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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보재관람에 빡쳐있지만 어제 관대 내용들 정리해봤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14.03.24 10:35:10
조회 836 추천 8 댓글 1

뒤에 앉았더니 앞사람에 가려서 영상은 못찍고 녹음을 하려고 했어... 그래서 난 녹음을 한 줄 알았는데 안했더랔ㅋㅋㅋ 그래서 기억에 의존해서 하나하나 풀어보겠음 (어제 거의 나와서 의미가 없으려나)


일단 처음에 들어왔는데 나이순으로 ㅋㅋㅋㅋ 앉았다곸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생님들은 피곤해서 못나오신다더라 랬나 여하튼 학생들과 연출만 나와서 했어



1. 얀스너
Q.
작품안에서 나오는 과목들 중에 따로 더 배우고 싶은게 있는지?
A.
이때 얀스너 우물쭈물 역사요? 뭐요? 아무거나요? 계속 물어보다가 뭐라뭐라 대답했는데 기억이 안낰ㅋㅋ 댓글보니까 오든 관련해서 배워보고 싶다고 했었구나.


2. 럿지
Q.
공연중에 나오는 단어나 대사중에 히스토리보이즈를 정의할 수 있는 걸 고르자면?
A.
한참을 머뭇거리는 럿지에게 탱이 "준식이는 면접을 잘 못한답니다. "
또 잠시 머뭇거리다가 헥터샘이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넘겨줘라' 가 그런것같다고 대답.


3. 트스너
Q.
최근작들이 13세, 17세 되게 어린 역할을 맡고 있는데 (30살이 17살을 연기하는게 웃기긴한데 어쩔수없죠)
연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A.
포스너관련해서 대답을 했는데, 앞에 주절주절 자기는 일단 이성애자고... 했는데 기억이 날아갔... 여하튼 결론엔 난 데이킨의 말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게 대체 뭔... 인지 싶다고 했엌ㅋㅋ




여기까지가 탱이 뭐어디 종이에다가 적어온건지 뽑아온건지 질문이었고
현장질문으로 넘어갔는데 순서는 기억이 안나니 뒤죽박죽 얘기할게...


Q1. 영국의 역사와 영국식 위트가 사실 우리나라 정서상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던데 이 점에 있어서 이 작품을 우리나라로 바꿔볼 생각은 안 했는지.

A. 탱연출 단호박 먹고 없습니다.
대신에 연습을 할 때 우리나라 역사에 대비해서 많이 했다고.
예를 들자면 사실은 일차세계대전이(맞니 일차ㅜㅜ?) 독일때문이 아니라 영국때문이라고 얘기가 나올떄 여기선
6.25 전쟁이 사실은 북한이 먼저 치고 내려온게 아니라 남한이 먼저 도발을 해서 북한이 치고 내려온거다(난 여기서 홍치시비봇이 떠오름..) 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이어야 한다. 이런 비유를 들어주더라.


Q2. 조명이 자연광이기도 하고 모자이크해서 색색으로 나오던데 이건 원작에서 했던건지, 아니면 다른 분에게 도움이나 조언을 얻은건지.

A. 사실 답변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관련 요지에 대한 답변은 아니었고, 일단 조명부분을 물어본걸 그 조명을 켜서 무슨 조명을 말하는지 보여줬고 이 조명을 언제 넣는지 왜 넣은건지를 얘기해줬던듯.


Q3. 핵터가 아이들을 성추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작품에선 아이들이 당연시 여기는것 같은데 이게 당연시 될 수 있는 문제인건지.

A. 락우드 - 동맹의식 (좀 더 길게 얘기했는데 자세히는 기억안나고 요지는 요거)
크라우더 - 자기가 생각하는 것도 결국엔 동맹의식이긴 한데 거기에 바탕이 되는건 헥터에 대한 초라함, 안쓰러움을 느꼈기 때문.

탱 - 실ㅈㅔ로 헥터샘이 연습실에선 비속어 은어를 많ㅇ ㅣ 쓰시는데 초연재연다한 배우들같은 경우는 그게 진ㅉㅏ 욕하시는게 아니라 애정표현인걸 알기때문에 그냥 웃으며 넘긴다고, 헥터의 성추행부분도 학생들이 그런식으로 받아넘긴게 아닐까...



Q4. 데이킨은 왜 어윈에게 수작을 거는가. (정확하진않지만 요런내용ㅋㅋ)

A. 은이랑 찬 둘다 비슷하게 말해서 내용이 섞이는데 결론은 둘 다 정복심리. 좀 더 자세히 은이 얘기해줬는데 찬도 그렇게 해석한건지 짧게 하고 넘어갔어.


Q5. 일곱번째 베일을 할 때 다른 학생은 데이킨과 스크립스를 보고있는데 포스너만 헥터를 바라보고 쫓아가는 이유와 그때의 감정은?

A. 악타 - 이유: 동질감.
근데 내가 이때 들을때 악타도 헥터를 본다고 들은거같은데 그게아니라 제 3자입장에서 바라본다 이거였어?

탱이 악타한테 물어봤고 자기가 이유 대답한다음에 포스너에게 감정을 얘기하라고 넘김.
포스너는 둘이 떠밀다가 트스너가 대답.

트스너 - 동질감을 가장 느끼는 때가 아닌가. 핫지얘기하면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그때 넘어와서는 이제 이 선생님의 모습만봐도 , 표정만봐도 지금 어떻구나를 다 알 수 있는 때다.


Q6. 데이킨이 피오나의 얘기를 할때 초연에선 다 있는 자리에서 얘기했었는데 이번 재연에선 왜 스크립스에게만 얘기하는건지.

A. 기억안나...... 휘발휘발.... 처음에 찬데이킨이 대답하길 작년엔 허세...어ㅉ구 한거만 기억나...


Q7. 굿바이 인사 할때 초연에선 안무가 없었는데 이번엔 안무가 들어간 이유는?

A. 작년엔 그 부분을 노래하면서 인사하고 뒤에서 모여서 안녕하고 나갔는데 이게 뮤지컬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좀 별로라고 느꼈대.
그래서 이번에 안무를 새로 넣어봤는데 사실 헥터의 수업에서 이런저런것들을 하면서 이 안무들도 이렇게 해볼까요? 하면서 배우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넣었대.
그래서 그때 헥터도 따라하고 린톳샘도 따라하려고 하는? 그런거라고.


Q8. 쩌리짱 팀스 작년에 비해 몸무게도 많이 감량한 걸로 아는데 비결이 뭔가요.

A. 13키로를 감량했는데, 요즘은 5키로가 다시 쪄서 결국 7-8키로 감량한거밖에 안된다고.
목적이 있으니까 빼게 되더라. 오개월동안 식이요법도 하고 헬스를 엄청 열심히 가게됐대.
근데 빼고나니까 주위에서 찌라고 그래가지고 난 쪄야하는건가? 하고 혼란이...ㄷㄷ 좀 편하게 먹고해서 오키로가 찌긴했다, 여러분 우리 목적을 가져요 ㅋㅋ


Q9. 포스너에게, 어떤 데이킨이 더 좋나요?

A. 탱 - 이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이네요 그래서 나무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트스너 - 찬호형은..... (기억휘발...)
은석이형은....자유롭다고, 그게 되게 닮고싶고 무대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얀스너 - 찬호형은요... 몸이 되게 좋아요... 운동도 잘하구요 진ㅉㅏ 데이킨같이 못하는게 없어요. 학교 다닐때 공부도 잘했다 그러고 운동도 잘하고... 같이 축구를 했었는데... 잘하더라구요 (이렇게 찬데이킨 찬양을 해놓고)
은석이형은.....(한참 뭔말을 해줘야할까 바라보다가) 자신감이 굉장히 넘쳐요 ... (중간에 무슨말하고) 제가 본 사람중에 제일 거만해요 (은데이킨  "너 나와")
(자세 따라하면서) 자세도 막 이렇게ㅡ
(외국어쩌구 했는데 정확한워딩이 기억이 안나 생략ㅋ) 연출님이랑 제작팀이랑 처음보는 자리에서도 이렇게 했대요 (탱 그 자세 따라함ㅋㅋ)
여튼...그런 점이 닮고 싶습니다.


Q10. 작년에는 포스너와 데이킨이 떨어져나와있긴했으나 나머지 역이 한 덩어리다 라는 느낌이 들긴했는데 이번에는 포스너랑 데이킨만 숙 빠지고 나머지역은 비중이 별로 안느껴지더라.

A. (개인적으로 난 그렇게 안 봐서 답변에 집중해서 안 들었는데) 탱연출이 생각했던거랑 정 반대로 봐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이번엔 더 살려주려고 다른 쩌리들에게도 좀 더 자유롭게 해도 좋다라고 주문을 했다. (요정도기억나)

Q11. 가장 본인과 역할의 갭이 큰 사람은?

A. 럿지래요. 본인 말로는 학교 다닐때 성적이 좋았을거라는데 (트리:확인을 할 수 없으니 뭐)


Q12. 스크립스는 학생때 가장 객관적인 입장으로 모두를 대했는데 마지막 미래에서는 저널리스트가 된 이유가 궁금하다.

A. 리피 피곤해서 집중못했나 ㅋㅋㅋ 미래를 밀회로 듣고 질문 이해 못해서 트리가 대신 죄송합니다 그러고 야 가서 세수하고와 임마 라고 츤츤ㅋㅋㅋ

그래서 다시 질문해달라고 해서 탱이 너의 미래, 퓨춸 왜 저널리스트?

그리고 대답은 기억안나... 리피가 지친것처럼 나도 지쳤...


Q13. 포스너는 마지막에 헥터가 얘기한 그 모든걸 마음에 담고 실천했다는데 왜 어윈에게가서 몰래 녹음을 할 정도로 바뀐건지.

A. 이거 뭐라그랬니... 질문만 기억나고 답이 기억안나 ㅜㅜ


Q14. 데이킨이 어윈의 얼굴을 그리고 관객한테도 보여주던데 연출의 의도인지

A. 작년에 찬데이킨이 혼자 했던건데 보니까 괜찮아서 이번엔 좀 더 관객들에게 더 잘 보이도록 주문을 했고 그걸 은데이킨도 잘 받아먹어서 잘 해주고 있다.


헥터쌤관련해서 탱이 또 막 얘기해줬는데 기억안나


마지막에 질문자가 제가 마지막이죠? 그럼 서로에게ㅔ 한마디씩
하니까 탱이 자기꺼 뺏긴거처럼 자기가 할라그랬다곸ㅋㅋㅋㅋㅋㅋ

그럼 서로에게 싫은점한마디씩 하자니까 트리가 신나서 오른쪽으로 가면 안돼요? ㅋㅋㅋㅋ(자기 오른ㅉㄱ에 리피...)

언제 물어본건지 기억안나는데 리피랑 트리중에  누가 꼬봉이었는지도 물어봤어 ㅋㅋㅋ 그래서 트리가 둘다 쭈구리였다고 ㅋㅋㅋㅋ



싫은점얘기는 다른횽이 얘기했으니 패스.
럿지가 트리형 술안먹어줘서 싫다니까 냉큼 술 마셔줄게 하던 트맄ㅋㅋㅋㅋㅋ 악타가 은데이킨 싫은점 얘기하려니까 옆에서 넌 은석이형한테 어떻게 말하려고 그러냨ㅋㅋㅋㅋ 이러고



기억력은 믿을게 못돼 ㅠㅠㅠㅠ
얼른 영상찍은 횽아들 영상 풀어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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