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자 균젤2번에 오늘이 세번째관극인데 초반에 찬젤평이 안좋기도하고 이극에말하고자하는걸 내가 이해를못해서 안보다가 갤에서 찬젤노선잡혔단말에 궁금해서 오늘밤공 예매해서봤는데 보길잘한것같다
살리자첫은 프리뷰때라 가사나대사가잘안들려서 뭔소린지도 모르고보고 두번째엔 갸우뚱하며봤는데 오늘보면서 극흐름?이이해가되더라 그게 캐스팅차이보다 세번째라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내 개인적느낌으로는 균젤은 뭔가 그냥 다른인격?또다른 나 같은 느낌이라면 찬젤은 질투같은 악감정의 결정체가 나와 젤라스라는 느낌

그래서 난 두번째볼때까지 젤라스를 살리에르의 질투보다 만인의?질투 같은 존재로 이해해서 이해가지않는 부분이많았다면 이번 찬젤을보면서 젤라스=살리에르 란걸 느낀것같음 그래서 이번에 서로 껴안는장면,모차르트에게 가 약을 건내고 커튼뒤에서 작곡하는장면, 마지막에  모촤가 젤라스를 아나요?에서 벌떡일어나고 살리의 자켓에서 그약을 꺼내는 장면이 이해가 됬어
덕분에 오늘도 중간중간 의식을놓을랑말랑하며 봤지만 끝까지 따라가며 볼수있었던것같아 이제 균젤을한번더 보고싶은데 시간이안되서 슬플뿐이다ㅠㅠㅠ
글재주가없어 다표현을못하지만 한줄요약을하자면 존좋이였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