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개어렸을때 부터 손에서 게임기를 놓고 다니질 않았었는데 

어느날 알5개들고 자전거로 알까기 달리다가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양계장을 하는건지

현탐 팍와서 때려침

그때부턴 그냥 신작 나오면 스토리 엔딩만 보고 칼같이 접음

워크래프트 시리즈

워크2는 완존 어렸을때 치트키 써가면서 걍 깨기만 했고 

겜 제대로 한건 나중에 카오스 하려고 샀다가 그떄부터 개 많이 함

와우 나오고 나서 인생 조질뻔 했는데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계정인증 고장내서 탈출함

이젠 걍 유투브로 시네마틱이나 보는 정도

킹오파

학교 끝나면 오락실가서 줄창 이거만 했음 

2002까진 진짜 개재밌게 했는데 그 뒤로 나온거부터 뭔가 애매해지더니

2002UM이랑 13부터 뭔가 캐릭터 띄워놓고 제기차기 하는 겜 되서 때려침

몬스터 헌터

PSP배터리 부풀어서 터질때까지 했던 겜인데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결국 점점 안하게됨

월드는 어쩌다보니 안했고 라이즈는 그래도 좀 하긴 했는데 예전만큼 몬헌이 재밌지 않더라 

아이돌 마스터 

정신줄 놓고 과금했던 겜. 후회만이 가득하다.

라이브 뷰잉 보러다니고 열심히 빨았는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확 식음.

무지성으로 노래만 듣고 떡인지나 보는 정도로 전락함.

슈퍼로봇대전 

이것도 대가리 왕창 꺠져서 겜 다사고 잼프로젝트 내한하면 다 따라다니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겜의 재미가 쓰레기처럼 떨어지다가 그래도 최근에 나온 시리즈는 할만했던것 같음

이것과 별개로 환소대는 안하면 똥절손(똥퍼인생 절반 손해)이므로 꼭 해야합니다

동방 프로젝트

주기적으로 대가리 깨졌다 붙었다 하면서 연명하고 있음

돌이켜보면 그래도 예대제 홍루몽 비행기타고 가던 때가 좋았는데 짱개와 코로나가 조짐

물론 이것들말고도 인생을 날려먹은 게임들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