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미ㅋㅋ

그러나 걱정했던대로 초반 타이핑할때넘버랑 몇몇 넘버 안들려서 좌_절
대체 어떻게 동호를 하려나ㅡㅡ 싶기도 했는데 읊조리는 부분이나 그런 부분 빼고는 꽤 좋기도 했어

일막 마지막즈음에는 특유의 발음에 적응이 된건지
아님 그 부분은 특히 연습을 많이 했는지

들을 때 괜춘하드라

무엇보다 잔망쩔어ㅋㅋ


그리고 정화배우 올ㅋ
배역이랑 싱크로 돋고 옆선찢어진 치마 사이로 몸매가.....b

또 이경미 배우! 연극 뜨거운바다때 눈여겨봤는데 공무원 역할로 출연하길래 놀랬어 많이 배워서 쑥쑥 컸으면 좋겠다

완전 쩌리석 왔는데 앞에 네댓줄 비어서 그런지 시야 완전좋네
앞으로도 돈없을때 홍대아트센터 이층 애용해야겠다 싶음
생각보다 별로 안 멀어서 만족만족.

그리고 갑자기 작년 신문팔이역 이지송배우가 어디 갔는지 궁금해졌다고 한다... 아 뭐 손승원이 못해서 뭐 그런얘기 절대 아니고ㅋㅋ 그냥 요즘 안보이는것같단생각이 불쑥 드네

넘버 참 사랑스러워 벽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