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오오. 드디어 카메라 고친날.카메라를 들고 시골로 향햇져 그리고 잘 고쳐졋나 테스트도 할겸. 겸사겸사 또 놀러 갓다 왓습니다. ~~ 음 모라고 할까. 이것도 여행이라고 해야할깡.``? 아무튼 이른 새벽 5시경 자가용을 타고 출발을 햇습니다. 평택에서 출발 아산만을 거쳐 `` 거기가 어디더라 아무튼 서해고속도를 타고 서산을 거쳐 태안을 거쳐 만대 까지 갓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져. 이곳에 온 주목적은 낚시를 하러 왓습니다. 그러나 메모리 카드가 하나가 ㅡㅡ 멋대로 지워져서 으흐흐 첨이라 무척 당황햇져.그래서 없어진 사진이 많네여 앞으로 글 올릴 사진도 마니 빠지게 됫어여. `` 새벽에 출발해 밥을 못먹어서 태안어디 시장구석에 잇는 김밥나라에서 김밥을 몇줄 삿습니다. 특이 한게 잇다면 단무지가 무지무지 컷습니다. 다른건 없고 단무지 밖에 안보일 정도로 김밥 맛은 ㅡㅡ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도착해서 처음으로 저희를 맞아준 것은 바로 집 앞을 지키는 두마리에 개엿습니다. 똥개인데 종이 좋은거 같더라고여 두마리 생긴건 달른데 한배에서 태어 난거 같아여. 정말 작고 귀엽 답니다 ~~. 뒤에 잇는 하얀 강아지는 겁이 많지만 앞에 잇는 강아지는 사람들을 잘 따르더군여. 선뜻 제 모델이 되어 주엇답니다 ㅡㅡ~  











하지만 바다로 향하는 길은 순탄하지 않앗습니다. 산을 하나 넘어야 갯바위로 들어갈수 잇엇기 때문이져. 자 밀림을 헤쳐 나갑시다 ㅡㅡ~ 후기적~





가는 길에 만난 청설모 ㅡㅡ 맞낭?. 몰 먹는지 상관도 안하고 먹는데 열중이 엇습니다. 이히히히.~ 사진 어둡게 햇습니다. 청설모를 찾아라~!





오오오 드디어 밀림을 헤쳐 나왓습니다. ㅡㅡ 바다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오오 드디어 도착 입니다. 바다다~!





갯바위에 도착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펴고 대어를 낚아보세~





저에 첫 고기는 새끼 우럭이 엇습니다. ㅡㅡ~ 자 다시 놔주도록 합시다~ 어찌 일진이 안좋을거 같네여~





드디어 대어 입니다.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꾀 크답니다. 어종은 놀래미. 횟집가면 우럭이나 광어보다 비싸죠?. 큰곳아니면 팔지도 않는거 같던데. 양식이 안되나봐여 ``? ~~ 음. 우럭보다는 부드럽고 광어하고 맛이 비슷하다고 해야되낭? 어쨋든 회맛은 우럭이나 광어보다 낫습니다. ``~ 저 배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으면 더 큰걸 잡을수 잇을거 같은 맘이~ 아니면 저 배에서 음주가무라도 즐기다가 나오면은 어떨까 ㅡㅡ~





아쉬움을 뒤로 한체 낚시는 접고 이동을 하기위해 나오기 전 아쉬운 맘을 사진 한장으로~





점심은 삼겹살 그리고 회 등등~ 고기를 마니 마니 큰것만 잡앗어여. 오늘 수확이 좋앗습니다. 이히히 염장ㅡㅡ~ 한장만 올릴께여.





자 맛잇는 밥도 먹엇고 다시 출발~





오~ 염전 이넹 `` 염전을 지나~





그날 날씨가 좋아서 두장다 차안에서도 찍을수 잇엇습니다.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를 지나~ ``음~ 온지 한달도 안됫는데  또 왓넹.





도착지는 백사장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실듯 한데? 그쵸? ~.~ 이야~ 또 바다다~!





저에 모델이 되어줄 게 입니다. 잡아다가 교육좀 시켯죠.~





그전 그후 사진은 메모리 카드가 지워져서 없답니다. 음. 그후에는 서산 에이비방조제를 지나 `` 음. 졸아서 기억이 안나네여. 홍성쪽으로 서해고속도를타고 길이 느므느므 막혀서 움직일수 없어서 오디더라 서산 전 톨케이트로 나와서 국토로 이리저리 돌아서 왓답니다. 올때는 갈때보다 2배이상 시간이 걸리고 강렬한 햇살에. 뻗어 버렷습니다. ㅋㅋㅋ 저녁은 식당에서 갈비를 먹엇답니다. 이상~! 끝... 음 기냥 볼만한 사진 몇장 모아서 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셔요.~ # 1





# 2





# 3





# 4





# 5





# 6 -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XXX ㅡㅡ~ -





# 7





# 8





# 9





# 10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쭉~ 쭈욱~쭉쭉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기종은 후지 4900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