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석 조았어 내가 이번자석 왼쪽주변에서 주로보다가 오른쪽 에서 봤는데 역시 자석은 어디서보느냐에따라 느낌이 다른거같아 오늘 애드립 넘침
난 작년에 돌앗는데 오늘 자석 돌면서 작년에 자석 돌던느낌이 나더라 그래서 더좋았어 난 사실 고든이 안죽었다고 무의식 중에 좀 생각하고있었나봐 근데 새장면 추가로 고든이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확실히 들어 둘의 관계로만 너무묶이는 느낌 그래도 추가된 장면에 좋은점이 있다면 좀더 고든이 죽음으로써편안하게행복하게 된거같아서 그래도 마음이 좀놓여그건 컷콜에서도 느꼇어 범고든 보면 9세나 19세때 폐쇄적이고 너무 위태로워서 무슨일이 있을것만 같앗거든 근데 컷콜에서 폴이랑 장난치는거보고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보여서 ㅠㅠㅠ 그리고오늘 보면서 프레이저만큼은 모르겟지만 앨런이랑 폴 둘다 한테 고든이 소중하고 계속 가슴에 묻고살아가게되는 존재 인걸 느낌 ㅠㅠㅠㅠ 그리고 셋다 너무 삶이 버거운거같았어 조금씩은 다른의미로 너무다 겉으로는 괜찬은척 아닌척하는거같아서  용바위에 타임캡슐 묻을때 어른이 된거같다고 하잔아 근데 29살 폐교에서 보면9살처럼 너무 다 위태해보여서몸만 큰 느낌  마음이 너무 아팟어 ㅠ디테일 모든배우 좋았고 애드립도 굳ㅠ오늘 난 진짜 좋았다  멘탈 가루됨그리고 난 쫑구폴 나쁜자석 얘기할때 프레이저한테 동화책 표지 보여주는 디테일이좋더라
진짜 여러가지에 대해서 생각다시 해보게된거같아 스터디 복습해야겟어 ㅠㅠㅠ
ㅃㅃ 후기 읽어줘서 거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