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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레확정소취]지원이의 그 사랑(7) 긴글 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1.139) 2020.10.19 21:16:30
조회 833 추천 3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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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도착했다..... 분명 익숙한 우리집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더없이 조심스러운 걸까..... 
마치 처음 오는 것처럼...... 

근데 그이는 더한 듯하다....문 앞에 서서 차마 들어오지를 못하고 머뭇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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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괜찮아... 여긴 우리집이야. 
우리 들어가자.. 내 손 잡아... 우리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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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 가족사진을 빤히 쳐다본다.... 
마치 그게 너무 소중해서 가슴이 벅찬 듯이 그저 바라본다...
너무 벅차서인지 그의 눈은 다시 눈물이 글썽인다...

그는 나를, 은하를 사랑해....
너무 소중함에도 그걸 모르는 그...




그는 그 울고 싶은 감정이 사랑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우리 사진을 바라보며 운다....

나도 눈물이 고인다..... 
자꾸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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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를 안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사람을 안아주고 싶다...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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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래서부터 울음이 차오르는 것 같다. 
그 올라오는 느낌이.... 너무 벅차서.....
울음소리가 터질 것 같아서....이악물게 된다.



점점 올라오는 울음에 그저 이 사람을 꽉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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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 사람이랑 제대로 바라보는 것 같다.
그는 도현수로 
나는 차지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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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그가 살아온 인생을 듣는 내내 진짜 그이 대해서 알아간다는 사실에 첫 연애하는 것처럼 두근거린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다... 담담하게 자기 인생을 얘기하는데, 내용은 담담하지 않다.....그의 인생은 왜 이리 험난하고 그에게 잔인한 걸까....  


“그 숲을 왜 헤매게 되었는지 바로 전의 기억도 없어?”

“없어. 길을 잃고 깊은 미로 속으로 빠진 거 같은 캄캄한 느낌, 그리고 아버지가 날 구해줬다는 안도감. 그게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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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큰 일을 겪었으면 10살 이전의 기억을 잃었을까...

마을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두가 매도하는 그 곳에서 얼마나 외롭고 아팠을까....
아파도 ..... 그게 아픈 감정인지조차 몰랐겠구나...



“이건 왜 아직도 차고 있어?”


“내가 어디에 있든 네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아.”


바보..... 그런 걸로 기분이 좋다니.....
너는 정말로 나밖에 없구나... 나만 있으면 되는구나....




“자기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날 어디까지 미행했어?”


“폐건물에서 도해수씨 만날 때 거기 나도 있었어. 그때 자기가 그랬어. 단 한순간도 날 사랑한 적 없다고. 그 말 듣고 그다음에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지도 기억이 안 나.”




“ 왜 또 울어?”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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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 날 사랑해서 그래.”


“아니야, 난 그럴 수가 없어.”


“자긴 늘 내가 행복하길 바랐어.”



“널 속여야 했으니까.”



“예전에 나 공부할 때 밤늦게 도서관에서 나오면 항상 자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

“그때 이 사람은 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느꼈어. 갑자기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하늘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했어. 그때 난 늘 불안했고 화가 나있었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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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한테 자기는 남들처럼 다그치거나 조언하지 않았어. 자긴 요리를 배워서 나한테 음식을 해줬어.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 난 그렇게 다시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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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날 사랑해. 나는 그렇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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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지원아.”


듣는 순간 숨이 멈춘 듯하다... 
그의 사랑한다는 말이 
내 마음에 크게 다가와서
목이 메어온다.... 

사랑한다는 그 말.... 정말 좋다... 근데 왜 눈물이 나지...
너무 좋아도 눈물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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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 내리고 판단하고 싶어 할 거야.”


“괜찮아. 이젠... 그런 거 아무렇지도 않아.”


“어떤 순간에도 잊지 마. 자기는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야.”


“넌 나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야.”




“그래서, 그다음은? 난 언제 나와?”



“조금만 참아. 내가 널 만나려면 아직도 죽을 고비를 2번이나 더 넘겨야 돼.”


“나한테 오는 길이 말도 안 되게 험난했구나.”


“지원이 네가 내 인생에서 가장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야. 비현실적이야. 말도 안 돼.”


........ 이 사람은 말하는 것마다 왜 이리 아픈 말만 할까.... 내가 뭐라고.... 세상에 그를 제대로 바라봐주는 이가 나 외에 아무도 없었던 그가 가엽다.... 

그는 정말 나만 있으면 된다는 듯이 말한다... 
나만 믿어주면 된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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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부탁이 있는데 수갑은 채우지 말아 . 그리고 되도록 조용히 데려가 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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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 그이는 얼마나 자지도 못했는데.... 
그럼에도 그가 편히 잠잔 것 같아서 그게 더 애잔하다... 
이렇게 내 곁에서야 편하게 잘 그이인데.... 
드디어 마음이... 통했는데.... 
비로소 제대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이 이리 짧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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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우리 둘이 같이 싸우면 다 이겨!!
내가 지금 순간 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의 손을 꽉 잡아주는 거다. 우린 괜찮을 거야! 






이어서 


*우리집 씬의 감정선이 너무 길어서
본의아니게 한 편을 다 차지하네.... 
이러다 지원이 그 사랑 10편 될 기세... 
16회는 감정선이 더 길 텐데....

(8)편은 차차 쓰면 올릴게.  
난 마저쓰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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