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무대장식 빨간 바탕에 금색 몰딩테두리 말이야.

모촤 의상에서 따온거려니 했는데 뒤에서 수근수근 "저거 뭐냐? 루돌프꺼 띠어왔냐? 중국이야 뭐야?" 급 공감

올뉴라고 해서 어떻게 다른가 했더니만 처음인듯, 처음아닌, 처음같은 모촤

가사는 왜 다 개사를 해놔서 입력되어 있던거 에러나 버림. 집중이 잘 안됐음

무대장식만 바꾸고 가사는 냅두지 싶기도 했음

차여사 황금별. 나 신여사님 완전 팬인데 찜찜하더니만 예상대로였다. 황금별은 영숙씨여야만 해

가사를  화앙그으음 벼어얼을 차아아았기 이렇게 끌더라. 목소리도 허스키하고 성량도 아쉬움

민옵은 역시 엄지 척! 동굴 목소리 여전하고 넘버 클리어. 아주 좋았어.

소향 콘스탄체는 존재감 없었음. 난넬이 차라리 더 여주 느낌

깨촤는 연기 노래 좋더라. 다만 대주교하고 대립할 때 더 바락바락 대들어야 할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움

콘스랑 침대에서 꽁냥꽁냥할 때도 아직 러브러브 한다는 느낌은 안들었어.

삼연때 바다콘스랑은 사귀나? 할 정도로 눈에 하트가 뿅뿅이었는데

쉬카네더 할말없음... 무거워.

그리고 음향 노래 겹칠때 안들림, 대사도 그렇고. 앙들 할 땐 좋은데 어떻게 좀 해봐봐

여기는 빈 의상... 음 나 바뀌었소 바뀌었소 알아달라고?

쉬카네더랑 황금별여사 의상도 좀 해보지.

커튼콜에 넘버 하나 넣어줘라. 그냥 빠빠2하고 들어가는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