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연강홀에 모니터에 돌아가던 공연들 중에 류르신이 보여서 급 찍은....ㅎㅎㅎㅎ

능욕은 역시 본진이 제 맛ㅎㅎㅎㅎ






어제 5시반이 나의 자첫 여보셔!


그 전날 일이 있어서 진짜 기분 구려서 갔는데...

첨에 전쟁 포로보면서 기분이 다 안좋아져서 함들었는데



뭐 이런 힐링이 다있음ㅠㅠ




스아실 얀코보고 싶었는데 스케줄이 꼬여서 5시 반 성민순호 봤는데..

ㅋㅋ왜 보면서 마릿속에선 보지도 않은 늘보순호가 플레이됨???

헐....늘보 보고싶다ㅠㅠㅠ

끼십쇼에서 늘보순호를 보며 놀랐다던 끼옵이 생각나면서 늘보 셀프 영업 당함ㅠㅠㅠ


순호별로 다 돌아야 하는 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ㅜㅠ




여신님...아름답다ㅠㅠ


공연 보면서 울며 마음에 무거웠던 것들도 같이 쓸려가구...

나오면서 정말 힐링받은 기분..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공연장 들어가서 형훈 배우가 너무 낮이 익어서 깜짝 놀랐어.

캐스팅 보드에서는 첨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공연 보는 내내 내가 저 사람을 어디서 봤지? 학교 공연을 보러 갔다 봤나??

미친듯이 생각하는데 끝까지 생각이 안나는 거야..



그런데 집에 들어가는 길에 갑자기 생각난...


화.랑........



헐......나 화랑에서 봤던 배우였어...

초대권 생겨서 멋모르고 갔던 화랑의....

ㅇㅇㄷㄹ머리하고 나왔던...그....

헐......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에서 잊혀졌던 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쳐ㅎㅎㅎ





연강홀은 증말 1층이 진리이다ㅎㅎㅎㅎ

2층은 대체 어떻게 지은가니ㅠㅠ

따로 지어 올려 붙인거니..




근데 왜 공연 끝나고는 MD 를 안팔지??

그때가 젤 피크 아닌가???


흠. 오슷을 못산 내가 싫다ㅠㅠㅠㅠㅠㅠ젠장




어슷사러 다시 가야되는거니..망할.....ㅎㅎㅎㅎㅎ




여튼 참 착한 공연 보고 와서 기분이 참 좋다ㅠㅠ



늘보여...얀코여.....


날 기다리지 마시게....


으흑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