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승우(성균관대 투수): 최채흥 이후 대졸 최대어

2. 이의혁(동강대 투수): 불펜 즉시 전력감, 구속이 150을
넘기고, 탈삼진능력이 좋다

3. 허준혁(한일장신대 투수): 선발로서는 주승우 다음, 변화구의 로케이션이 돋보인다

4. 배세종(강릉영동대 투수): 구속이 아쉽지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고(최고 144), 피지컬과 2년제라는 매력이 있다

5. 손주환(수성대 투수): 급격하게 오른 구속(148)과 빠른 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서 보이는 좋은 발전가능성. 프로입단해도 21로 고졸과 다를게 없다. 유급한 고졸과 동일선

6. 이병희(세경대 투수): 최고 145를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 급격한 구속 상승이 돋보인다.

7. 박동수(고려대 투수): 최근 모습이 아쉽긴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큰 경기 경험이 많고 운영능력이 좋다

8. 최지강(강릉영동대 투수): 투수 전향한지 얼마안돼서 사이드암으로 140 중반을 찍음. 야잘잘의 향기가 풍긴다. 2년제

9. 윤재연(동강대 투수): 2년제 + 투수 전향 1년만에 146을 기록, 몸이 유연하고 부드러워보인다.

10. 임근우(홍익대 외야): 대졸 야수 최대어이자 5툴 플레이어

11. 장희성(고려대 외야): 피지컬 빼고 좋다. 청소년대표팀 시절 배지환 다음으로 컨택이 좋았다

12. 유상빈(영동대 외야): 우수한 중견수비능력과 도루능력, 그리고 좋은 컨택. 대학교에 들어와 귀화가 마무리된 케이스라 실질적으로 고졸이다(군면제)

13. 최현준(고려대 내야): 돋보이는 우수한 컨택능력, 펀치력과 타석에서의 꾸준함. 수비가 불안하지만 수비에서의 가진 툴은 우수

14. 백두산(영동대 포수): 포수로서의 좋은 기본기와 수비. 타격에서 지적 받지만 컨택 문제지, 타격에서도 장타력은 정말 손꼽힌다.

15. 천현재(성균관대 포수): 김정호가 포수를 보느라 외야수로 뛰었지만 포수 수비는 평범. 공격력은 고교시절부터 4할과 다수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 공격형 포수를 노려볼만 하다


누가 쓴거 퍼왔는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