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자체레젼이였다ㅜㅜ
ㄱㄱㄲ돋던 동촤랑 싸패노선 제대로 탔던 미니넷...
노네가 말하던 빠워께ㅣ임이 이런거란걸 느꼇던 날이였어ㅋㅋㅋ

큼직큼직한것만 쓸거야


램선노트때 사아카게(핏. 황금왕) 파워스퀸십 시전하던 동촤
스퀸십을 하는데 왜이렇게 무섭니...?
진짜 이용만하다 버릴거같음 스퀸십은 이용하기 위한 도구일 뿐야~
그리고 미니넷의 두뇌가 바삐 움직이져
들을 때 마다 므써운 미니넷의 "지금까진 완벽해"



공원씬에서 조호호호혼나 개객끼 돋게 나지막히 말하는
야 이 죡가튼 새키야....
그리고 이어지는 동촤의 힘자랑 퍼레이드
미니넷은 그 어느 때 보다 더 격하게 내리 꽂히고 떤져지고 짤짤털리고...

몸을 가까스로 추스르면서 왜치는 "니가 시키는 대로 정확히 했어!!!!!!!!!!!!"하고 분노하는 미니넷을 똑바로 보며
나지막하고 서늘한 동촤의 "아니."
그런 서늘한 동촤를 분노를 누르며 힘겹게 말하는데
"그래...그래...집에 ㄱㅏ#@!*#/￦;!!!!!!!"
말 끝나기도 전에 ㄱㄱㄲ돋는 표정으로 미니넷 가슴 풕!!!!소리나게 밀치고
미니넷 밀쳐진 거리만큼 뚜벅뚜벅 걸어가서 또 뻑!!!!!!하고 밀치는데
개개끼가 따로없어...
밀쳐지면서 미니넷의 표정변화도 쬲...
처음 밀쳐질땐 슬픔과 멘붕 두번째 밀쳐질땐 분노와 배신감...


횡하니 가버리는 동촤를 보며 애처롭게 외치던 "그러지마....!!우리 켸약은!!!"
벽 치는 대신 빡친다는 듯 이마 한 번 쓱 만지더니
파워워킹 해서 미니넷 내리꽂기 시전

눈 똑바로 보며 안경을 떨군건 내가 아니라며 범죄 뒤집어 씌우는 ㄱㄱㄲ 동촤

미니넷의 분노 그득 담긴 "뚸어어어어어어어엌!!!!!!!!!"
경찰서 간다고 협박하면서 마지막 기회주는 미니넷한테 조롱석인 비웃음을 선사하는 동촤와
비참함이 드러나는 미니넷의 오또케 나한테...이럴수가 있어...
그리고 비웃음과 함께 이어지는 동촤의 마지막 한방
재수없는 변태새끼


킾유딜 때 동촤는 다시 머리를 굴리며 미니넷을 설득 중...
말로는 자신을 낮추지만 결코 우위는 양보 안한던 동촤는 키스씬 때 자신을 밀어버린 미니넷을 죽일듯이 바라보면서 주먹을 꽉! 어금니를 꽉!
뭐든 할게 자기야...라는 말이 네이슨 입에서 안나왔으면
분노로 부르르떨던 동촤의 주먹은 바로 미니넷에게 향했을 듯
퇴장할 때 너 내가 지켜본다.  라고 말하는 듯 했던 손가락으로 콕 찝고 퇴장하시는 동촤는 개개끼엿다


빡프레이드 부터 미니넷은 빡촤와 함께 정줄 놓기 시작...
"쥭기는 시렇!!!!!!!" 하고 발악하는 빡촤와
옆에서 미친듯 웃는 미니넷...미친 듯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


라이플에서 그 어는 때 보다 해맑고 진짜 미친것처럼 웃던 미니넷과
미쳐버린 미니넷 보며 같이 큭큭거리던 동촤는
진짜 한쌍의 미친놈들 같았음


34년 뒤 그를 만나던 공원으로 온 늙은 미니넷은 휴대용 금시계를 찾으면서 오른쪽 주머니를 한번 더듬거리고...
전혀 다정하지 않았던 동촤가 정말정말 다정히 불러주던 레이

리촤의 기억 속 환상이 등장했을 때 무너져내리듯 일그러지던 미니넷의 표정ㅜㅜㅠ
웃는데 웃는게 ㅇㅏ니야...그리고 사라진 환상을 다급히 찾으며 부르던 파이널 쓰릴미
파스스 부숴지는거 같았어...


암튼 어제 존좋이엿음




내일 모레가 실친 막공인데 내 손엔 표가 없지? 왜?
갤로고침 해...해...해ㅜㅜㅜㅢㅡ하........

나 왜이러고 있냐 시방구ㅜㅜㅜㅠ

결론은 실친이 보고싶단거야ㅜㅜ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