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첫을 셩균핫으로 하고 오늘 두번째이자 자막으로 본건데.......... 와.......... 왜때문에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은 셩커 때문에 두번이나 울컥해서 괜히 마음이 꽁기꽁기... 토로도 그런지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셩커의 살리는 진짜 안쓰럽고 애절하고 왠지 모르게 눈물나ㅠㅠㅠㅠㅠ 신이 버린 이름 살리에르... 라고 할때마다 괜히 내가 다 울컥ㅠㅠㅠ 진짜 잘하고 싶은데.. 진짜 하늘의 음을 노래하고 싶은 그 마음을 알것도 같아서...ㅠ


그리고 찬젤............ 엄마야....
나 중후반부쯤에 찬젤하고 눈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기에 눌려서 눈을 내리깔지도 못하고 덜더러더러더러... 했음.... 찬젤 왤케 무서움..........? 균젤은 처음에 애절하고 약간 그런 것도 있잖아...?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근데 찬젤은 그럴 말할 틈도 없나봨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안다니까요? 저 모르세요? 겁나 당_당ㅋㅋㅋㅋ 셩살리가 나가라고 하는데 눈도 꼼짝안햌ㅋㅋㅋㅋㅋ 뭐 그러죠 훗 뭐 근데 곧 내가 다시 필요할걸?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균젤과는 다른 의미로 무섭게 매력터짐ㅋㅋㅋ 진짜 살리 머리 위에서 살리를 조종이라도 할것만 같은 느낌이랄까....ㅋ 마지막에 죽을때인가는 좀 짠했음..



덕촤는 능....글맞음이 적절히 가미된 모촼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위에서 노래할때도 겁나 신나보임ㅋㅋㅋㅋㅋ 황제의 사랑할때는 왜때문에 야합니깤ㅋㅋㅋㅋㅋㅋ 어휴^0^ 감사합니다...(응?ㅋㅋㅋ) 사실 유덕배우 처음 봤는데 진짜 신선했음ㅋㅋ 커튼콜때 일일이 눈마주치면서 박수치는데 귀여운 아저씨 같았음ㅋㅋㅋㅋ


+ 이페어 막공인줄 모르고 갔는데 찐하게 영업되고 옴ㅋㅋㅋㅋㅋ 찬젤 그 다크다크함 버리고 마지막에 셩커를 들어올림ㅋㅋㅋ 뭐 물론.. 여보셔에서 균수노가 배우들 들어올리듯이 번쩍 들어올리진 못했다고 한다..... (((((((((셩커)))))))))))) 근데 진짜 언제 다크했냐는듯 덕촤 셩살리 찬젤 전부 부둥부둥 안아주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후기써서 미안..ㅋㅋㅋㅋㅋㅋㅋ

박수치고 기립한다고 사진은 포기했지만
살리 자막이 이러하여 나는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