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지원이가 막 그렇게 ㅆㄴ은 아니라고 가정한 상태로 생각해봤어.
그리고 많이 덜 물들어서 비스티 이제야 재현 씨디 찍은 그정도라 거지같은 기억력을 바탕으로 해서 오류가 있을 수 있음ㅋㅋ 지적해줘ㅋㅋㅋ

글고 난 정민주노 죠승우 유부재현으로 상상ㅋㅋㅋ

일단 주노랑 지원이 사랑했어. 사랑하지만 그만큼 세상에 물들기도 쉽고 어리고 강단있지는 못하다는 느낌. 이때 지원은 정말 주노를 사랑한 걸로 봄 주노만큼이나. 하지만 가난을 이유로 해야지게 되고 지원은 꽃뱀이됨.

주노는 지원을 찾을 겸 돈도 벌겸 호스트가 되고 이때 마담을 만남. 이때 생파장면.

이후, 아마 옆박스 이름 생각안나는 걔 얼굴 긋고 주노가 에이스되고 이제 마담은 이들에 대한 집착을 가지기 시작할 무렵, 이러저러한 더러운 일들 (민혁이 강간사건때도 썼듯이)을 처리하기 위해 꽃뱀이 필요하게 되어 당시 제일 잘나가던 꽃뱀인 지원과 만남. 그리고 마담은 지원이 주노가 그렇게 애타게 찾아다니던 그 첫사랑임을 알게됨. 처음엔 알려주려고 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지원을 찾게되면 주노가 떠나갈 것임을 직감한 마담은 지원을 꼬셔서 (돈과 안락함?) 결혼함. 이때 지원은 주노의 존재를 몰랐을 것으로 생각됨.

이후 주노와 지원이 만나게 되지만 이미 지원은 마담의 아내가 되어있고, 주노는 지원때문에라도 마담을 떠나지 못함. 그런데 이 주노가 지원을 설득하려고 별 수를 다씀. 이때문에 마담이 승우를 부름. 비스티 시작!

이후는 모두가 아는 내용이겠지만, 난 승우가 제대로 물든 놈이라고 봐서 이 모둔게 승우의 농락같음...

마담은 지원이 주노를 따라 떠날 계획임을 직감하고 협박을 하든 뭘하든 해서 주노에게 4억짜리 공사를 치게함. (마담이 마지막에 "너 못떠나게 하려고 내가 보관하고 있었는데"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봐서 4억은 마담이 공사친듯?) 그래서 주노가 4억을 지원에게 보내는데.

이때 지원이 뭐 주노에 대한 사랑이던지 마담에 대한 두려움때문인지 4억도 자신에게 있겠다 주노를 따라 도망가려고 함

그런데 마담이 알아챔 (승우가 말했을 수도 있음) 그래서 마담이 지원이 피를 묻히게 되고, 다친 지원은 승우가 낚아챔. 이때 그 4억을 가져가려고 지원에게 묻지만, 지원은 말하지 않음.

그래서 주노에게 묻고, 바보같은 주노는 또 믿으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줌 (아, 쉽다. 이 쉬운놈ㅠㅠㅠ)  그리고 난 승우가 마담에게 주노 있는 곳을 알려주지 읺았을것 같음. 물론 지원이있는 곳도? 마담이 알아서 주노를 찾아온 것으로 생각됨. 근데 승우는 그 4억을 이용해서 알렉스를 꼬여가지고 마담에게 칼빵 놓게함. (승우가 일부러 주노있는 곳으 마담에게 알려서 마담을 꼬여내고 알렉스를 그리로 보낸 걸수도 있을 것 같..........)

이때, 마담이 지원이를 죽였다고 말하는건, 그냥 지우너이를 못찾았는데 마지막 발악으로 주노를 잃지 않기위해 부린 허세일수도 있고. 난 마담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마담이 지원을 찾아냈지만 이미 4억과 승우의 행방은 오리무중. 이어서 걍 지원을 죽였을수도. 근데 지원이 죽었을 것 같진 않다.... 마담이 글케 감정적이고 악함 사람이 아닐것 같아서ㅠㅠㅠ

이후 지원과 주노는..............어떻게 됬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ㅈㅇㅇ. 핸드폰으로 갤질하기 힘드러.....
ㄷㅈㅇㅇ. 흐콰된 법대생이 결국 최종보스
ㅅㅈㅇㅇ. 쓰고보니 비스티 얘기하긴 타이밍이
안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