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번역, 일부 수정)

LASER VULCAN

사이버트론 행성에 남음으로써 대부분의 데스트론 병사들과 달리 지구의 비클을 스캔하지 않은 쇼크웨이브는, 소위 사이버트론 모드인 거대 레이저건으로 변형한다.

사이버트론 행성 데스트론 본부에서 감시대 겸 레이저 포대 역할을 담당하며, 단독으로 비행하여 행동할 수도 있다.

총구에 세트 된 파괴 어태치먼트는 모든 대역의 전자파를 이용함으로써 절대적인 위력의 레이저 포격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우먼 오토봇과 결탁한 아이언하이드 일행에게 몰린 장면에서도 일격에 형세를 역전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레이저 발칸 모드에서 방아쇠가 당겨지면 자신의 의사에 관계없이 발사해 버리기 때문에 브루티커스가 반란을 일으킬 때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또 전자카메라를 이용해 저 멀리 떨어진 행성도 볼 수 있고, 그 뛰어난 감시능력은 자신이 방위하는 데스트론 본부로의 모든 사람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아가 레이저 발칸 모드 외에, 상황에 따라 발칸 베이스나 건보그 등의 모드를 구사함으로써 사이버트론 행성 데스트론 본부의 수비는 보다 강고해지는 것이다.

DESTRON LASERWAVE

-역할 : 방위참모

-좌우명 : "경솔한 행동보다 명석한 사고를 선행하라."

-프로필

데스트론 방위참모 쇼크웨이브는 메가트론이 가장 신뢰하는 부하 중 하나이며, 아득한 옛날 데스트론 군단의 활동 초기부터 메가트론의 한 팔로서 섬겨 왔다. 쇼크웨이브의 충성심은 절대적이며, 실로 400만 년 동안 메가트론 부재의 사이버트론 행성 데스트론 본부를 계속 지켜왔을 정도이다. 스타스크림에게 사이버트론 행성을 지배하자고 제안 받았을 때도 고집스럽게 메가트론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메가트론은 그런 쇼크웨이브를 이상적인 전사로 꼽으며 평가했다. 데스트론 군단이 지구에서 눈을 뜬 후에도 사이버트론에서 모든 서포트를 실시해, 스페이스 브릿지를 사용한 에너지 강탈 작전 등 메가트론에게 크고 많은 공헌을 보였다. 전투력도 높아 왼손에 장착된 레이저포에서는 통상적인 파괴광선 외에 목표물을 소멸시키는 빔을 쏠 수도 있다. 그렇게 충성심이 강한 쇼크웨이브지만, 해외 마블코믹스판에서 논리적 사고를 중시하고 뛰어난 자신이야말로 리더감이라는 생각에 이르러 메가트론에게 반기를 들고 있다. 동일인물이라도 매체에 따라 묘사가 다른 것 또한 트랜스포머의 재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건보그 모드가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이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