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짭나레 & 크리미 브라운 - 좌석 비지정 전석만원이였던 머더발라드 롯데카드 데이중 1/15일 8시공연(티켓배부는 6시 30분부터) 프랭키석에앉기위해, 12시부터 줄을 선 여성들. 어셔가 4시공연입장에 방해가되니 밖에서 줄을 서달라고 부탁하고, 추후 다시 안에서 줄을 서달라고 부탁하자 줄이 섞여 혹시라도 프랭키 석에 앉지못하게될까봐 어셔에게 진상과 난동을 부린사건. 주위에 모든 사람이 눈을 찌뿌리고 왜저래 싶을정도로 난동을 부렸으나 결국 프랭키석에 앉지 못함. 롯데카드아트센터 하우스매니저는 이에 질려버려 앞으로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다고함. 짭나레라 불리우는 여성은 항상 나레이터스러운 옷을 입고 관극을 해 짭나레라는 별명이 붙었고, 무대에서 미친듯이 헤드뱅잉을 하며 마치 영혼이 나간 여성처럼 뛰어놀아 최재웅배우에게 신내림이라는 별명을 선사받음. 추후 불판에서 직원에게 미친듯이 따진 금발이라고 불리우던 여성은 덕이 아니아닌 그저 짭나레의 지인으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모음. 불판에서 짭나레의 어록인 "내 친구의 머리색은 금발이 아니라 크리미 브라운이다"는 아직까지 머더덕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는 후문.

텔라 - 머더발라드 막공 커튼콜을 촬영하여, 바석 관객들의 얼굴이 노출된 상태의 커튼콜 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림. 해당 글 아래에 적힌 지적댓글을 가볍게 무시하고, 블로그에 메뚜기, 커튼콜촬영불가공연의 커튼콜 촬영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들의 관극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현수막에 배우 얼굴과 뽀뽀를 하는등의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을 보임. 대부분의 관극을 초대권으로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능력자!

민경 - 박영수배우에게 퇴근길에서 조만간 좋은일이 생길거란 얘기를 들었고 추후 발표된 소서노 SPAC데이 이벤트에서 박영수배우가 자신을 뽑은 사진이 올라오자 박영수배우가 좋은 일이 생길거라더니 바로 이거라며 트윗에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