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113154505309

조승우는 현재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신의 선물-14일’(가제)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에 있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최종 조율 중이다”며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하고 확정 지은 단계는 아니지만 출연이 유력하다”고 귀띔했다.

‘신의 선물-14일’은 배우 이보영이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14일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설정으로 타임 슬립이란 장르 특성도 안고 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진한 모성애를 그릴 전망이다. 조승우는 이보영은 물론 그의 아이를 살려내는 데 발벗고 나서게 될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조승우는 지난 2012년 MBC 사극 ‘마의’로 데뷔 후 첫 드라마에 도전해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 이후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등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해왔다. 미니시리즈 컴백은 ‘마의’ 이후 2년 여 만이다.

‘신의 선물-14일’은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을 준비해야 한다. 출연배우 대부분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완자 예전에 드라마 찍고 다시는 안 찍을거

같더니만...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저런 기사 뜨면

확정이나 다름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