 받은 김다현)

[뉴스엔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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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원하네 ㅎㅎㅎㅎㅎ 유옵이랑 둘이나오면 짱웃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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