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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블메포 후기 엔딩만, (ㅅㅍ)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4.08.27 00:24:16
조회 1730 추천 20 댓글 8
														

빙한스.게르만.리아안나.트리나스.최메리.

기억력이 일을 안해서 후반부만. 좀 빙한스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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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한스 발음 두번 씹음. 우리,우리 한번 더듬고 "너한테 \'셜\'교따위" 듣고싶지 않다는데 이건 좀 귀여웠음. (((한스맘))) 초반에 쓰릴했던 발음이 점점 진정됐었는데 메리유언 이후 너무 울어서 혀가 좀 무너짐.

게르만 감정선이 하늘을 찌름. 다가가려하면은 좀 쓰릴했지만 곡예는 최고였고 다른 넘버들도 다 좋었음. 오늘 내내 오열함.

리아안나 목 안좋았어서 넘버들은 솔직히 다 쓰릴했어. 피치 못찍은 것보다 찍은거 세는게 빠를 것 같음. 근데 오늘 리아안나 감정선 높아서 엄청, 진짜 엄청 울었어. 본중에 제일 많이 우는 것 같더라. 개취로 오늘 리아안나 정말 좋았어.

트나스 오늘 \'빨리 도망가자\'가 다했잖아여... 계속 그러면서 우는데 맘아파서 괴로웠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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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정황부터 네남매 전부 엄청 울었어. 게르만 거의 통곡했고 빙한스 그때부터 끅끅거리며 울었고 리아안나도 눈물이 아주 뚝뚝.

메리는 죽었어, 할 때부터 울먹거리더니 메리유언전에 헤르만이랑 싸울때도 계속 울먹울먹. 게르만 곡예때부터 울고있었고. 메리유언 시작하고 감정 격해져서 메리한테 화 엄청 냄. 왜 하필 우리야- 완전히 울면서 목소리 떨렸고 그 이후론 다시 조금 진정.  메리 죽고는 무너지듯 주저앉았고 메리-에서 절규 했음. 넋나간 사람처럼 의자 끌어다가 중앙에 뒀고 잠시 멍하게. 너희가 알고있단걸- 넘버에선 또 울었어.

헤르만 울면서 올라왔고 감정선이 엄청 엄청 높았어. 한스 막 다그치면서 계속 울컥울컥 울음이랑 화가 터짐. 한스 엄청나게 다그치다가 범행동기 넘버 시작. 계속 울면서 불렀는데 엄청  좋았어. 빙한스 범행동기에서 내가 봤던중에 제일 많이 울었어. 고개도 못드고 어깨가 막 떨리면서 어쩔줄 몰라했고. 칼 나왔단 대사 칠때 벌벌 떨었고. 요나스 넘버끝나고 안나 바라보는데 리아안나 그때부터 바들바들 떨면서 울고있었어.

아버지가 내게 와서 속삭였어-를 리아안나는 어린 목소리로 하는데 그래서 뭔가 더 울컥해... 리아안나 너무 울어서 노래가 깔끔하진 않았는데 후반부에서는 거의 악쓰듯이 울면서 불러서 감정선은 정말 정말 좋았어. 리아안나 진짜 탈진할 것처럼 울어서 못쳐다봤어... 너무 괴로워서 차마 볼 수가 없었어. 곡예부터 울던 게르만은 지친듯이 의자에 늘어져있었고 빙한스 시작부터 떨면서 울기 시작. 트나스가 \'형 우리 도망가자, 빨리 도망가자!\' 악썼고 게르만은 묶인 손 풀려는듯 움직였고 빙한스는 무력하게 도리질 치면서 "안나... 안나..." 속삭였어. 박사 나가고 빙한스가 울면서 윽, 윽, 소리내며 손 풀고 일어났고 안나 보면서 울다가 게르만한테 달려감. 게르만 쓰러지듯 떨어졌고 무릎으로 기어서 안나한테 다가가서 울다가 내가 도망치자고 했잖아-하는데 완전히 오열. 빙한스가 트나스 풀어주니 트나스도 옆으로 쓰러지듯 내려와서 엎드려서 구토했어. 빙한스 엄청 울면서 트나스 보듬어주고 달래고. 안나랑 헤르만 달래고 자리로 돌아갔음.

박사 다시 들어오고 리아안나 기절할 것처럼 악 지르면서 울고 빙한스 어깨가 벌벌벌 떨리고. 트나스가 박사 밀고나서 안나 끌어안고는 계속 "형 빨리 도망가자, 뭐해!! 빨리 도망가자!!" 헤르만이 와서 진정시킬 때까지 계속 도망가자고... 빙한스가 멍하게 서있다가 박사 시체에 다가가려는 요나스 제지하고는 죽은 거 확인. 굳어있다가 엄청 무서워하면서 뒤로 물러났어. 기둥까지 닿아서도 도망치고 싶은 사람처럼 뒤로, 뒤로. 빙한스 웅크리고 울기 시작하고 트나스 멘붕도 시작되고. 게르만이 오열하면서 아니야, 니가 그런게 아냐-하는데 진짜 엄청 울어서 가사 다 뭉개지고 초반엔 노래도 잘 못할 정도로. 블은 감정과잉이 용서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두팔 벌려 환영받는 극이기에 나는 정말이지 너무 좋더라. 트나스 멘붕와서 무대밖으로 도망쳤고, 요나스 의자 쳐서 의자 뒤로 넘어감. 게르만이 빙한스 끌어안고 오열하다가 트나스한테 뛰어갔고, 빙한스도 그쪽으로 기어가려다가 구토함. 트나스 오열하니까 경게가 울면서 달래다가 둘이 끌어안고 오열했어. 진짜 엉엉 소리내면서 울었어. 게르만이 나 보라고, 나 보라고 하다가 "형, 나 봐!" 했는데 우느라 정신없는 경게의 무의식적인 (나무)형인지, 아님 형(=나=요나스형 헤르만), 나 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여튼 거기 감정선이 하늘을 찌르게 높았어. 게르만 난도질 하면서도 본중에 제일 많이 울었어. 오늘따라 찌르면서도 너무 무서워하는게 보여서 멘탈이 파스스 흩어짐. 빙한스 뒤늦게 정신차리고는 헤르만 급하게 뜯어말렸는데, 게르만이 공포로 칼을 엄청 꽉쥐고 있어서 힘들게 잡아빼면서 \'이거 놔\' 정신차리라고 할 때, 빙한스 내내 고함쳤어. 무서워죽겠는데 헤르만이 벌벌 떨고있으니까 자기라도 공포를 몰아내려는 듯이 버럭버럭 소리지르면서 헤르만 달래고 급하게 요나스한테 뛰어가서 트나스 달래는데, 트나스한테도 엄청 버럭버럭했어. 트나스가 형이 죽었다고 했잖아... 울먹이니까 빙한스가 아니라고, 니가 그런거 아니라고 소리지르다가 아버지를 죽인 건!! 대사치곤 울음 확 터져서 트나스 무릎쪽으로 무너져내림. 흐느끼면서 헤르,헤르만이야... 하고는 게르만 달려오고.

빙한스는 기어서 안나에게. 쓰러진 안나 머리에 손뻗으면서 차마 닿지 못하고 팔에 얼굴 묻고 오열하고. 모두 다 내탓이야, 내가 그랬던거야- 토해내듯 부르면서 가슴을 탕탕 치고 바닥도 치고. 여기 점점 격해지더라. 그래서 좋음. 리아안나가 비명지르면서 도망가서 빙한스가 무릎으로 기어가면서 급하게 안나- 부르고는 무너져내리면서 오빠야... 흐느낌. 그리고는 홀린 사람처럼 헤르만한테 도망가라고 말하고는 넥타이를 또 촥- 풀어서 피 닦음. 일욜 낮공에 이어 두번째 보는건데도 심쿵. 팔이 길어서 넥타이 쥐고 훅 당길때 진짜 멋지더라. 넥타이는 스르륵 잘도 풀리고. 여튼 게르만한테 바카디 술병 가져오라고 말할때도 넥타이 손에 곡 쥐고있다가 가려는 게르만 다시 불러서 커튼 찢으면 안된다고 말해주며 넥타이 건네줌.

시체를 없애, 넘버 시작했는데 리아안나가 바들바들 떨면서 오열하는 거 보고 울음 터져서 그 장면 통으로 날아감. 메리 들어오고 빙한스가 게르만 밀면서 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나ㅠㅠ 가있어? 저리가? 뭐 이런 뉘앙스로 속삭였어. 최메리가 아이들한테 다가갈때 빙한스는 흠칫하며 돌아서고 리아안나는 발작하며 울었고, 게르만은 겁에 질려서 뒤로 물러났고, 트나스는 무릎꿇고 잘못했다고만 중얼거렸어. 최메리 완전 무너짐... 주저앉았었나, 여튼 힘풀려 있다가 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요- 넘버 시작했는대 최메리 엄청 울고ㅠㅠ 빙한스 넥타이 풀려서 옷 흐트러지고, 머리도 오늘 좀 흐트러지고, 나라 잃은 표정으로 멍하게 서있었어. 중간에 기둥 잡고서 울다가 다시 멍해지고. 최면을 걸어줘- 하는데 목소리가 엄청나게 가라앉아 있었음. 그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가 좀 미친 사람같아서 소름끼쳤어. 최면 처음 실패하고 두번째에 빙한스가 이건 안될거라는 것처럼 울면서 도리질 침. 세번째도 실패하고 메리한테 불을 질러-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너무 낮은 목소리라 좀 무섭더라. 우는 트나스 감싸안고는 무너져서 엄청 울었어. 리아안나 소중하게 끌어안은 게르만은 안나랑 둘이 내내 훌쩍거리며 기억의 방 넘버를 했고, 리아안나 쓰러지고, 게르만 오늘따라 천천히 쓰러짐. 그리고 무대위 보니까 빙한스가 반쯤 기절한 상태로 안나랑 헤르만 보고있었고, 빙한스도 아주 천천히 쓰러짐. "요나스..."하고 속삭이는데 어쩌면 최면에 가장 빨리 걸린건 한스였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그런데 동생들 걱정되니까 억지로 억지로 버티다 요나스 남겨두고 툭. 트나스 쓰러진 형들이랑 누나 망연하게 바라보다가 빙한스 위로 누웠는데 오늘 트나스는 백프로 최면 안걸린듯ㅠㅠ

로먼박사 최면에서 남매들 다들 곧 죽을 사람같은 표정으로 앉아있었고 빙한스는 오늘도 동생들 눈을 못봄. 트나스가 기억 안지운다고 말하고는 게르만이 형, 하고 불러서 고개는 게르만 쪽으로 돌리는데, 시선은 한없이 아래로. 도저히 동생들을 바라볼 수가 없어보였어. 모서리에 서서 서로 바라볼때에도 늘그렇듯 못쳐다봄. 마지막 동의합니다, 하는데 트나스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안되서 결국 못웃더라. 리아안나 넋나간 사람같았고. 오늘은 다들 죽으려고 기억 안지우는 사람같은 표정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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