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차 대전 미국 완전 개양아치 국 이네. TXT

텐구아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28 22:34:58
조회 239 추천 0 댓글 0
														





1차 대전 참전 군인의 월급은 30달러였다. 그나마 절반은 고국의 가족들에게 보내졌다. 
정부나 지역사회가 군인 가족을 부양할 수 없으므로 군인 자신이 책임지라는 것이었다. 
15달러는 고국의 조선소나 탄약 공장에서 일하는 직공의 일당을 약간 넘을 뿐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6달러는 상해보험에 들어간다. 
문명화된 국가라면 정부가 대줬어야 할 돈까지 군인에게 부담시킨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군인 손에 들어가는 돈은 고작 월 9달러. 이것도 끝이 아니다. 
군인들은 리버티 본드까지 사야 했다! 
1차 대전 동안 참전 군인들이 산 국채의 액수는 자그마치 20억 달러나 된다.


참전 군인의 가족들도 부담을 진다. 
사랑하는 자식, 남편, 아버지를 전쟁터에 보낸 가족들은 그의 안위를 걱정하며 밤잠을 자지 못한다. 
만일 그가 전사했거나 부상자로 돌아오면 그 고통을 나눠 가져야 한다. 
신체적 부상이 없더라도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퇴역 군인을 지켜보며 함께 고통을 당해야 한다. 
그리고 전쟁 빚을 갚기 위해 대를 이어 세금을 내야 한다.





//



완전 개양아치 국이네 .


저때 다른 나라들도 저랬나??
























1932년 여름, 1차 대전 참전 군인 및 그 가족 등 약 4만3000여 명이 수도 워싱턴에 모였다. 
자신들에게 약속한 전쟁 보너스를 조기 지급해달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미국 의회는 1924년 1차 대전 참전 군인들에게 1925년 이후, 1945년 이전에 전쟁 보너스(1000달러)를 지급하겠다는 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대공황으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막막해진 참전 군인들이 보너스의 조기 지급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당시 버틀러 장군은 이들의 농성장을 방문해 퇴역 군인들의 요구는 정당한 것이라며 격려 연설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요구는 의회의 거부로 무산됐고,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 장군이 이끄는 기병대에 의해 농성은 강제 해산됐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1명을 비롯해 2명이 사망했다. 
당시 버틀러는 맥아더보다 훨씬 더 높은 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그는 현역 군인 시절, 몸소 위험을 무릅쓰는 것은 물론 부하들에게 자상한 것으로 유명했다.





//





라는데,



내보기엔 저때 전쟁보너스 조기 지급이 아니고, (이건 애초에 약속서 벗어나는 요구니)



전쟁시 월급 저따구로 삥땅친것들 달라고 주장햇어야 하는듯.



이쪽 주장햇으면 이건 지극히 정당한 요구잔아?



멋대로 가족에게 보낸 절반 15달러 + 상해보험 6달러 + 리버티본드강매?달러.



이런것들 배상금, 이자, 인플레이션율 등등 다 쳐서 달라고 주장해도 지극히 정당한 주장 아니노.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4246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763bac4bc15d0&no=24b0d769e1d32ca73cee84fa11d02831cd949b6924735c7cb75a680f5c920fd1e100240a7a8261cabb0e8d701c162d9e83135e130e7627a45c9bd42979afc637894e7d0b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9016 이거 문화차이인지 아니면 한쪽이 이상한건지 좀 읽어봐주시면.. [2] 단풍나무(14.200) 19.05.02 254 0
19015 4박5일 뉴욕 여행하는데 숙소 브루클린 괜찮음? ㅁㅁ(211.48) 19.05.01 240 0
19013 한국은 밖에서 뭐 사거나 하려하면, 죄다 속이려들고 문제있고 이럼?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24 152 0
19012 실리콘밸리 월스트리트 할리우드 는 어째서 경쟁지역도 없는 [4] 녹두장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21 193 1
19010 형누님들 la나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 가는 방법.. [2] 그랜드캐년(117.111) 19.04.19 331 0
19009 뉴욕에서 백인 ㅇㅅㅋㅌ걸 불러보고싶은데 [1] ㅇㅇ(67.250) 19.04.18 389 0
19008 뉴욕 타임 스퀘어 妃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18 208 0
19007 뉴욕 록펠러센터/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비교영상 ㅇㅇ(1.235) 19.04.15 145 0
19006 뉴욕 록펠러센터/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비교영상 ㅇㅇ(1.235) 19.04.14 123 0
19005 아무리 상대가 먼저 타당한 사유 없이 선을 넘어도, 상궤를 벗어난 언동을 미노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14 127 0
19004 여자친구 미국일주 한달 여행갔는데.. [3] 0102(121.180) 19.04.11 1675 0
19003 벳남전때 미국서 벳남전 참전반대, 징집거부 대대적으로 했다는데.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09 113 0
19002 토론토 ㅌㄸ 혼자 가는데 ㅇㅇ(211.178) 19.04.09 142 0
19001 근데 한국인 입장에선 미국 뉴욕가보면 존나 개빡칠듯 [1] 89년생(182.228) 19.04.08 440 2
19000 미국에서 풀오토총, 기관총 합법인 주 어디어디임? [3]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08 178 1
18998 교환학생으로 미국 첨가는데 비행계획 이륙 가능? ㅇㅇ(118.221) 19.04.03 118 0
18997 엄마모시고 서부 패키지가려고하는데 괜찮나여 ㅇㅇ(116.43) 19.04.03 149 0
18996 시카고 여행 妃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02 197 0
18995 미국 언론들이 BLM 폭동 퍼지게 선동햇던게 흑인들 피해의식 자극해서 녹두장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29 179 1
18992 캐나다 밴쿠버 1일차 [1] ㅇㅇㅇ(223.38) 19.03.28 268 2
18989 미국에서 알바나 파트타임하면서 살기어떰 [7] ㅇㅇㅇㅇ(106.102) 19.03.25 754 1
18988 뉴욕 한달 있을려는데 너무 기냐?? [1] ㅇㅇ(117.111) 19.03.23 280 0
18987 파라과이 가본 갤럼있음?? Scarecro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22 252 0
18985 미국 사는사람 선물로 뭐사주면좋아하냐 ㄴㅍ(116.41) 19.03.21 201 0
18984 사정상 라스베가스 3일동안 있어야되는데 여행만 추가로하려고 하거든. 가상증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20 169 0
18983 뉴욕에서 지하철없이 버스로만 이동가능한가요? 팩폭(59.1) 19.03.18 153 0
18981 나도 우히히처럼 여행 한번 해보고 싶다. [1] 헬쉬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11 180 0
18980 한국인들이 타인 영역 침범하는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계속하는 이유는 도대 텐구아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04 240 0
18979 라스베가스 풍경 妃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03 233 0
18976 라스베가스 쇼! 르레브쇼! [3] 라스베가스(128.227) 19.02.21 380 0
18975 esta 유효기간 남아있으면 90일 한정 여러번 쓸수있음? [1] za9003(223.39) 19.02.19 373 0
18974 라스베가스 여행기|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128.227) 19.02.18 340 0
18973 아이젠하워, 닉슨 때 3선금지 조항 개헌하려 햇엇냐? 가능햇을까? 미노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2.16 170 0
18971 궁금해서 한개 물어보는데 한국인이 BREXIT반대하는 이유가뭐니? [1] ㄴㅇㄻㄴㅇ(70.31) 19.02.14 163 0
18969 미국에서 동양계학생들 시험점수만 높고 실제론 우수하지 않은 것들이라 여겨 [1] 녹두장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2.11 367 1
18968 아고다에서 실수를 좀 했는데요.. [2] adsjglkjsdjg(112.161) 19.02.10 332 0
18964 형들 12인승 렌트는 무조건 대형면허 있어야해?? ㅈ망함(175.223) 19.02.07 196 0
18962 la공항에서 국제선 환승하려고 하는데요 [3] 아홓핳(14.44) 19.02.04 469 0
18960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13 (최종화) [1]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2.01 418 2
18959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12 (데이터폭파주의)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31 386 2
18958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11 (자이언 캐년)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31 328 0
18957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10 (모뉴먼트밸리,브라이스캐년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31 285 2
18956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 9 (세도나,그캐,홀슈밴드)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31 360 2
18955 아래 그랜드캐년 사고 관련 본인의 일기 [2]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30 508 0
18954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유틉영상 [1] ㅇㅇㅇㅇ(121.127) 19.01.29 275 0
18953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 8 (샌디에고) [1]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29 402 0
18952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 7 (캐넌비치)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29 362 0
18951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 6 (팔루스 폭포) [3]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29 306 2
18950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 5 (포틀랜드 폭포)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29 375 1
18949 캐나다 횡단 - 미서부 종단 여행 추억팔이 4 (시애틀) [7]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1.29 1525 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