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 이변은 드러나게된다~

우동게: 쿠네쿠네, 는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퍼트린 소문이

 구현화 한것 뿐

 아마도, 내 귀만 보고서

 광기의 도시전설과 혼동한 사람이 있던거야

 그런 출처불명의 소문도 구체화하다니

 정말이지 '그 분'의 능력은 엄청나구나……

 (사구메?)

 응? 누가 왔네?

(히지리 등장)

 당신의 명련사의……

히지리: 늦은 밤중에 실례하겠습니다

우동게: 이런 시간에 무슨 용무신가요?

히지리: 오컬트볼 소동이 가라앉았는데도

 도시전설은 수습되지 않았죠?

우동게: 하아

히지리: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사해봤는데

 조사한 결과 몇 가지 신경쓰이는 점을 발견했어

 하나, 도시전설은 손쉽게 조작이 가능해

 하나, 인위적으로 조작할 경우

  그 기질에 맞는 소문밖에 다루지못해

 하나, 구체적인 내용이 없거나

  무언가의 조건이 필요한 일부 도시전설은

  구체화 하지않아

 하나,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영향이 강해져

 라는 점들이 판명된거야

 특히 마지막의 보름달에 관한것만

 특별한게 신경쓰여서……

 영원정의 주민분들은

 달의 도시 출신이죠?

 잠깐 여쭈고 싶은게 있는데

우동게: 흠흠, 그렇구만

 장황한 설명 수고했소

 하지만 그에 관해서

 영원정측에서 말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희라고해서……

 뭔가 손 쓸 수 있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히지리: 헤에 간단히 토로하는구나

 그렇다는건 도시전설이변은 달의 백성이

 일으켰다는걸 인정한다는 얘기잖아

우동게: 뭐, 그런식으로 생각하셔도

 상관없을것 같네요

히지리: 과연 잘 알겠어

 이것 참 실례

(히지리 경권 펼침)

히지리: ……하고

 그냥 돌아갈리가 없잖아!

 그렇다면 더더욱

 얘기를 들어볼 수 밖에 없겠어!

 자, 어서 높으신분을 불러와줘

우동게: 그건 안됩니다

 손님은 돌려보내라고

 명령 받았으니까요

히지리: 그럼 어쩔 수 없겠네

 문지기 노릇을 하고있던걸

 후회하는 밤이 될거야!

~이후 전투

새로운 스펠 소개

광부「인드라의 바쥬라」光符「インドラのヴァジュラ」

고속으로 이동하며 독고저를 판넬마냥 설치해 두는데

설치된 독고저가 레이저를 쏜 후 레이저를 쏜 방향으로 날아가며 공격함

6개씩 뿌리는것과

좀 많이 뿌리는 패턴 두 가지가 있음

초인「히지리 뱌쿠렌」 超人「聖白蓮」

히지리가 초고속으로 화면을 빙빙 돔

너무 빨라서 잔상밖에 안보여!

여기에도 판정이 있고

가운데 빈 공간을 향해

회전하는 독고저를 던져대며 공격함

초인「대추적! 부디스트 라이더」超人「大追跡！ブディストライダー」

배경이 터널 처럼 변하고

바이크를 탄 히지리가 앞 뒤로 왔다갔다 하거나

독고저를 뒤로 던지며 공격함

히지리: 호오 그 각오

 아무래도

 정말로 들여보내줄 마음이 없나보네

우동게: 예에

 도시전설에 관해서

 지금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테니

 들여보내지 마시라고 해서

 하지만 모처럼 자력으로 여기까지 오셨으니

 이 정도는 알려드리도록 하죠

 도시전설이변은 영원정쪽에서

 일으킨게 아니라는것

 지금의 이변은 이미

 이빨이 빠진 뒤라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히지리: ……알겠어

 당신의 각오는 진짜인것 같네

 어찌된 일인지 도시전설이 구현화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어떤의도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으니 안전

 그렇게 이해해줄게

우동게: 좋습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이변도 해결되겠지요

히지리: 그렇게 되었으니

 지금 마음껏 즐겨둬야겠네! 도시전설!

 조-아써, 오늘 밤은

 마구 달려보자구~!

우동게: ……가버렸다

 뭐, 운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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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느려서 미안혀요!

터보할멈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