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해준 이야기를 1인칭 시점으로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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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때 나는 공연장에서 카페같은 거 있지??
거기서 일했던 사람..

여느날처럼 공연이 시작되고 나는 일하는데 고성이 나는 거야..
뭐지? 해서 공연장 게이트 쪽을 보니 어떤 미친 또라이뇬이 게이트를 막 여는거여ㄷㄷ
속으로 뭐지 저 미친년은?이러는데 갑자기 하우스 매니져님을 때리려는 거야ㄷㄷ
다행히 어셔들이 막았는데 존나 빡친듯 개썅욕을 하는 거야ㄷㄷ;;

매니져님도 참 잘 참으시면서 계속 조근조근 설명하는데 얼굴은 빨게지셔가지고 또라이한테 진정하라고 하는거야

근디 그 또라이가 갑자기 티켓을 꺼내들더니 라이터로 태우는거야ㄷㄷ

이딴거 안봐!! 이러면서 티켓 던지고 공연장에 침뱉으면서 나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매니져님한테 돌아와서는 밤길 조심하라고 하면서 다시 가더라ㄷㄷ

세상에 또라이 존나 많아ㄷㄷ

우린 이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