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も夢に見る

이마모 유메니미루

아직까지도 꿈에 나오는

あの罪の記憶

아노츠미노키오쿠

그때 그 죄악의 기억

独り悩める日々だけが

히토리나야메루 히비다케가

혼자서 고뇌하는 나날만이

また折り重なった

마타오리카사나앗타

또다시 겹쳐 쌓여만 가는데

悔いに苛まれ

쿠이니사이나마레

후회에 시달리면서

また罪を犯す

마타츠미오오카스

다시 죄업을 쌓고

それが今日を招くのか

소레가 코노히오 마네쿠노카

그러한 짓이 이 날을 부르는가

今はわからない

이마와와카라나이

이제 와선 알 수가 없다

(간주)

浮游する世界

후유우스루세카이

부유하는 세계

水も無い海で

미즈모나이우미데

물이 없는 바다에서

白い荒野を見渡せど心は満ちない

시로이코오야오미와타세도 코코로와미치나이

창백한 황야를 둘러봐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고

この宇宙に見上げた

코노소라니미아게타

이 우주에서 바라본

星はただ青く輝いて

호시와타다아오쿠카갸이테

별은 그저 푸르게 빛나는데

手を伸ばしてみても

테오노바시테미테모

손을 뻗어봐도

届くことはない

토도쿠코토와나이

결코 닿지 않으니

何が理由なのか

나니가와케나노카

무슨 이유였는지

時の果てに消え

토키노하테니키에

시간이 흘러 잊고

今確かに言えることは

이마타시카니 이에루코토와

지금 확실하게 단언할 수 있는 건

あの日この地球は

아노히코노오카와

그때 이 지구(언덕)는

違う輝きに包まれて

치가우카가야키니 츠츠마레테

다른 빛깔에 감싸여서

恋しくも思えた

코이시쿠모 오모에타

사랑스러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