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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올리는 140105 나쁜자석 송정김표 밤공 컷콜 (+후기)

송정김표(58.122) 2014.01.12 23:34:19
조회 1100 추천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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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 시즌부터 궁금해만 하고 자석을 너무 늦게 달려서 본의 아니게 포기해야 했던 송정페어를 드디어 보고 왔어!

그런데 내가 아쉬운게 있다면 다른 날보다 이 날 송정김표가 조금 어순선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야.... 이게 배우들 탓은 아닌데, 이 날 밤공 때 공연 중간부터 좌석 왔다갔다 하면서 나가겠다고 진상 중에 개 진상을 부리던 관객들 때문에 흐름이 깨져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대했던 만큼의 송정 박살 케미를 느끼지 못해서 좀 많이 속상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 진짜 내가 얼마나 큰 기대를 하고 본 송정인데ㅠㅠㅠㅠ



그래도 송정김표 이 날 공연 정말 좋지 않았니?ㅠ 그때 관객이 어수선하게 왔다갔다 하는 거 때문에 내가 집중을 못했던 것 때문에 기억이 상세하게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 이날 공연은 평소 동프한테서 느꼈던 감정선과는 다른 감정선이라서 무척 흥미진진하게 봤던 것 같아.


사실, 처음에 난 문프가 정말 힘들었어. 내가 지난 시즌에 문프랑 대판 싸웠었거든. 동프로 두번 보고 문프가 궁금해서 한 번 보러 간 날, 남들한테는 레전이었는데 나한테는 너무 거칠고 파괴적인 프레이저가 낯설고 부담스러워서 제대로 집중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시즌도 그런 건 아닐까 무지하게 걱정했었어. 그런데, 결과적으로 처음에는 문프가 동프랑은 달라도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연기하는 것에 내가 어색함을 느껴서 조금 거북해하다가 나도 모르게 동프와는 다른 디테일을 꼭꼭 눈과 기억에 새기고 있더라구. 문프의 좋은 점과 동프의 좋은 점을 결합하면 나한테 완벽한 프레이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그런 날이었어. 처음에는 공연장 나오면서 관크 스트레스랑 문프의 감정노선에 숨이 가빠서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이켜보니까 좋았던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남은 자석 중 문프 표를 몇 장 더 잡기로 결심했어! ㅋㅋ 내 다음 목표는 범정이야! 다음에도 좋은 공연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기억나는 디테일 몇 가지를 소소하게 적어본다면


나는 19세 문프가 참 좋았어. 19세 동프와는 다른 느낌이야. 19세 장례식 말이야. 내가 문프를 이번 시즌에서는 1월 5일에 처음 봤던 거라서 그 전에도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확실히 문프의 19세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드는 게,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막 고개를 젓다가 앨런이 등장하고서도 계속해서 용바위를 기웃거리는 게, 나는 그게 진짜 마음이 아팠다? 동프는 앨런이 장난친 뒤에 의식적으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용바위 절벽 아래를 절대 못 쳐다보거든. 시선도 제대로 두지 못해. 그래서 난 동프가 '고든이 죽지 않았다. 사라졌다.'를 맹신한다고 생각했던 거고. 근데 문프는 계속해서 기웃기웃거리는 거야. 앨런과 이야기하면서도, 폴이 등장할 때도, 서너 번, 아니 그 이상을 용바위 절벽 너머를 계속 쳐다보는 거야. 그래서 문프는 '고든이 죽지 않았다. 이게 사실이어야먄 돼.' 라고 자기 최면을 거는 느낌이야. 고든이 죽은 걸 알고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 19살의 치기어린 희망사항 같은 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 모든 비난을 모조리 앨런과 폴에게 쏟아부어. 진짜 맹렬하게. 뭔가로 비유하자면 서슬퍼런 칼날 같애. 그런데 이상한 건, 손가락으로 앨런을 푹 찌르고, 폴을 손가락으로 겨냥하며 비난하는데 그게 다 모조리 자신한테 더 날카롭게 돌아가. 갈갈이 찢기는 그런 기분이야. 그래서 문프의 19살이 나한테는 동프보다 더 힘들었어. 특별하게 대사가 바뀐다거나 그런 건 사실 없었는데, 활화산처럼 분노하는 문프가 난 곧 불타서 바스라질 것만 같이 위태롭고 위험했어.


음, 근데 9세는 아직까지는 동프가 더 귀여운 거 같애 ㅋㅋㅋ 문프 잔망잔망도 귀엽긴 한데 문프는 좀 의젓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더 9세같아 보이는 건 동프가 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쟝하다~ 들으니까 좋드라 ㅋㅋ 아 그거랑 ㅋㅋㅋ 고든이 사는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키가 작아서 서러워하는 문프도 잔망잔망 귀여웠구 ㅋㅋㅋㅋㅋ


문프한테 아쉬운건 9세 폐교에서 휴고에 자기 부모님을 덧입힐 때, 그게 조금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야. 나는 그게 프레이저가 친구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내면, 즉 어두운 치부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동프는 휴고의 턱줄을 잡아당기면서 순간적으로 잔인하게 눈을 빛내고서 고든을 마치 자신인 것마냥 몰아붙이다가 종내에는 서럽게 "실패하고 말 거다!"라고 괴로워하는데, 문프는 그보다는 조금 담담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한테는 조금 아쉬움으로 남았던 것 같어.



지난 시즌, 이번 시즌 총 통틀어 나한테 쏭고든은 최애 고든이 될 거야. 정말 나한테 완벽한 고든이야. 비록 머리 옆에 이상하게 짤라서 못, 못난이가 됐지만 그래도 나한테 쏭고든만큼 설득력 있는 고든은 없을 것 같아. 너무 아프고 저릿해서 고든이라는, 혹은 낄낄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람은 송용진의 고든밖에는 없을 것 같아.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고든의 이미지도 그런 어두운 이미지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지난 2일에 봤던 송고든은 꼭꼭을 다 부른 뒤에 한숨을 내쉬면서 얼굴을 감싸안고 무척이나 괴로운 얼굴을 했어. 그래서 난 이미 고든이 죽음, 끝, 마지막을 결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었어. 5일의 쏭고든은 무척이나 지쳐보였어. 촛농이 다 녹아내려서 더 타버릴 불씨도 없을만큼, 딱 손톱만큼 남은 삶의 의지로 겨우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굉장히 위태로웠어. 19세 밴드씬에서 비난에 비난을 쏟아붓던 문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의지할 곳 없는 벼랑 끝에 있는 것처럼 위태로워서 나는 그게 그렇게 마음이 아플 수가 없었어.


근데 쏭고든이 노선을 바꾼거 같앴달까. 원래 쏭고든은 그래도 아이들의 놀이에 옅은 호기심을 보이고 소심하게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흘끗흘끗 거리면서 바닥을 힘없이 쳐다보고는 했는데, 2일에도 그러더니 5일에도 눈길을 주는 횟수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어. 바닥을 보면서 울상을 짓고 있는게 나는 더 마음이 아팠어. 9세 용바위는 고든의 생일인 날인데 그 날 마저도 쏭고든은 가학적인 아버지에게서 도망쳐나오는 듯 뛰어나올 때부터 쫓기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 그래서 그런가 갈수록 '정신병자 아냐!'라고 앨런에게 따질 때도 힘이 없어지는 느낌도 들어. 진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만큼 삶의 색이 옅은 고든이라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19세 폐교씬에서 프레이저를 바라볼 때도 눈빛이 되게 죽어있어. 이미 산 사람 같지가 않아. 근데 이거 관대 날이 더 했다며? ㅠ 내가 관대를 갔어야 했는데...ㅠㅠㅠ 아무튼 되게 죽어가는 눈으로 프레이저를 바라보고, 문프가 "나 모르는 곳에서 뒤져버리라고!" 라고 할 때도 반응하는게 되게 옅어. 근데 내가 이때 진짜 놀랜게, 나는 문프가 동프보다 쏭고든한테 다정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나는 문프가 고든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생각하거든. 장정 때와 비교하면 쏭고든은 확실히 싫어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그 싫어한다는 느낌이 말 그대로의 hate가 아니라, 자신이 감당하기도 벅찰 만큼 날이 갈수록 우울해져 가고 이상해져만 가는 고든을 감당하기 벅차서, 그런 상황들이 질려버린 그런 느낌이야. 그래서 더 동프보다 고든한테 죽어버리라고 온갖 비난을 쏟아내는 느낌이었어. 마치 어두운 장막을 찢어버리려는 것처럼 고든을 있는 힘껏 뿌리치는 그런 느낌. 그래서 동프와 똑같이 문프의 등짝을 토닥이는 손이 나는 '위로'의 느낌이 아니라 '네 말대로 해줄게'라는 메시지로 들려서 더 소름이 끼쳤어. 프레이저에게 자신을 기억해 줄 것이냐고 물었을 때도 쏭고든은 문프가 기억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의 바람대로, 또 자신이 언젠가 생각해왔던 엔딩대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 나는 다른 것보다 쏭고든이 이런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진짜 너무 놀라서 한동안 정신이 멍해지는 기분까지 맛봐야 했어. 말 그대로 송정은 박살, 파괴였어. 진짜 이건 송이와 범이, 또 장정과 장이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고통이었어.



사실 송정이 너무 충격적이었던지라 현폴과 표앨이 너무 좋았음에도 무난무난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 현폴이 문프와 존댓말 배틀을 할 줄 알았는데 존댓말 배틀을 하지 않아서 조금 상대적으로 2일날 팽팽했던 송이김이때보다 약했단 느낌도 어느정도 있던 것도 있지만.


그런데 현폴이 이 날 좋았던 것은, 은연중에 프레이저를 향한 '경멸' '한심함' 등이 툭툭 튀어나오려고 하는 자신을 억누르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야. 이게 난 참 재밌드라. "내가? 뭐로." 라고 동화에 대해서 표앨이 이야기의 화제를 돌릴 때 특히 꾹 참으려고 하는 게 눈에 보여. 지난 시즌과 달리 확실히 현폴이 좀 더 어른스러워졌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이 아닐까 싶어. 어쨌든 현폴, 개인적으로 존댓말 배틀은 이제 문프와 더 팽팽하게 해줬으면... 나는 동프랑 현폴이 존댓말 배틀하면 안 어울리는 옷 입은 것처럼 어색해서 좀 그렇드라...


아, 그리고. 표앨이 "폴 너 그만 좀 못 하냐?!" 하고 프레이저랑 싸우려는거 말리려고 할 때 "넌 좀 빠져 있어, 병신!" 하고 뒷말 어색하게 삼키는거 진짜 좋았어. 예전같았으면 "병신새끼야!"라고 홧김에 소리쳤을 폴인데, 최대한 이성적으로 자신을 다스리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게 난 참 재밌드라. 그래서 표앨이 더 말을 잇지 못하고 힘겹게 입술을 깨물고 프레이저와 폴이 맞붙는걸 그저 무기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마지막에 표앨이 타임캡슐 깔 때도 소방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다가 조심스레 흘긋 쳐다보는 것도 참, 마음이 아퍼.




나 이 날 표앨과 완전히 화해했어. 그전까지 아쉬움 + 나와는 맞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힘겨웠던 몇몇 부분들이 매끄러워지면서 표앨도 뀨앨만큼이나 나한테 너무나도 좋은 앨런이 되어버렸어 ㅠㅠㅠ 내가 진짜 ㅠㅠ 특히 29세 표앨은 절대 잊지 못한다 ㅠㅠㅠㅠㅠ


내가 표앨이 특히 좋다고 느끼는 때는 문프와 붙을 때야. 확실히 문프랑 붙었을 때 앨런이 더 애절하게 '타임캡슐'에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이야. 그리고 타임캡슐을 보고 무너지는 프레이저를 끌어안고 '대장'이라고 외칠 때도, 그게 더 나한테 진정성 있게 다가와. 하지만 내가 이 날 29세 표앨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대장, 나 바보같이 네가 이거 열어보라고 하기 전에 먼저 열어봤었어.' 라고 할 때였어. 표앨은 29세 때 내내 모든 소리를 차단하듯 힘겨운 표정으로 귀를 틀어막는 행동을 간간히 하잖아. 나는 그게 진짜 진실, 현실을 차단하고자 하는 몸부림이라고 생각했거든. 뀨앨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친구들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싶지 않아서 '가면'을 만들어 썼던 것처럼, 표앨은 남은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귀를 '차단'하는 느낌이 들어. 차단하면 자기가 은연중에 진짜 진실과 마주하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걸까? 마치 프레이저가 '고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만을 맹목적으로 쫓는 것처럼, 폴이 자신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고든에 대한 미안함을 승화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고든의 이야기를 '출판'하는 데에 목숨을 거는 것처럼.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남겨진 이들의 고통을 감수하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남은 세명에게 고통이 된 고든이 처음으로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




후기가 좀 길어지긴 했고, 안 쓴 것도 많긴 한데 쓰다 보니까 내가 너무 힘들어서 더는 못 쓰겠다.... 자석은 생각하면 할수록 내 마음을 너무 지치게 해.... 그런데도 자꾸 보고 싶은 건 나 또한 맹목적으로 어떤 것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 나는 적어도 자석을 보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고, 지금도 그러고 있거든.



어쨌든, 쓰다 보니 아직 잡지 못한 범정도 빨리 봐야겠고, 송정은 송정대로 또 봐야겠고, 내 최애페어인 송이김이 빨리 보고 싶고, 색다른 맛이 있었던 범이도 더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몽실몽실 든다.


쓸데없는 후기 + 저퀄릿 커튼콜 봐줘서 고마워! 좋은 밤 밤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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