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햇지만 역시나 안계시더라 ㅜ
그리고 현롱고 넘버도 잘 안맞는것같고
솔롱고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좀 어눌하지만 순박한 청년의 이미지엿는데
현롱고는 약간 좀 모지리같앗어 빙구미랄까 ㅜ
몽골어도 외쿡인이 아니라
그냥 말을 잘 못하는 사람같은..
그래도 몸집이 커서 나영이 감싸줄때
좀 덜 불쌍해보엿음ㅋㅋㅋ
글고 사인회때도 그 이상한 개그치고 도망쳐서 분위기 싸햇음...ㄷㄷㄷ

근데 본체요정 대신 누누슴 요정이 잇엇어!
미연나영 실물 완전 귀엽던데 플필은 40대인줄..
웃을때 너무 귀엽고 연기도 좋고
그치만 넘버는 좀 고음불가더라 ㅜ
첨에 서울살이 넘버할때 목소리 까랑까랑해서
오 역시! 햇는데 고음에서 자꾸 삑 소환할듯하고
할매나 희경엄마보다 음이 안 올라가는 것같아서 좀 아쉽 ㅜ

글고 역시 지훈빵은 사랑입니다 ㅜ ㅠ
시작할때 주의사항 말해주는데 학생단관 잇엇나봐
테레비 보는것처럼 말하면 안된다고 각별히 주의주고
세월호 때문인지 비상시에 양옆출구로 탈출하라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참 조앗음 ㅜ
극 내내 계속 내 시선 강탈 ㅜㅋㄱ

훈마이클 듣던대로 연기는 참 조은데
외모가 약간 나이들어보이는거 그게 아쉬웟음..

ㅎㅈㅇㅇ 본체요정은 역시 드바이에서 찾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