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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후기 기다리면서 올리는 140107 나쁜자석 범이쫑표 컷콜(+후기)

범이쫑표(58.122) 2014.01.14 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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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횽들 나만 갤 이미지 삽입 오류 나니...? 나 갤 이미지 삽입 오류 나서 구냥 평소대로 외부링크만 따서 올렸는데, 으째 지금 갤 불안불안하다잉. 어그로도 엄청 많구. 갤 이렇게 지저분한거 오랜만에 보는 듯 ^^;;;;





어쨌든 곧 끝날 자석 후기 기다리면서 지난 주 오랜만에 봤던 범이+쫑+표앨에 대한 감상도 몇 자 적어볼게.








24일 이후 범이는 굉장히 오랜만이었어. 근래 계속 송이 / 송정으로만 달렸던 탓에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였는지 모르겠지만 범이는 확실히 앞서 말했던 두 페어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어. 범이는 나한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페어야. 그걸 이번 7일 공연을 보면서 더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어. 범이를 보고 있으면 똑같이 상처를 새길 아이와 상처를 새기고 어른이 될 세명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은연중에 편안해지는 무언가가 있어. 그건 범고든의 역할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몇몇 철가루 횽들이 표현하던 대로 범고든의 담백한 상처가 너덜너덜한 상처로 마음이 지쳐있던 나한테 그나마 한줄기 힐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랬어.



이 날 가장 변화가 컸던 건 누구였을까. 나는 동프와 쫑폴이라고 생각했어. 특히 동프는 지난 2일의 동프와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지. 내가 프레이저가 최애라 그런 변화가 더 예민하게 캐치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는 동프의 변화된 연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먹먹했어.


그럼 동프가 과연 어디가 변했을까. 그리고 또 쫑폴은?



동프의 날 선 방어가 우선 많이 약해졌어. 더 쉽게 표현하자면 너덜너덜해졌다고 봐야겠지, 그의 방패막이. 나는 그것을 겉표면적으로는 코트와 신발이라고 생각하고, 보여지는 행동적인 모습에서는 그의 표정과 손떨림 같은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은연중에 드러나는 그의 속내까지도. 지난 2일과 비교하면 동프는 제법 많이 지쳐 보였어. 바스라질 것 같았다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잿더미같기도 했고, 모래성같기도 했어. 툭 건드리면 바스라지거나 무너질 만치 지친 모습이 나는 참 많이 버겁고 힘들어서 도망치듯이 용바위에 '소식'을 찾으러 왔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쫑폴은 못 본 2주간의 시간동안 더 어른이 되어 있었어. 더 세속적인 어른이 되어 있었지. 쫑폴의 얼굴에는 여유로움이 넘쳐나. 그건 현폴이 쓰고 있는 가면과도 같은 위선적인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 쫑폴은 억지로 쓰고 있는 게 아니라 스스로 그 가면을 쓴 선택한 자의 위선이 넘쳐 흘러. 그래서 우정을 확인하자고 앨런이 다가올 때도 철 덜 든 동생 보듯이 하기도 하고, 프레이저에게 다가갈 때도 여유로운 친절이 느껴지고는 해. 현폴처럼 주춤하면서 프레이저와의 재회를 반기지 않고, 악수를 건네는 동작도 스스럼없어. 그만큼 그는 성장한 어른이 되어 있었어.


표앨의 29세는 나에게 참 신선하게 다가와. 확실히 고든을 깊이 생각하는 건 뀨앨이 맞거든? 나는 그런데, 표앨이 언젠가 프레이저가 그랬던 것처럼 용바위 아래를 착잡하게 내려볼 때 과연 그는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질 때가 많아. 처음 그의 행동을 봤을 때는 '티나'와 '폴'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먼저 생각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생각이 바뀌었어. 나는 표앨이 용바위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네 사람'을 생각했을 것 같아. 내가 처음 표앨과 화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29세 용바위였는데, 언뜻언뜻 프레이저를 향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던 그가 이제는 자신을 억압하는 진실을 우선 뒤로 하고 진심으로 친구를 반가워하는 듯한 느낌을 주거든. 그래서 나는 이제 표앨이 용바위 아래를 내려다볼 때면 안타까운 이들 넷의 관계가 생각나고는 해.


아, 그리고 표앨 19세 밴드에서도 더 이상 고든을 볼 때 냉담한 시선을 주지 않더라고. 내가 17일 때 그거때문에 진짜 깜짝 놀랐었는데, 어쩔 줄 몰라하면서 친구들 눈치를 조심스레 살피다 낄낄이 눈치도 조심스레 살펴보면서 궁시렁거리는 것이 딱 내가 생각하는 앨런의 '위치'라고 생각하거든. 고든이 어렵고 가끔은 불편하지만 프레이저만큼이나 앨런 또한 고든을 사실은 '싫어하지 않는다'가 나한테는 앨런의 모습이라서 변화된 모습이 정말 좋았어.


아 근데 ㅋㅋㅋㅋ "무선으로 바꾸라니까 진짜!" 이 드립은 이제 안 하나? 1월 들어 표앨 보면서 이 드립 영 못 들은 듯!




이날 범이쫑표가 무엇보다 좋았던 날은 29세 페교씬이었어. 사실 내가 29세 페교씬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나는 후기로만 접했던 앨런한테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동프를 드디어 보았어. 근데 막상 보니까 너무 힘들더라. 절규였어. 비명같았기도 했고, 앨런에게 살려달라고 말하고 있지만, 동시에 나는 이미 죽은 고든이 생각났어. '내가 죽으면 착한 귀신이 되어 돌아올 테니까 무서워하면 안돼.'라던 9세 고든의 대사가 떠오르기도 했어. 동프는 폐교에 등장해 마지못해 의자에 앉을 때부터 몸을 숨기는 것처럼 코트깃에 얼굴을 숨기고, 귀신에게 붙잡힐 것처럼 두 손을 주머니에 꽁꽁 숨기고 벌벌 몸을 떨어. 심할 때는 턱까지 바르르르 떨기도 하는데, 이날은 턱까지 떨진 않았지만 눈가의 그늘이 더욱 짙어보이기도 했고, 주변을 차마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소극적인 자세로 몸을 웅크리는게 어디선가 귀신 막대기가 날라올지도 모를 것처럼, 딱 9세 때 늘어놓았던 무용담 속에 갇힌 것처럼, 그냥 아이의 시각에서 멈춘 동프의 고치가 찢어질 것처럼 웅크리고 웅크리는게 나는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어. 동프의 29세는 늘 힘들지만, 바짝 날이 선 모습을 최근에 계~속 보다가 딱 7일 날 나약해진 프레이저를 보니까 이건 이것대로 고통이더라구.




쫑폴이 변했다고 했잖아. 쫑폴의 나쁜자석 구연이 정말 달라졌어.

사실 내가 쫑폴한테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나쁜자석 구연이었어. "그치만 너무 힘들어하지는 맙시다, 친구들!" 이게 한없이 가벼웠거든. 난 이걸 쉽게 용납할 수 없었다. 자석 구연 속의 친구들은 나한테 네명의 아이들을 떠올리게 하거든. 그런데 그게 한없이 가벼워진다는 것은 폴이 자신과 남은 셋의 관계가 만들어낸 상처를 외면하는 것처럼 보였거든. 쫑폴의 9세도 좋고, 19세도 좋고, 29세에서 프레이저와 맞붙을 때도 모두 좋은데, 딱 이 나쁜자석 구연만 너무 마음에 안 드는 거야. 근데 이게 이날부터 딱 무게감이 실려졌어. 진중해지고, 무거워지고, 버거워했어. 힘들어하지는 말자고 했지만, 자신들의 삶을 변론하듯 손짓을 크게 하고서 연설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마치 폴이 앨런에게 자신을 변명하듯, 프레이저에게 변명하듯, 또 고든에게 변명하는 것처럼 보였어. 실제로 세명이 물건들이 되었을 때, 가장 상위층으로 보이는 연기를 하는 것이 폴이잖아. 실제로 출판업을 하면서 가장 많은 성공을 한 어른은 폴이고. 그래서 나는 자석 대표의 구연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편이었기 때문에 이 무게감 실린 쫑폴의 연설이 무척이나 좋게 다가왔어. 이제 쫑폴도 나한테 완벽한 폴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설레기도 했징!



나는 현폴과 동프가 29세 때 날을 세우고 서로를 몰아붙이면서 맹비난을 퍼붓는 29세를 정말 좋아해. 이게 어떤 날은 약한 날도 있지만, 적어도 이 둘이 맞붙는 날 만큼 팽팽한 기류가 자석에서 흐르는 날은 없다고 생각해. 동프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 날 쫑폴과 동프의 29세 폐교는 먹먹하게 서로를 물어뜯는 싸움이었어. 동프의 눈이 쫑폴을 바라볼 때 복잡한 연민과, 친구를 속이고 불륜을 저지르는 것에 대한 혐오, 위선적인 우정놀이에 대한 불쾌함으로 어지러이 뒤섞이는 것만큼이나 쫑폴의 눈도 이루말할 수 없는 감정들로 복잡해져 있었어. 우선 나는 쫑폴이 프레이저에 대한 걱정을 우선시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쫑폴은 티나와의 관계를 현폴보다는 덜 죄책감을 가지고 즐기고 있는 정말로 비뚤어진 어른이야. '남들도 다 하는데'라고 할 때 목소리가 쫑폴만큼 침착한 폴은 보질 못했어. 라고 해도 나한테 폴은 홍폴, 쫑폴, 현폴이 다이긴 하지만. 어른들의 놀이, 혹은 어른들의 불장난 같은 그 정도의 감정. 딱 쫑폴이 티나에게 품은 감정은 그래 보여. 여느 불륜을 소재로 방영되는 드라마에서 보여질 법한 남자들의 가장 흔한 변론같은 게 나는 쫑폴한테서 가장 많이 묻어난다고 생각해. 그런데 어쨌든 쫑폴 또한 이 관계가 파괴되는 건 원치 않고, 어쨌든 보여지는 도덕적인 면에서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려고 하는 비겁한 모습도 동시에 보여. 나한테 이 모습은 전형적인 어른들의 '도망' '변명'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내가 자꾸 쫑폴을 보면 가장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어른의 찌든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동프는 폴을 바라보면서 혐오스러움과 연민이 뒤섞인 누그러진 눈으로 폴의 자존심을 잘근잘근 짓밟아. 현폴을 비아냥거릴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야.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봤는데. 나는 동프가 쫑폴이 정말로 제대로 살기를 바랬기 때문에 그렇게 더 실망과 혐오와 연민이 뒤섞인 복잡한 눈으로 쫑폴을 노려보고서 몰아붙였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



동프가 지난 2일 공연에서 자기를 있는 그대로 파괴시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7일은 서서히 사그라지는 불씨처럼 느껴졌어. 그래서 마지막 불씨가 꺼지기 전 살려달라고 애원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했어. 동프 곧 죽을 것 같았거든. 되게 깊은 늪에 서서히 몸이 잠식당하는 것 같았어. 살려고 발버둥은 치는데, 더 깊이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체념한 듯한. 이번 7일의 "수표같은거 보내지 마. 받을 사람 없으니까."가 특히 힘이 없고, 곧 죽을 것처럼 메말라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표앨은 왜 29세 때 꽃비를 만들었을까. 나는 그게 도망칠 이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이건 지난 5일 송정김표를 보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크게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표앨에게는 확실히 도망칠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 때 문득 9살, 가장 행복했던 추억 중 하나인 타임캡슐과 이야기, 하늘 정원, 꽃비가 생각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건 내 해석이 잘못되었울 수도 있지만, 두 친구가 등장하기 전 귀를 막고 숨을 고를 때도, 프레이저와 폴의 다툼을 차마 다 지켜보지 못하고 무기력한 얼굴로 쓰러진 의자를 세워 티나의 이야기를 언급할 때까지. 표앨은 알고자 하는 마음과, 알고 싶지 않아하는  마음과 끊임없는 전쟁을 벌였을 것 같아. 하지만 뀨앨과는 다른 의미로 이미 다 알고 있는 표앨이기 때문에 사실은 폴이 이렇게라도, 뒤늦게라도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기를 끝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려고 노력도 많이 했을 거고. 그런데도 끝까지 진실을 숨기고 이야기의 화제를 돌리듯이 젖은 눈으로 프레이저를 맹비난하는 폴에게서 시선을 돌리면서 표앨은 또 꾹꾹 눌러참느라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찢고 헤집고, 피가 터질 때까지 박박 긁었을 것만 같은 모진 사람의 느낌도 들어.






헐 나 후기 날릴 뻔했다...!!!!!! 더 날리기 전에 이만큼만 써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날이었어.

더 많이 쓰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총정리하면서 추가적으로 넣어야겠다.





이제 곧 싸인회 하겠다! 고생한 철가루 횽들도, 공연 보느라 마음이 먹먹했을 철가루 횽들도 너무 많이 수고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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