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광고니 인터뷰인데  도영이가 수비에서 헤매이는  이유는   왼손 엄지 부상등 여럿이 있겠지만   일단 타자의 타점이 안보이는 이유도 있다..
느그들 그 거 아냐  A롸드가 뉴욕 입성하며  D.지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루 포변했을 초반엔 삽질하며   양키팬 들에게 가루가 됐던거??
그 이유가 뭘까?  그 당시 유격 3대장 중 최고는 롸드였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


쨌든  타격에서  넘사벽의 가능성을 보여준 도영이
이쯤되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도 됐다. 어차피 올 핸  그냥 3루로 가야한다지만  누구맘을 떠나  팀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겨우내   유격 포변도  
시도해볼만 하다고 본다~

이미  사이즈 자체가 몸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혀놓구선  다이어트라도 해서 그  옷에    몸을 맞추라는 건  억지이자  재능낭비가 아닌가?  저러다가 강습타구라도 맞고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 손실이야말로 대체불가 아닌가 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