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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낮공 바류이에 늦은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120) 2014.02.10 01:00:41
조회 858 추천 18 댓글 7

머글 칭구랑 함께 낮공보고 저녁먹고 들어오다보니 늦었다능ㅜㅜ
지난 1일에 보고 8일만에 보는 바류네ㅎㅎㅎ
1일에 감정선은 참 좋았지만 바르멘 목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아쉬웠었는데 오늘도 목이 좋진 않았지만 넘버소화엔 크게 문제없이 잘해줘서 다행이었어(아!! 한번의 사랑에서 고음부분 실패했구나;;;;; 근데 워낙 절절하게 울면서 불러서 그런가 내귀엔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갔어ㅜㅜ 내가 막판에 너무 몰입해서 봤는가봉가)
다른 횽들 후기에도 있었지만 요즘 바르멘이 대사 안정감있게 쳐줘서 초중반에 항상 아쉬웠던 뭔가에 쫓기는듯한 다급한 느낌이 사라져서 좋아졌어^^ 관객이랑 밀당하듯이 템포를 늦췄다 속도를 붙였다하니 훨씬 찰지고 지루할 틈 없이 자기 페이스로 가져가는 노하우(?)가 생긴듯(초반부터  봐온 바르멘을 기준으로 오늘 보고 온 바르멘을 비교해봤을때 그렇다는거임)

에필로그에서 남댄서(라고쓰고 파비오라 읽는다)랑 춤출때도 전보다 더 댄서한테 눈길주면서 춤자체가 여유롭고 나른해진 느낌이었고 여댄서(라고쓰고 역시 타랑가라 읽는;;;)가 도발할때도 전에 빡침+니깟게 감히라며 즐기는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왕으로 군림하는 자가 마치 반역을 꽤하는 자를 보듯이 차가우면서도 가소롭다는듯이 내려다보며 비웃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
도전을 물리친 후에도 승리에 도취된 느낌이 아니라 좀더 강한 느낌인데 꼭 적을 물리친 왕같은;;;;(표현력 고자라 미안ㅜㅜ 그냥  내 느낌이 그랬다는 거니깐 욕하진 말아주시오~)

요즘 류호세는 카타리나들이랑 잔망잔망 수다수다하다잉~^^
카타리나랑 붙어서 꽁냥거리다가 총경님이 이친구 술이 필요하다고할때 파비오가 류호세 데려가니 이카타가 파비오보고 앙대앙대~ 이런 표정으로 얘기하다가 쪼꼼만하는 손모양하니 파비오도 같이 ㅇㅇ쪼꼼 손모양하며 둘이 꽁냥질ㅋㅋㅋ
경찰모여있을때도 파비오가 계속 카타리나만 쳐다보니 류호세가 내여자라는 제스쳐를ㅋㅋㅋㅋㅋ
파비오 요즘 볼에 뽀뽀해달라는 이자벨 팔뚝에 뽀뽀하더니 오늘은 팔뚝에 뽀뽀하려고 다가가는 파비오 보곤 이자벨이 팔 싹 치우더니 볼에 해줘~~잉하는 모습에 파비오가 튕기고 도망감ㅋ
류이 단하나의 약속 화음 좋더라 이카타 잔망도 귀욥고... 나 요즘 이카타 잔망에 이 뇨자 보느랴 바쁨ㅋㅋㅋㅋ
오늘도 시끌시끌 집시언니들 이름부르고 빨리오라고 재촉질하며 바르멘 등장하는데 류호세와 마주치고 이끌리듯이 따라가는 류호세 좋다~~ 록호세는 왜 카르멘을 따라가는지 잘 모르겠더라ㅜㅜ 로긔는 포커페이스인가봉가 표정이 안 읽혀ㅋ
심볼젠에서 요즘 바르멘 앙들이랑 합 좋더라 안아서 리프팅해주는 남앙이랑도 좋아졌고 집시언니들이랑도 그렇고 넷이 보고있으면 또래친구들이 씐나서 노는 느낌이라 귀욤귀욤하더라구
오늘 호세 등장부터 앞에서 살랑거리면서 제복에 있는 빨간줄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시동걸더니 프리티한테 류호세 제대로 밀어주고 춤추다가 테이블 앞에 있는 호세한테 달려가더니 덥칠듯 얼굴가까이 들이대고 씩 웃으며 앞으로 나오더라
오늘 심볼젠에서 어찌나 류호세 표정 변화가 다양한지 그거보는 재미가ㅋㅋㅋ
아까 위에서 얘기했듯이 바르멘 대사가 차분해지면서 나같은 여자 대사칠때 완전 나른나른하면서 끈적하게쳐서 오늘 류호세 많이 빡침 계속 앞에서 호세 옷 빨간줄 만지작거리다가 호세앞에 서서 호세팔을 잡아서 자기허리를 안게하고 휙 빠져나갈때 바르멘손이 위치선정실패해서 자기 가슴쪽으로 호세팔을 가져가서 순간 류호세 타의로 나쁜손될뻔ㅋㅋ
끈적하게 다리휘감으면서 몸 밀착하고 그러다가 금방 확 빼면서 유혹하고 계속 류호세 얼굴에 키스할것처럼 가깝게 다가가서 코맞닿을것처럼 넘버부르고 대사치더라 그럴수록 류호세는 단호박인데 순간순간 흔들리는 눈빛이었고 숨바꼭질하는듯한 부분에서도 계속 머리를 손으로 짚고 고개를 흔들면서 흔들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던것 같아 그러면서 마지막 키스하고 둘다 놀라는 표정 ㅇ.ㅇ
아까 인터후기 봤지? 오늘 총경님이 자기가 희롱하는데 호세만 생각하는 바르멘에 제대로 빡쳐서 바르멘 팔을 움켜잡을때 팔찌 3개정도를 부숴버림ㄷㄷㄷㄷ 순간 당황함이 총경님얼굴에 살짝ㅋㅋㅋㅋ 그래도 둘다 태연하게 연기 마무리 잘했어
부띠끄씬은 오늘도 잔망스럽고 씐났고 호세가 들어와서 대사할때 당신은 당신자리로 하고 나는 내자리로할때 감정 격하게 흔들리는 목소리로 했고 바르멘은 만일 내가 진심이라면 대사에서 눈빛이 울것같았어 이런 순정파뇨자같으니라구~
떠나버린 호세 뒷모습에 홀로추는춤 부를때 외롭고 진한 슬픔이 느껴져서 더 쓸쓸한 모습이었어ㅜㅜ
비바는 따로 말해 뭐해 항상 쇼타임 제대로 보여주고... 요즘 바르멘은 비바 넘버 내내 호세만 바라보느랴 바쁘심 춤출때도 계속 호세쪽 힐금거리고 계속 호세앞에서 살랑살랑 춤추고 손짓하고 넘버부르랴 춤추랴 유혹하랴 바쁨ㅋ
에갈샤 등장하면서부터 바르멘은 프리티앞을 막아서며 한발짝 앞에서 양팔을 쫙 펴고 한손은 프리티손을 잡고있더라
둘이 아주 불꽃이 파박파박 튀면서 노려보는데 ㄷㄷ
호세에 이끌려 도망갈때 카타리나가 호세 막아설때 바르멘은 미안한 마음때문인지 두려운 마음때문인지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호세에게 자신의 처지가 불쌍해서 동정하는거냐고 밀어낼때 호세가 날위해서라고 소리칠때 바르멘 표정은 뭔가 두려움이 드러나는것 같아 항상 사랑이 아니라고 밀어내고 슬픔도 깔깔거리는 웃음속에 자신을 속여왔는데 호세의 진심이 다가오니 어쩔줄모르겠다는듯이 도망쳐내려오더라
그러고는 다시 한번 사랑을 고백하는 호세에게 사랑을 보여주면서 모든걸 거는듯한 모습이었음
사랑하는 부분에서도 류호세가 마주잡은 바르멘 손등에 키스하고(손등키스첨봄ㄷㄷ 류르신 자꾸 이렇게 로맨틱해질꺼요?)볼에 눈물을 닦아줬는지 눈가 한번 닦아주고 본능에 충실해지는 두사람. 요즘 바류는 야함이라기보다 로맨틱하면서 애절함이 더해지면서 애틋해보이는 장면이라 보면서도 뭉클해ㅜㅜ
특히 우리는 운명같아  이 마지막 소절 부를때 숨을 뱉어내듯이 부르는거 쫂ㅜㅜ
1막 마지막 넘버에서 둘이 포옹할때 류호세는 계속 바르멘 머리부터 쓰담하면서 안아주고 바르멘은 폭 앵겨서 호세등짝을 문질문질하면서 계속 안고있고 키스씬도 진하면서 이뻤음

오늘 너내가 바에는 역시 섹시댄저했고 에갈샤는 바르멘 턱을 건들이면서 약올리듯 비죽거림 바르멘은 이 악물고 덤비는데 에갈샤는 여유롭게 손으로 가지고 놀아 확 잡아끌어서 다음 동작연결도 빈틈없이 이어졌고 바닥에서 바르멘 뒤걸음질쳐서 도망칠때 치마 움켜잡더니 확 들추는데 그 순간 바르멘이 몸을 확 틀어서 기어서 도망침 에갈샤는 참 재빠르게 몸을 잘쓰는듯 덤비는 바르멘 손을 날렵하게 피하면서 몸을 숙여서 바르멘 허리를 한손으로 감아서 바닥에 내던지는데 순식간에 벌어진일이라ㄷㄷ 오늘도 끈적하게 갈샤 부르더니 손목긋도 도망쳤는데 전에는 으으윽~소리내면서 도망갔는데 오늘은 야압!하는 기합소리가ㅋㅋㅋㅋ
호세랑 파비오 둘이 왜이리 애틋하지?
오늘 무너진 류호세 보면서 툭 건들면 울것같은 눈하지말라고 파비오~~ 자꾸 "감춰왔던 나의~~"하는 비지엠이 떠오르게 하지뫄ㅋㅋ 오늘도 류호세는 파비오가 떠난후 감정퍽발
호세만 부르며 갈샤랑 죽어라 싸우고 온 바르멘 보면서 류호세 눈물샘터져서 지금내모습을봐하고 울컥해서 잠깐 고개를 숙였다가 대사를 이어갔고 자기때문이란 바르멘에게 아니라고 너때문에 행복하다며 사랑한다고ㅜㅜ 바르멘은 오늘도 눈물 범벅되서 펑펑우는데 둘이 손 꼭 잡고 마주보면서 노래하다가 호세가 안아주니 품에서 가녀린 목소리로 끊어질듯이 울면서 노래불렀어 뒤에서 안아주는 호세품에서도 눈물은 안멈추고 계속흐르더니 대사칠때도 계속 주륵주륵하니 류호세가 양쪽 눈물닦아주더라 같이 떠나자는 말에 울면서도 미소짓더니 안기는데 안겨서 한다는 소리가 "나의호세 고마워"라니ㅜㅜ 이 뇨자를 어쩐댜ㅜ
이카타 오늘 감정 좋았어 나 카타에 빙의해서 같이 성테레사 찾을뻔ㅜㅜ 이카타랑 바르멘 감정교류도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워서 어떻게 둘이 마음이 통했는지 조금은 알것같았어
역시 둘의 화음은 좋았고 고모님 등장하고도 그 뒤 행동들 합이 잘맞아서 좋았어^~^
마지막 원형판에서 바르멘이 자처해서 묶이고 나서 에갈샤 완전 싸패모드ㄷㄷ 전엔 몰랐는데 판쵸가 호세 등장해서 갈샤랑 서로 대치할때 갈샤눈치보면서 카르멘 구해주려고하고 옆에서 저글러는 그런 판쵸 막고 신경전이 좀 있더라 그리고 갈샤가 두번째 칼 던지기 전에 진정하라고 앞에서 막는 모습도 보이고... 마지막에 카르멘 칼맞았을때 판쵸 뒤에서 슬픔에 주저앉더라ㅜㅜ
아.... 호중싀 깨알연기 좋아
참 바르멘 갈샤가 그래 이칼은 너에게 주려했지 대사쳤는데 바르멘이 날 상대하라는 대사 안해서 그런데 어쩌나 이칼은 이렇게 에갈샤가 잘마무리 해줌ㅜㅜ
오늘도 바르멘은 칼 잘맞고 잘쓰러졌어ㅜㅜ 류호세는 쓰러진 카르멘 안고 엉엉울면서 절규절규

컷콜때 열정강의하고 열정을 불싸지르고 쪼르르 류호세한테 앵기고 이카타 다른팔로 안아주니 뒤에 있던 에갈샤가 바르멘 뒤쪽으로 와서 오른손은 류호세 왼손은 이카타안아서 넷이 쪼르륵 안고 빠이빠이했는데 바르멘이 뒤에서 안고있던 에갈샤 쳐다보더니 방긋웃으면서 빠이빠이함

아~~~ 오늘 바류이에 좋았다능~~~
긴글 읽어준 횽들 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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