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도 안오고
2막도 마저 써보자!!

노네가 핥는것도 공유하자 같이 핥자ㅠㅠ





평화의시대.립+그대없이는

여기서는 안엘렌이 내 시선 강탈자
아까도 한번 썼었는데

딸래미 시집보내는 표정을 하고 있는 안엘렌
눈물이 막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데
좋은 날 내가 주책이지라며 막 눈물 밀어넣는거 보면

내가 팡 터짐 ㅠㅠ
그러다가 빅터가 반지 꺼내면 하객들 보면서
내 새끼들 자랑하듯 웃으면
난 2막 시작하자마자 오열 ㅠㅠ






행방불명

마을 사람들을 모아야겠어.. 하는거 이유없이 쬲
월터엄마+정신나간 녀자하는 앙 너무 좋음
(캐치미 때 내가 핥던 앙이 그앙이 이 앙이었다는 걸 깨닫고 충공깽 사랑해요!!!!!)

불길한 저 달빛 피바람이 몰려온다 쬲




도망자

왜 돌아왔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했을 때
순간 멈추는 지괴...
숙부님한테 무슨 짓 햇냐고 했을 때보다
저 때 더 상처받은 느낌..
(사실 보고 싶어서 왔어요 ㅠㅠ 이러는거ㅠ같아서 존나 슬픔 ㅅㅂ ㅠㅠㅠ)

지앙리 울~부짖었네 다 먹어치~웠어 인간의 마을로 내려 갔~네 할때 목소리 쬲 ㅠㅠㅠ
하늘엔 눈이 내렸어 할때 손으로 허공 훑는거 쬲

자연스럽게 빅터가 지괴한테 총쏘면서 씬속으로 사라지는거 쬲

지괴 까뜨린느 구해와서 돈이라고 끌려갈때
허술한 밧줄에 목걸어서 가는거
(웃음 포인트 ㅋㅋㅋ 야야 저래가지곤 다 도망가겠다 ㅋㅋㅋㅋ)





남자의 세계

안에바 서에바 다 쬲이지만
개취로 ㅋㅋㅋ 안에바가 욕 찰져서 좋음ㅋㅋㅋ

지랄이 풍년...
아가리 이런거.. ....ㅉ..ㅛ..ㄴㅎ...

중간에 혀내 밀고 그런거....;;




넌 괴물이야


지괴 넌괴물이야 보면 확실히 자란게 느껴짐
눈에 경멸과 증오가 이글이글 한 눈으로
빅터를 봄 ㅠ

그리고 일지 읽어줄때 반품할거야 소리 들으면서도 조금은 궁금한건지 쟈크손에 있는
일지 쳐다볼때 눙물포인트 ㅠㅠ

지괴 인두로 지질때
진짜 지지나 싶을 정도로 울부짖어서
가끔 너무ㅜ자닌하게 느껴져서 눈 감음 ㅠㅠ
그러면 소리만 들려서ㅠ더 자닌해 ㅅㅂ ㅠㅠ

류쟈크 실험일지 읽어줄때 류빅터 목소리로 읽어주는 거 쬲..
더 자닌해 나쁜 샤람 ㅠㅠ



그곳에는

곰 마시쪄 할 때도 좋지만
사실.. 난 ㅋㅋ 간지럼 타고 나서
정색하는 표정 지으려고 하는 지괴가 너무 웃김
웃어놓고 왜 그랬는지 몰라서 벙벙한데
싫지는 않은거 같은 느낌인데 왠지 모르게
자존심 ㅋㅋ 상한 괴물 같음ㅋㅋㅋ
같은 맥락으로 떽!! 당하고 나서도
저깟 까뜨린느 한대 치면 ㅋㅋ 이길건데
왠지 반항할수 없는 마력의 한마디 떽!!!

노래할때눈  안까뜨린느가 좋음
왜냐하면 오로라를 너무 예쁘게 그려줘
그거 보고ㅠ있으면 내 눈 앞에도 오로라 그려지는거 같아
그거 따라 움직이는 지괴 눈동자 쬲

지괴 저 하늘 새들처럼 저 멀리 할때
울컥하는 소리처럼 들려서 눙물 포인트 ㅠㅠㅠ




산다는 것

여기는 리사가.. 좋아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할때
뭔가 결심하고 나니 정말 다른 사람이 되서
악(악하다 할때..그 )만 남은 거 같아서

그리고 마지막에 나갈때
약병 꼭 쥐고 품에 품고 뛰어나가는거 쬲 ㅠㅠㅠㅠㅠ




남자의 세계.립

지괴 얼마 전부터 창살 열릴때 한번 비틀 하고 입장하는거 ㅠㅠㅠ

여기는 또 안까뜨린느가 좋은데
딱 한장면 때문에
자유를 사주세요 하고 츄바야 한테 맞고
몸 방향이 괴물을 보고 쓰러짐
그래서ㅜ바로 쳐다보지마 ㅠㅠㅠ 할때 슬픔
(리사까뜨린는 고개가 항상 객석쪽으로 쓰러져서 왠지 모르게 저 장면이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아서...)

류쟈크 츄바야 선생님 뒈질시간이에요 하고 나서 손수건으로 털어서 앉는거 쬲

안에바 너는 그냥 안죽여 살을 갈아서 말 사료로 쓸거야 할때 존나 무서워 ㅆㅂ ㅠㅠㅠㅠㅠ
언니 어디서 좀 한가닥 하신거ㅠ아니죠
레알 존무섭 ㅠㅠㅠㅠㅠㅠ




난 괴물

뭐 할말있나여..
다 핥으야지여 ㅠㅠㅠㅠㅠ

그냥 가끔 뒤로 넘어갈때 저러다
죽지ㅜ싶을 때 있어서 내 혈압도 동반 상승

근데 나는 울 때 보다 웃을 때 더 눈물나
어젯밤 처음 난 꿈을 꾸었네 하고
미소...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방불명.립

서두르지마..하늘을 봐... 바람이 분다..
곧 번개가 치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일을 예견하듯 자연의 섭리를 일깨우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아





살인자.립

안엘렌 안에바 너무 다르쟈나
내 말 좀 들어요.. 할때 떨리는 목소리 ㅠㅠ





그 날에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 쳐울
사실 나는 숙부님도 빅터의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봄 엘렌의 기억속에선 더 매정하게 그려지지만 사실 줄리아 떼어놓을 때도 보면
기차가 뿌뿌해서 갈시간 되서  떼어놓는거 같고
법정에서도 구해주고 사실 유학도 빅터가 원하는 곳으로 간듯 엘렌이 네가 선택한길~ 할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괴물도 숙부님까지 죽인거라고..ㅠㅠ

겨울옷이 난 그렇게 슬프더라
엘렌은 자기가 그랬는지도 몰랐지만
빅터의 기억속엔 자기를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했던 누나....

ㅠㅠㅠㅠㅠㅠ 그냥 울자 같이 ㅠㅠㅠㅠ





절망

괴물에게 앙리의 기억이 있는 거라면
정말 얼마나 더 슬플수 있을까 싶은 장면이라고
생각함..

지금 내 꼴을 좀 봐달라고
사람을 죽이고 빅터에게 복수 하는게 아니라
나 좀 보라고 빅터... 우리가 꿈꾸던거
이상과는.다른 현실이ㅜ아니라
지옥이었다고

근데 아직도... 넌...

그래서 말하는거야
아직 아냐..
날 죽여라
아직 아냐..

네가 깨닫기 전엔 널 죽일수 없어..
흡 ㅠㅠㅠㅠㅠ






후회

빅터가 불쌍하면서도 제일 빡치는 부분
빅터의 해결법은 죽이는거 아니면
살리는거 왜 두개 밖에 없는거니..
뭐가 널 그렇게 만들었을까..


아직도 너는 복수를 부르짖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처

상처가 참 모두에게 충격적인 넘버였고ㅠ장면이었을거 같음
나도 그랬으니까


근데 오늘운 상처에서 운 이유가 좀 달랐어

길잃은 아이가 엄마 엄마 하고 우는데
그걸 지켜보는 지괴 보면서
사실 저렇게 울고 싶은건 본인 자신이 아닐까 싶어서

사실은 지괴가 엄마 엄마 하면서 꺼이꺼이 울때
누군가 어깨를 감싸줄 한 사람이 필요해 보여서

그리고 마지막에 세상 끝 그곳에 행복 그런게 있을까.. 하는데
그런거 없는거.. 이미 아는거 같아서..

펑펑 울었다 ㅠㅠㅠㅠ






오늘밤엔

딱히 들개..빼고는....핥을게..;;;






워터루.립

은 앙리라고 표기 된 플북 때문에
이미 다들 한번씩 충공깽을 맛보셨을 듯

커튼으로 연기하는 지괴.....;;;;

여기서ㅠ지괴는 극 내내 다리를 절다가
카이저 쏘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난 지괴가 불완전해서 다리 전다고 생각 안하고
못배워서 그런거ㅠ같아서...


일어나는 거 겨우 배웠는데
쫓기듯 도망치느라..저는게 습관이 된듯...흡ㅠㅠ
(이건 그냥 내가 보는 관점이야..)


류빅터는 왜 줄리아냐고 우는거..
믿을 수가 없다는듯 이해할 수 없다는둣
그래서 결국 여기서도 널 죽여버리겠다며ㅠㅠ

빅터ㅜ정신차려 ㅠㅠㅠㅠ






나는 프랑켄 슈타인

빅터중 유일하게
미끄럼틀이 아닌걸 알려준 빅터
윗부분에서 벽잡고 겨우겨우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곤두박질침

나머지 두 빅터는 너무 처음부터 미끄럼 타셔서
류빅터가 유일하게 그 미끄럼틀세트가
나한테 빙하절벽처럼 보이는 환상을 만들어주심 ㅠㅠ

그리고 류빅터가 최애 빅터가 된건..
삼빅터중에 제일 처음으로 마지막에
괴물 죽이고 나서 괴물에게 앙리가 있었다는걸
알아 챈 빅터였기 때문이야

그래서 너무 슬펐어
허공을 향해 미친듯 지르는 절규


그리고 지괴..
총맞고 빅터 얼굴 만져보며
이제 나를 이해하겠어.. 이 말이
나한테는 이제.. 나를 알아보겠어..
이렇게 들림 시발 ㅠㅠㅠㅠ 망상병 있어서
프랑켄이 더 힘들다 나능 ㅠㅠㅠㅠㅠㅠ


제일 빨리 알아봐준 류빅터
그래서 괴물 끌어앉고 울부짖으며
나는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외칠때

너무 늦었쟈나..ㅠㅠㅠㅠㅠ
엉엉 울고

커튼콜 시작해서도 울고
지환이 민솔이 귀여워서 잠깐 웃었다가
아 뭐 막 내려갈때까지 계속 움 ㅠㅠ






다썼다 ㅠㅠㅠㅠ
빠진거 있겠지만..뭐
최대한 끄잡아 내어 봄 ㅠㅠㅠ

이제 나 잘 수 있을까

프켄으로 털린 멘탈 프켄으로 수습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