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갔다. 유부콘.

줄 늦게 서서 자리는 극싸였지만 그래도 좋았으니 되었다! ㅎㅎㅎㅎㅎ

카페 색감이 따듯하니 너무 좋았어.

나란 카페더쿠, 들어가자마자 이쁘다고 울었다고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검정색 키보드 위에, 연두색 악보, 빨간 커피머신(..맞나?) ㅠㅠㅠㅠㅠㅠ 색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찍어보고 싶었어. 유부콘 오픈! ^_^

열창하는 유부와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내분 *.*

아련_아련

..엽짤 아니지?

내 보기엔 잘나온 거 같은데, 내 기준이 많이 관대한가보더라고........ (소심)

아무도 몰랐던 (유부도 몰랐던) 깜짝 게스트!

샤거스 등장!!!!!!!!!

라임라잍 리프라이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객의 시 뽑는 중! ㅎㅎㅎㅎㅎㅎ

훈DJ처럼 나왔어.

네 오늘의 사연은요~

 :)

마지막 곡, 뭐였지.........?

아무튼 마지막 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적은 거같다구?

나도 콘서트 보느라 카메라 좀 내려놓고 있었어. 그리고 너무 조용해서 찰칵 거리기 민망해쑴.............

왜 측면밖에 없냐구?

말했자나. 극싸였다니까.............

근데 극싸 좋았음. 출연진의 무대 뒤 모습을 생방송으로 지켜봤거든 ㅎㅎㅎㅎㅎ

(물논 민망해서 가아끔 봄, 가아끔.)

마지막 곡 한 장 더 추가하고, 난 이제 화장 지우러 간다.

식고 자야지 이제................ 오늘 급작스레 종일반 뛰느라 너무 바빴어........ @@

ㅎㅈㅇㅇ 이 닉 막공 이후로 쓸 일 없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