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많이 좋아졌어. 스토리도 주연들에 맞춰지고 넘버고 약간 지를때 지르는 느낌? 압권은 그 연우 기억이 호위무사(여자)에게 넘겨질때 웅장하게 추가되어서 존좋bbbbbbbb 처음 시작이 초연 2막 시작때 나온 해를 품은 가짜달로 시작됨. 그리고 훤이 무녀 월을 잠깐 만나고 헤어진 뒤 무녀 장씨가 이제 때가 되었구나 하면서 자막으로 8년전뜨고 초연처럼 훤이 장터에 나갔다가 연우를 만나고 이러쿵저러쿵 초연과 비슷하지만 초연은 연우가 훤이 자기 호위인줄 알고 끌고갔지만 재연은 훤이 양명이 돌아가자 했는데 몰래 도망친거라서 혼자인 상태에서 연우가 숨으려고 할때 팔을 잡아채서 자기 품안에 숨김. 호불호 갈렸던 랩 안빠짐! 다만 오늘 ㄱㅎ이 ㅇㄴㅇㅎ 인생의 진리랩처럼 랩해서 다들 빵터지고 에헤라디아 춤춰서 또 빵터짐 근데 전체적으로 살짝 쓸데없는것들(왕파와 간신배파가 싸웠던 넘버 사라짐.) 없어지고 짧아짐. 그리고 이화공주 분랑이 살짝 늘어남 주술걸때 맨처음에 간신배딸이랑 등장해서 빙글빙글하는등 깨알같이 등장함. 그리고 주술씬bbbbbb 맨처음 저 둘이 빙글빙글돌고 연우와 호위등장 서로 빙글빙글돌면서 고음지름(린아연우bbbbbb) 그리고 연우 호위 털썩 후 퇴장. 뭐 그런식으로 초연과 거의 비슷하게 훤이 연우야!!!!!!하면서 1막 끝 폰갤이라 줄 못띈거 미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