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들아..
아가사 보면서 항상 같은부분서 궁금증이 생겨..

레이 휘파람 듣곤 정신차려서 아가사가 자기를 희생한거라고 하잖아..

난 여기서 아가사가 사람들 죽일생각없었다고 계속생각하거든..
죽일거라면 애초에 홍차에 해독제를 안넣었겠지?

아가사가 능동적으로 독을 탄것도..
사람들 죽일생각없었지만 죽일생각이 없단걸 들켜버리면
로이가 또 자기가 죽일거라고 할테니 로이에게 들키지않게
연기한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레이 목소리 듣고 그제서야 사람들이 일어나고
자신들이 켁켁거리면서 사실 내의도는 이거다 건맨!!!
이렇게 생각했는데..
관대보기전까진 이렇게 생각했지만...
관대 후에 관극해도 달라지지않는 생각...

탱연출은 레이 목소리를 듣고 자신을 희생한거라 했기 때문에
이부분은 항상 보면 읭? 싶다;;

사실 그 전전씬도 당신 미쳤어!!! 하면서 \'그것\'을 버리잖아..

전에 어떤 횽이 로이가 들고있는건
스트리크닌 일 가능성이 크고
아가사가 들고온 건 해독제로 바꿔치기했을거란 얘기도 나왔었고..

음..뭉치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