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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멘확정소취]현수의 시선(15)앱에서 작성

ㅇㅇ(221.139) 2020.11.01 00:06:28
조회 630 추천 38 댓글 8
														

이동하고 약속한 장소 공원 근처에서 
주차하고 나니 약속한 한시간까지 
얼마 안 남아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공원으로 향해 뛰었다.


그렇게 공원 안에 들어와서 달리고 또 달리니 
저 멀리 지원이가 앉아있는 게 
보였다. 

지원이가....저기 있다. 
저기서 날 기다리고 있다.

지원이가 보여 
다리에 힘을 줘서 더 빨리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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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8분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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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 나 안 늦었어! 한시간 안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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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아서 매우 뿌듯하다. 


지원이는 날 보자마자 얼굴을 감싸내리며
걱정부터 한다. 



“어디 다친 데 없어?”



“내가 왜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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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화 귀찮다는 어투로 말한 게 생각나서

“아... 아까 그 통화 말이야..” 하는데

지원이가 헤어지고 싶다는 말 진심 아니었다고.... 말한다...

“자기랑 헤어지고 싶다는 말 진심 아니었어. 
자기가 싫어졌다는 말 더더욱 진심 아니야.”







 
그럴...줄 알았어...
지원이 네가 그럴 리 없다고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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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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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코가 찡한 느낌과 함께 
목이 매여온다....

가슴이 울렁거린다... 
내가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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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몰라!”

?!! 지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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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니가 내가 되어 살아봤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봤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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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 하나도 안 억울할 거 같아.”









지원아?... 너.. 무슨 일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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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슨 일 있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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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는 그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고....

날 한참을 꽉 안고 또 안았다. 
그렇게 지원이 마음이....온기가 
내게 전달되는 듯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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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경찰서 들어가봐야 하는 지원이를 데려다주려고 손잡으며 걸어갔다. 

그리고 걷는내내 오늘 이런 일이 있어서 
힘들었다고 말하는 지원이....

경찰서 앞까지 다 도착할 쯤 지원이가 
갑자기 경찰 그만둘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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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는 힘들어서 못 해먹겠다. 그냥 자기가 나 먹여살려라. 아니, 이제 내후년이면 은하도 학교 들어가잖아. 얼마 전부터 생각해봤는데 전원학교 어때? 

요즘 유행이래. 나 이번 사건만 끝나면 공기 좋은 곳에서 은하 키우면서 조용히 살아보고 싶어. 우리 그렇게 살아볼래?”




지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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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처음 목에 걸었을 때 좋아하던 표정이 
아직도 너무 생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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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격했다고 방방뛰며 좋아라했던 그 기뻐하던 네 표정, 
자기는 어릴 때 꿈까지 이루었다고 좋아했던 네가 
나는 아직도 생생해.




“괜찮아, 이제 시시해”


......


“너...오늘 좀 이상해”


“이상하긴. 이젠 가. 나 그만 들어가봐야해. 

할 일이 산더미다. 가”



지원이가 이상하다...
요즘 무슨 일이 있길래... 
화해해서 좋은데...
이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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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면서 장모님 댁에서 잠든 은하를 안고
집에 데려가 눕히면서 얼굴을 만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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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납치된 사람들 중에 아이도 있어서인지 
오늘따라 자는 은하 모습이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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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만 나갈게. 

잘 자....





근데....잠결인지 은하가 날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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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빠 이제 가야 돼”

아빠는 지금부터 할 일이 있어.

은하는 이해해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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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은하가 잡은 손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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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으로 내려와서 
염상철 연락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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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2시에 전화 기다려” 

헤어지기 직전에 그가 한 말이다. 

그리고 정확한 시각에 염상철이 준 대포폰으로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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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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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내일 밤 자정부터. 일단 사무실로 현금 1억을 가지고 와’”






전화끊고나니

아까 봤던 납치된 사람들 영상이 다시 떠오른다. 
지원이라면 절대로 모른척하지 않고 구했을 거야. 
그러니 나도 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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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야 해.

아이도... 그 외 사람들도 구하고 
공범이 누군지 알아내고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이번 한번 뿐이야. 


꼭.....
성공해야 해



공범도 잡고... 
내가... 도현수가 공범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낼 거야. 





.
.
.
.
이어서
(16)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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