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지방은 동북/東北/とうほく

 동양은 큰 바다 양洋을 써서 동양/東洋/とうよう 洋은 서양의~ 라고 말할 때도 쓰입니다.

 서양의 음식은 양식/洋食/ようしょく 서양 분위기의 라는 말은 양풍/洋風/ようふう

 반대로 일본의~ 라고 말할 때는 화할 화和를 씁니다. 화식/和食/わしょく 화풍/和風/わふう

 간토 지방은 빗장 관関(신자체)을 써서 관동/関東/かんとう

 左側, 右側 배울 때 곁 측側을 배웠었죠. 동쪽, 서쪽 같은 방위도 東側/ひがしがわ, 西側/にしがわ 로 쓰면 됩니다

 東側은 중부유럽과 동유럽의 공산진영, 西側은 서유럽의 자유진영을 뜻하기도 하네요. 이걸 써먹을 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수도는 머리 수首, 도읍 도都를 써서 수도/首都/しゅと

 首/くび 는 목, 모가지라는 뜻입니다.

 都/みやこ 는 번화한 도시, ~을 특징으로 하는 도시 라는 뜻입니다. 水の都ベニス 라고 하면 알기 쉽지요

 百貨店은 저번에 배웠었는데, 간단하게 デパート 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부장은 떼 부部를 써서 부장/部長/ぶちょう 밴드부는 가벼울 경軽(신자체), 즐거울 락楽(신자체)을 써서 경음악부/軽音楽部/けいおんがくぶ

 간사이 지방은 관서/関西/かんさい

 오사카는 언덕 판阪을 써서 대판/大阪/おおさか 阪은 大阪처럼 지명에 쓰이는 것 외에는 크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투리, 방언은 방언/方言/ほうげん 간사이 사투리는 関西方言 사투리를 뜻하는 표현으로 말씀 변弁도 씁니다. 関西弁/かんさいべん

 弁를 보호할 호護와 함께 쓰면 변호사/弁護士/べんごし

 弁은 마땅할 당当(신자체)과 함께 변당/弁当/べんとう으로도 쓰입니다. 도시락이라는 뜻

 弁当에서 파생되어 정거장 역駅(신자체)과 함께 쓰면 역변/駅弁/えきべん 에키벤은 역 도시락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지요

 갚을 상償과 함께 쓰면 변상/弁償/べんしょう 償은 갚다, 보상하다, 속죄하다 라는 뜻으로 償う/つぐなう 로 쓸 수 있습니다

 쓰다, 사용하다 라는 말은 부릴 사使를 써서 使う/つかう 쓸 용用과 함께 쓰면 사용/使用/しよう

 남극은 다할 극極을 써서 남극/南極/なんきょく

 향하다 라는 말은 향할 향向을 써서 向く/むく 남향은 南向き/みなみむき 남향집이 좋다는 말이 있지요~

 방은 위에서 배운 部와 집 옥屋을 써서 부옥/部屋/へや 했던거같지만 한 번 더

 南国은 なんごく로 읽는데, 北国는 きたぐに로 읽네요. こく와 くに 둘 다 国입니다. 나라 국国은 신자체

 첫 번째, 제일 이라는 말은 차례 번番을 써서 일번/一番/いちばん 一番은 二番 三番 이랑은 달리 여러 표현에서 쓰입니다

 초봄을 춘선/春先/はるさき 라고 표현하네요

 春分の日/しゅんぶんのひ는 일본의 공휴일 3월 20일 혹은 21일입니다. 춘분에 쉰다니 부럽네요

 秋分の日/しゅうぶんのひ도 쉽니다. 9월 22일 혹은 23일이네요

 짧다 라는 말은 짧을 단短을 써서 短い/みじかい 반대말은 長い/ながい

 큰 바다 양洋 / 화할 화和 / 빗장 관関(신자체) / 곁 측側 / 머리 수首 / 도읍 도都 / 떼 부部 / 가벼울 경軽(신자체) / 즐거울 락楽(신자체)

 언덕 판阪 / 말씀 변弁 / 보호할 호護 / 마땅할 당当(신자체) / 정거장 역駅(신자체) / 갚을 상償 / 부릴 사使 / 쓸 용用

 다할 극極 / 향할 향向 / 집 옥屋 / 나라 국国(신자체) / 차례 번番 / 짧을 단短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