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P 040

일단 필자가 일알못이여서 스토리의 세부사항은 모르겠지만 최면물 컨셉으로 찍은 영상물인거 같다

보면 손으로 구멍모양을 만들어서 봄지랑 감각을 링크시키는 최면을 걸어 애무하는 장면등

별로 꼴리지 않는 무노출 무쓸모 시츄에이션을 영상의 30분정도 전반부에 깔아둬서

배우의 ㅍㅌㅊ와 ㅎㅌㅊ의 경계에 있는 외모의 못생김을 매우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일단 30분쯤 되서야 남자가 기립하면서 여자가 목덜미 쪽을 애무함으로서 본방이 시작되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최면컨셉이다 보니 애무하는 것도 무미건조하고 애무를 혀를 가만히 두며 

마냥 아이스크림 훑듯이 하고 아날 애무조차 심심해 가만 두고보면 에로물인지 최면가학물인지 모르고 볼 정도다. 

성기를 끝까지 입에 넣고 있는 장면으로 마치 망가의 아라마치오 같은 느낌을 연상하려고 했으나

너무나도 분위기를 최면컨셉만을 강조하다 보니 생펠라만 연출했어도  이거보단 높은 연출의 에로물 촬영이 가능했을 것이다.  

남자의 애무씬은 설명을 생략한다. 시점이나 기술이나 최악이다. 삽입신도 최면,코스프레에 대한 감독의 집착인지

일단 얘가 코이시라는 아이덴티티를 굳이 각인시키기 위해  상반신은 영상 끝까지 탈의하지 않는다.

또 짤과 같이 무리수로 여자쪽에 오버액션급의 신음을 뱉게 한다던지 짤과 같은 아헤가오를 격하게 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여배우의 떨어지는 외모와 특수 상황의 연기력을 대놓고 드러내는 그야말로 무덤을 판 연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남배우의 셀프카메라의 시야에도 너무 중점을 둬서 영상이 산만해 보이는 것도 감점의 요소다

건질만한 구간은 초반 삽입 기립후배위 구간과 후반의 마무리 구간인 기승위 구간인데.. 이도 기대는 하지 않고 보는편이 좋을것이다.

전체적인 평으로는 여자의 캐스팅도 무난하고 코이시의 정신적 결여를 소재로 최면 시츄에이션을 촬영한 시도는 좋았으나

카메라의 시점이 별로 좋지 않고 에로물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듯한 좋지 않은 연출이 뒤섞인 작품이다.

2. DAP 041

dap 41이라면 dap 40의 차기작인건 번호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전작의 평을 수용하고 찍은건지 아니면 동시에 발간한건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런말을 한 이유는 전작에 비해 ㅆㅅㅌㅊ가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코이시 특유의 귀여움을 반영해 전작에 흐리멍텅한 장애인같은 코이시가 아니라

뭔가 쾌활하고 밝고 순수한 모습을 좀더 부각시켰다. 감독이 바뀐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번엔 초반부터 시원시원하게 전개하여 검고 얇은 브레지어와 팬티세트 차림으로

시작하며 9분부터 남자를 눕힌 키스신으로 시작한다 위에서 아래로 보는 근접한 여자의 얼굴은

귀엽다는 것을 이용한 좋은 연출이라고 볼수 있으며 거기다 여자의 애무가 최면컨셉이 사라지자

고삐가 풀린듯 상당한 혀놀림 기술을 보여준다. 펠라치오 씬도 생기가 생기고 카메라의 시점도 포텐이 터져

위의 스샷같은 느낌이 확확 살아남을 볼 수 있다. 삽입신도 셀1카의 시선을 버리고 적절하게 여자의 얼굴이

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느낌으로 카메라의 시점을 맞춰 전작보다는 확실히 나아졌고 배우쪽도 공부가 있었던 모양인지

적절하게 아헤가오를 섞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의 기승위는 절정이다. 다만 극후반의 정상위씬은 그닥 시점이 좋지 않다.

삽입신 전에 있는 남자가 여자를 애무하는 씬은 전작의 건조함과 카메라의

시점의 문제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조금은 생동감이 있어 크게 못볼 장면을 내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전작보다는 장족의 발전이며 코이시가 정신나간 캐릭터외에도 귀여운 속성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연출을 쾌활하면서도 요염한 느낌을 나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표현이 한정적인 최면보다 좀더 여자쪽의

애드립과 진짜 섹스하는 듯한 분위기가 살기에 에로물의 정체성은 확립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3줄 요약

1. 코이시 야동은 dap 040, 041

2. 이중 041만 봐도 물뺀다

3. 언니가 나오는 38,39는 더더욱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