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류지혁 김선빈 부상으로 내야가 완전 무너진건 잘 알테고,

나주환 김규성 박찬호 박민 홍종표 5명으로 내야를 구성해야되는데, 

당장 김규성 박찬호 식물이다 뭐다 쌍욕박고 난리가 나고있는데 

거기에 나주환 삐끗하거나 체력떨어져서 박민이나 홍종표가 내야로 들어간다. 아니면 황윤호 장영석................

끔찍하다 진짜

실력 안되는애 박아서 키운다고 경험치맥여서 쑥쑥자라게한다??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말도안되는 소리들을 하고있어

지금 당장 경험치 맥이면서 키운다고하면 박민 홍종표를 박아서 키우는것 보다는 

김태진을 3루에 박아놓고 키우는게 훨씬 생산적이다. 

지금 김태진이 95년생 군필인데 우리나라 나이로 26살.

이정도 나이에 퓨쳐스에서 준수한 성적 내고 통산타율 0.280 정도 성적 낸 내야수가 KBO 에 몇명이나 될것같냐?? 아니면 이정도 포텐 보여준 선수???

한동희 ??? 김혜성?? 한동희, 김혜성을 문경찬+박정수로 트레이드 할 수 있을까 ?? 

그럼 우리의 내야는 어떠냐. 

내야가 두터워서 37살짜리 3루수를 주전으로 쓰고있는거 맞지???

지금 엔씨 불펜 뿐만아니라 우리 내야도 난리가 났어

지금의 이 트레이드는 엔씨의 부족한 구멍만 메운게 아니라 우리의 부족한 구멍도 메운거라는거지

2019년 하반기 성정만 놓고보지말고 문경찬 통산을 좀 보고와라 

우리나라 나이로 29살이고 통산 방어율이 4.5 

이것도 작년 하반기에 미친성적을 내줘서 이렇게 쭉 내려간거지 

단기 임팩트만 보지말고 전체적인 성적을 좀 봐라 

이 트레이드는 준수한 포텐의 추격조 <-> 준수한 포텐의 3루, 2루되는 내야수가 메인인 트레이드 라고 생각한다.(김태진 유격됐으면 이 트레이드는 절대 없었겠지)

내가 생각했을때는 문경찬이 아깝기는 하지만 우리 내야자원 + KBO 전체 내야자원으로 봤을때는 적당하게 트레이드 했다. 라고 생각한다.

쌍욕 박을정도는 아니고 

뭐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너무 쌍욕박는 글들이 많길래 한번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음 

다들 여름에 건강주의하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