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이 올 시즌 성적이 좋다고 장미빛 미래가 그려진마냥 딸치는 갸붕이들을 위해 현실을 마주해보도록 하자.

1.투수

흔히 투수자원 존나 풍성풍성 하다고 자위를 하지만
용병 빼놓고 확실한 선발 자원이 없다.

임기영 : 잘하나 이닝을 많이 못먹어줌.
양현종 : 이제 그만 보내주자
이민우 : 4-5선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앞으로도 중위권에 만족하고자 한다면 이정도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올해 중위권가고 내년부터 상위권 가서 서서히 대권 도전하자고?

ㅅㅂ 브룩스가 내년에 있을지 알지도 못하는 팀이 ㅡㅡ

올해 가을야구 경험 후 내년부터 달려보자라고 말할 수 있는 팀은 칩이지

젊은 토종 우완 원태인 주축으로 선발진 불펜 다 개편되는데

불펜은 확실히 좋다.

앞으로 똥섭 슝쾅 부글 장군님 돌아오면 더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토종 에이스는 절대적이나 그럴 깜냥이 아직 안보인다.


2. 타자

사실 시발 이팀 제일 좆같으면서 미래가 안보이는게 타자다.
토종중에 제일 사람같은게 40바라보는 퉁이다.
나지완도 나이 많은데 그걸 떠나서 얘 ops형 타자고 잘하는거 알아. 근데 팀 성적을 혼자 이끌어나간적은 단 한 해도 없음.

꾀쟁이새끼 존나 잘치는거 알겠는데 본격적으로 유리몸 테크탔고 그 외에 이창진 하나? 이거말고 타격 기대할 젊은 유망주조차 두각이 안보임 레알 좆규와 8난쟁이때 시절로 돌아가는중.


결론 :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이 팀의 타선은 미래가 없다.
투수진도 확실한 토종 에이스가 없다.

그러니 브룩스 여권뺏고 내년에 갸경민, 갸주환 후년에 갸하성 잡으면 된다 대권도전 씹가능 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