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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홈런왕 출신으로 알려준다모바일에서 작성

가르시안 소라넷(223.62) 2020.08.28 16:50:27
조회 56850 추천 1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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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녀 공략하는 법>
골뱅이녀는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을 이리저리 다니다가 술을 계속 받아먹은 여자가 만취 상태 혹은 만취 상태인척 연기하는 여자를 일컫는 그 바닥의 전문용어입니다.

1. 웨이터의 협조 – 기본 지식
웨이터는 본인을 지명하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손님이 그 웨이터를 찾으면 돈이 다른 웨이터로 갈 것이 그 웨이터로 가는 것이라 웨이터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래방 도우미들도 지명되면 TC를 더 받고, 룸싸롱의 룸녀도 지명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어떤 남자가 동료들을 20명 대리고 오면서 특정 룸녀를 지명하면 그 룸녀는 대박 나는거죠.
웨이터가 반반한 냄비(얼굴이 이쁜 여자)를 부킹 시켜줄지 아니면 썩은 냄비를 데려올지는 웨이터가 선택하기 나름이지요. 오늘 나이트에 온 손님들 중에 이쁜 여자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어떤 나이트에서는 여자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라 노래방 도우미 같은 보도방 쪽에 손을 내밀어 나이트의 여손님을 가장하게 합니다. 여자가 없이 남자만 있는 나이트에 남자들이 모일 리가 없죠. 그래서 어떤 때는 부킹한 여자랑 노래방에 가면 노래방 노래 번호도 외우고 있고, 노래의 창법도 유흥 창법으로 끈적거리고, 탬버린도 잘 때립니다. 그래서, 웨이터에게 팁을 줍니다. 몇 만원 주면서 냄비 좀 잘 데려오라고 하면 웨이터도 신이나서 좀더 신경 써주는거죠.
웨이터도 아빠 웨이터와 새끼(병아리) 웨이터가 있습니다. 웨이터가 몇 개 자리를 분양받은 사장님이거든요. 그래서 단골 고객들이 상당히 많아지면 웨이터는 혼자 감당되지 않으니 새끼 웨이터를 시켜서 술을 나르거나 차가운 물수건을 제공하거나 재떨이를 비우는 잡일을 시킵니다. 새끼 웨이터를 배정받는 다는 것은 손님인 내가 쩐이 좀 적은 손님이라는 거고. 새끼 웨이터는 여자를 낚아올 때도 우선순위에 밀려서 부킹의 수가 현저히 줄겠죠. 새끼 웨이터 배정받아보면 시간당 부킹 들어오는 수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정리를 하자면, 웨이터가 골뱅이를 낚아올 짬(군대 용어 짬밥을 먹은 양)이 되어야 하고, 낚은 골뱅이를 어느 남자 손님에게 바칠 것인가는 그 남자 손님의 쩐에 좌우된다고 보심됩니다.
보통 남자들은 두명의 손님이 가죠. 혼자는 안가요. 둘이서 가면 한명이 돈을 냅니다. 그 한명이 물주(소리는 물쭈라고 발음합니다)에요. 웨이터는 물주의 비위를 맞춥니다. 욕을 해도 웨이터는 너스레를 떱니다. 그 바닥에서 웨이터가 손님에게 화를 내면 웨이터 때려 쳐야 합니다. “냄비 데려와 씹쎄끼야!”라고 말해도 “네~ 최고로 모시겠습니다”하고 나가요. 욕을 해도 될 정도라면 그 웨이터를 지명해야 할 것이고, 룸 정도는 잡아주셔야죠. 기본 4만원 짜리 먹으면서 웨이터에게 욕하면 웨이터가 그거 팔아서 절반 남아도 2만원 먹는데, 2만원 먹고 손님에게 욕을 먹으면서 부킹까지 해줄 이유가 없죠. 맥주를 쪽쪽 빠는 여자나 데려올까나.
제가 그렇게나 많이 나이트에 갔지만 골뱅이를 만난적은 손에 꼽는 수준이네요. 100번 가면 3번 정도 골뱅이를 볼 수 있어요. 물론 골뱅이는 시간이 늦어야 합니다. 1시경쯤에 출몰하죠. 새벽 3시 정도 되면 골뱅이를 이미 데리고 가서 3시를 넘기면 썩은 냄비거나 아니면 보도방 여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사실 골뱅이는 흔치 않습니다. 나이트에서 골뱅이가 될 만큼 정신줄 놓아버리는 여자는 아마도 나이트 죽순이(학교 가듯 매일 가는)가 주량 콘트롤을 못했거나, 술에 뭐 딴 놈의 술을 먹었거나입니다.

2. 골뱅이가 옆에 앉으면
앞서 기본 예의를 말씀 드렸듯이, 골뱅이던 썩은 냄비던 여자가 오면 일단 술을 따릅니다. 안마시던 말던. 그리고 골뱅이의 상태를 봅니다. 이 골뱅이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취향이 다르자나요. 뚱땡이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마른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그냥 보지달린 사람이면 다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자지달린 사람?? 아~몰랑.
암튼, 골뱅이라 해서 내가 맘에 안들면 안놀면 되는데 기회가 자주 오는 일이 아닙니다. 웨이터도 특별한 서비스를 한것이니 그 웨이터를 기억했다가 다시 찾아오는 센스~
골뱅이는 만취 상태(만취인척?)라서 일단 옆에 앉으면 흐느적 거리죠. 그럼 옆으로 기대게 해서. 어깨로 머리를 받쳐 주거나 좀더 흐느적 거리면 젖먹이 아이를 눞혀서 안아주듯이 목을 바치고 가슴을 하늘 향하게 해서 얼굴을 잘 살펴 봅니다. 먹을만한 여자인지 잘생각!
어둑 어둑한 나이트의 조명 아래에서 만취녀를 안고 있는데 가슴 정도 만지는건 흔한 일입니다. 그러니 만지는 겁니다. 쪼물딱 쪼물딱~ 브라는 와이어 브라인지 소프트 브라인지 컵은 B겁인지 C컵인지 분석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여자를 흥분 시키기 위한 자극을 주는 겁니다.
여자도 성욕이 있거든요. 남자 품에 안겨서 가슴을 만져주면 아랫도리가 젖어오게 되어 있어요. 골뱅이 상태로 웨이터에게 끌려서 룸이나 자리에 온 여자는 뭐 이미 알고(?) 오는 거라 보면 됩니다. 아무데나 슬슬 만지며 먹을 건가 말건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초보 남자의 경우 이렇게 골뱅이를 보자 마자 가슴을 만지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낯선 여자를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아무리 조명이 어둡더라도 보이긴 하는데 가슴을 만지자니 그건 좀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죠.
제가 만난 첫 골뱅이는 웨이터가 데려 오더니 끌어 앉고 있는 자세도 알려주고, 물수건으로 손이나 목을 닦아 주게 하고, 다 닦은 다음엔 손으로 가슴을 만지라는 신호를 보내주고 손짓 발짓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만져봤더니 골뱅이도 거부하지도 않고 풍만한 가슴이라 허리도 날씬한게 30대 초반이었던 듯.

3. 데리고 나갈 때.
골뱅이를 부축을 하고 돈을 계산하고 데리고 나가는데 여자의 술값을 내라고 해서 얼마냐고 4만원이라 했는데, 제가 바보처럼 그녀를 흔들어 깨워 가방에서 술값을 꺼내서 내도록 했네요. 문을 나서고 오뎅과 국물을 마시고 앉아 있었으니 그녀가 취기가 깨고 건전한 새끼인걸 간파하니 택시타고 가버린거죠. 내가 친구도 데리고 나와서.
여자와 단둘이 나와야 합니다. 여자의 테이블 술값을 다 내주고요. 그래봐야 4만원 내외. 술값도 내주면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요.


4. 문을 나선 후
이제 건전한 생각을 가지면 건전한 새끼가 되는 거고. 본능에 충실하면 멋진 분이 됩니다. 여자도 남자 하나 물어서 성욕을 풀고 싶은데, 돈까지 내주고 나이트를 나오더니 건전하게 헤어지면 여자도 얼마나 몸에서 갈증이 나겠어요. 가슴까지 조물거린 놈이 흥분 시켜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면 짜증나겠죠.
취한 여자에게 어디로 갈지 뭐할지 물어보는거 아닙니다. 그냥 택시를 잡고 모텔로 가거나 나이트 근처에 모텔이 많으면 그냥 걸어서 가면 됩니다.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남자에게 드러눕던 골뱅이녀가 이상하게 문만 나서면 혼자 걷기도 하고요. 남자의 팔짱을 꼭 끼고 기댑니다.
여자에게 어느 모텔이 좋냐. 언제 들어가야 하냐 그런거 묻지 말아야 합니다. 남편은 있냐 이런 질문은 더욱. 나이트에서 남자랑 몇 번이나 나가 봤냐 같은 치명타는 날리지 마세요.

길을 모르겠거든 일단 나이트 앞에 대기중인 택시를 타고요. 뒷좌석에 둘이 탑니다. 그러구 기사님에게 “가까운 모텔로 가주세요” 하면 됩니다.그럼 기사도 알아서 모십니다. 내릴 때 거스름돈 받지 마시고 5천 7백원 나왔으면 만원 주고 내립니다. 얼른 내리고 여자 끌고 가야지 그거 돈 세고 자빠져 있으면, 자빠진 여자가 일어나 가버리겠죠.

이후는 홈런 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홈런치는 방법>
마음을 비워라.
여자를 따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고, 일주일에 한번 있는 금요일 저녁에 나이트에 가서 여자를 한명 꼬시고 싶은데 그 마음 그대로를 여자에게 표현하면요. 변태새끼 소리 듣기 딱입니다.
홀딱 벗은 나체로 내 몸의 상태를 한번 보세요. 배나오고 면도도 깨끗하지 않고 머리카락도 미친놈이고, 몸의 털도 헝크러져 있고,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홈런을 치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입장을 바꿔서 여성 입장에서 이런 놈하고 자고 싶을지 생각을 해보시면 쉽습니다. 이빨도 안닦아서 입에서 냄새나고, 저녁에 먹은 음식 찌꺼기가 이빨 사이에 껴 있으면 어느 미친년이 그걸 좋아하겠어요.

단정한 헤어스타일, 깔끔한 옷, 건강한 몸을 가진 남성을 좋아하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츄리닝이나 입고 나이트에 가서 홈런 치게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이 남자는 뭔가 있어보이는 사람이다는 생각이 들게, 깔끔한 정장이나 깔끔한 행동, 깔끔한 면도는 기본입니다. 제네시스 같은 차를 몰고 가면 더욱 좋고요. 아우디 같은 외제차도 남성을 평가하는 아주 쉬운 척도가 됩니다.

돈벌이가 안되는 상황이면 나이트 가지 마세요. 노력해서 돈 벌 생각을 먼저 하세요. 삶 속에서 내 능력이 빛을 발할 때 내 생각도 건강하고 내 몸도 건강합니다. 나이트에 가지 않아도 싱글이면 여성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일이 바쁘고 여성을 만날 기회도 없고, 남자들만 바글거리는 직장에서,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스트레스를 풀고 싶고 여성 구경이라도 하고 싶으면 나이트가 좋습니다.

2. 여성을 즐겁게 해라. 타자가 투수의 공을 잘 파악해야 홈런을 치듯. 여성이 즐거워야 넘어오는 거지 여성이 화나면 돈받고 하는 매춘녀도 아닌데, 함께 있을리 없죠. 일단 곁에 앉으면 무조건 대화를 시작하세요. “너! 어린 여자가 이런데 오면 안되는거야!” 이런 말. 잘 먹히더군요. “이렇게 이쁜 얼굴로 왜 이런데를 오냐?” 이런말.. 여자들이 완전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남자들이 쫓아댕겨서 피곤하겠다” 이런말... 칭찬엔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즐겁게 하는건 기본입니다. 나이트에 놀러온거지 일하러 온거 아니거든요. 즐겁게 즐겁게 재미난 이야기를 준비해도 좋죠.

3. 취향이 맞나 여성이 아무리 봐도 내 취향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여자는 다 벗겨서 씻기고 눕혀 놓아도 섹스할 생각이 안들겠다 싶은 여자가 있습니다. 취향이 전혀 아닌데 어찌 여자를 즐겁게 할 맘이 생기겠어요. 아무 말 없이 그냥 맥주만 따라주고 안주만 먹고 있으면 그냥 그녀도 눈치 채고 “화장실 가겠다”면서 갑니다.

4. 특이 상황은 패스~ 술을 두잔이상 먹으면 토나온다고 술잔을 입에 대다 마는 여자는 홈런치기 불가. 술도 안취해서 맨 정신에 첨 본 남자랑 자고 싶은 여자는 없는게 정상입니다. 입은 옷을 보면요. 그 나이트 클럽의 여느 다른 여성과 다른 유독 특이한 옷을 입은 여자들이 있습니다. 등이 파이거나, 빤짝이 옷을 입거나, 목이 깊이 파인 옷 등 무슨 파티에 온 것처럼 옷을 챙겨 입은 여자는 잘 놀줄을 몰라요. 나이트를 무슨 동화에 나오는 왕궁의 파티처럼 생각하는 여자들인지. 그런 여자들은 대화하기도 힘들죠. 내 수준과 맞지 않게 유난히 이쁘거나 몸매가 되는 여자가 들이댄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돈을 달라거나 꽃뱀일 수 있거든요.
5. 맘에들면. 일단 손을 잡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만나자 마자 가슴을 만지면 좋아하는 여자는 없을 겁니다. 여자가 만나자 마자 내 불알을 만지면 미친년으로 생각이 들듯. 몇 시간만에 서로의 감정이 계속 용솟음 치게 하려면 손잡는 단계와 스킨 십에서 섹스까지의 단계가 매우 빨라야 하니까. 손 정도는 보자마자 만지고 피부가 좋다거나 손이 하얗다는 등의 칭찬을 해줍니다. 여자들은 칭찬을 들으면 남자가 호감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오늘 이 나이트 클럽에서 네가 제일 이쁘다. 어쩜 이리 이쁘지. 이런 말이 좋습니다. 이쁘다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내가 보기에 이쁘면 이쁜거고, 내가 보기에 이 세상에서 이 여성이 제일 이뻐 보일 수 있는거 정상입니다.
6. 손잡기 손을 잡을 때 그냥 악수하듯 쥐고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감동이 있어야 함. 살짝 쥐었다 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피부를 좌우로 비비거나 해서.신호를 보냅니다. 그녀는 그 감촉의 신호를 받아들입니다.

7. 막춤 너무 튀지 않는, 너무 저렴한 막춤은 말고 그냥 주위사람들 하는 정도의 춤으로 스테이지에 나가서 둘이 춤을 춰봅니다. 여성이 춤을 아주 능숙하게 춘다면 죽순이일 가능성이 높고요. 어설프게 웃으며 춘다면 그린 라이트입니다. 막춤을 추는 동안 다른 남자가 접근해 온다거나 하면 그 남자 쪽으로 이동해서 가로 막는 방법으로 내 여자를 지켜야죠. 뒷 사람의 과격한 댄스에 다치지 않게 여성의 손을 잡아서 품에 당기는 행동은 아주 좋아요. 스테이지에 사람이 많으면 좀더 가까이 추게 될 것이고, 여성이 나름 이쁜 춤을 추려고 내 눈을 보면서 몸짓을 하면 춤을 잠시 멈추고 박수를 처주는 것도 좋습니다. 내 춤이 어색한데 여성이 잘춘다 해주면 기분이 좋듯 여성도 춤추는데 남성이 호응 하면 기분 좋죠. 춤을 미친년처럼 마구 흔들어대면서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는 여성이라면 똘끼 있는 여성이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춤을 추는동안 여성이 주위를 찬찬히 둘러본다면, 이미 삼진 아웃입니다. 여성은 지금 남성이 아닌 다른 남성을 찾는 중이거든요.
8. 브루스 나이트에선 아무나 올라와서 춤추는 타임이 끝나면 남녀가 조용히 춤추는 시간이 교차합니다. 30분을 디스코 타임이었으면 20분 정도는 부르스죠. 전문 댄서도 아니고. 아무나 추는거라. 요령도 없습니다. 그냥 그녀와 둘이 포근하게 안아주고 음악에 맞춰서 좌우로 걸어보면서 간단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여자가 가슴을 바짝 내 가슴으로 들이대면 여자도 좋다는 의미고, 조금 떨어진 자세로 뻣뻣하면 아직 거리감이 있다는 거죠. 서로의 턱이 서로의 어께에 위치하면 귓속말을 할 수 있습니다. “느낌이 좋네요”, “향기도 좋네요”, “우리는 키가 잘 맞는거 같아요” 등의 소프트한 호감 표시가 좋습니다. 부드러운 톤의 목소리로 말이죠. 남성도 여성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들리는 것만으로 흥분될 수 있고, 여성도 남성의 중저음 목소리가 귀에서 울리면서 내 허리를 감쌀 때 흥분될 수 있습니다. 여성이랑 딱 붙어서 움직이는데, 여성의 숨소리가 귀에 들리고, 여성의 가슴이 몸에 닿은 상태면 거의 발기가 됩니다. 꼴린다고요.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여성도 마찬가지고요. 여성이야 꼴릴 기관이 없지만 아마도 젖을 겁니다. 브루스 타임에 키스 하는 것 정도는 일반적입니다. 서로 좋아서 키스 한다는데 막을 이유가 없죠. 너무 노골적인 행위를 해서 엉덩이를 만지거나 성기를 손으로 비비거나 여성의 등을 잡고 꺾어서 뒤로 넘기고 키스를 하거나 하면 나이트에서 방송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재해 달라고요. 그런 심한 자세까지 나오면 이미 여성도 젖은거고, 남성도 바지가 빵빵해진 상태라 봐야죠.

9. 이제 홈런 치러 갈건가 브루스 타임이나 손을 잡은 것으로 신호를 자꾸 보내도 여성이 거부를 안하고 자꾸 안겨온다면 여성도 매우 흥분한 상태인거고요. 전화번호 정도는 서로 주고 받고, 명함을 주거나 해서 좀더 신뢰감을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여성이 매춘녀도 아니고, 여성도 남성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하고요. 강간이냐 아니냐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여성이 기분 나쁘면 강간인거에요. 스테이지에서 브루스 추면서 이미 여성이 엉덩이도 만졌고, 가슴의 크기도 가늠할 정도로 스킨십을 했다면 이미 홈런이 가능한 상태라 여성측 술값 내주고 나가서 택시 타고 택시 기사에게 모텔 가자 하면 되고요. 근데, 여성도 스킨십 까지는 해도 되는데 모텔은 절대로 안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브루스 타임에 얼마나 여성을 달아오르게 했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심 됩니다.
10. 홈런치기
10-1 노래방 노래방에는 술을 팔고 있고요. 큰 방을 선택하면 소파도 있지요. 단둘이 들어가면 음악 소리는 나는데 노래는 안하는 커플들이 있죠. 1시간 노래방 끊으면 충분한 시간이 됩니다. 원래 법률적으로 노래방에선 노래만 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법은 그래요. 그런데 노래 하면서 갈증도 나니 술을 먹고 싶은 생각도 들죠. 치킨도 시켜먹거나 맥주/소주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성이 술이 부족하다 하면 맥주 정도 시켜서 맥주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고요. 소주를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데, 절대로 남자가 취하면 안됩니다.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노래를 하면서 키스를 퍼붓고 가슴을 만지면 여성도 사람이라 흥분하게 되어 있고 누군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스릴에 좀 더 흥분하기도 하고요. 콘돔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 아니니, 성병이 옮을 수 있다는 이론적 위험도 있기는 합니다. 근데, 불금에나 가는 중년의 나이트에 그 여성이 병이 지난주에 걸렸다면 이번 주에 가려움증이나 여러 증상으로 병원에 가게 될거라 매춘 여성처럼 매일 수 명 내지 수 십명을 상대하는 여성 보다는 성병의 가능성이 적죠.

10-2 모텔 모텔엔 콘돔이 있습니다. 성병이나 임신으로 하여금 자유롭게 해줍니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콘돔은 빼는 게 아닙니다. 사면발이 같은 털에 사는 기생충은 콘돔으로 막을 수 없지만 정액으로 옮기는 병은 막아집니다. 여성 입장에서도 콘돔을 착용하면 임신에서 안심되므로 좀 더 마음이 편안할 수 있죠. 모텔의 요금은 하루 종일 머무는 “숙박”과 잠시 홈런을 치는 “대실”로 나뉩니다. 숙박이 보통 6만원 하면 대실은 2만원 정도.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주말 불금이면 워낙 손님이 많아서 숙박을 8만원 대실을 3만원이 될 수도 있어요. 자리가 없을 수도 있고요.
10-3 차량 제네시스 같은 차량에 특수한 코팅을 하면 밖에서는 안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잘 보입니다. 남들이 보는 상황에서 섹스를 할 때 여자들은 공포감이나 짜릿한 느낌이 겸해져서 분비물도 많고, 흥분도 아주 잘 합니다. 차량으로 영화보는 야외 차량 영화관의 경우에 이슬이 잔뜩 맺힌 것을 볼 수 있는데 안에서 뭘 한거에요. 뭔가 해서 그 더위로 습기가 가득 차게 되는 겁니다. 카렌스처럼 눕히면 긴 공간이 생기는 차량은 역시 취침도 가능할 만큼 안락한 공간이 생깁니다. 모텔을 들어가기 어려운 남녀에겐 아주 좋은 차량이라 하겠죠.
10-4 야외 아무도 없는 한적한 야외에서 하는 것도 상당히 짜릿한 경험입니다. 건축 자재물을 쌓아놓은 곳이라든가, 아무도 다니지 않는 강변이라든가, 폐교된 학교라든가. 나이트 클럽에서 나와서 야외로 가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죠. 나이트는 보통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 위치하니까요.
10-5 사무실 여성이나 남성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하는 것도 상당히 편안한 방법이지요. 남성은 여성에게 내가 이정도 사무실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되고. 근데 사무실은 비추입니다. 흔적이 남으면 사무실 직원들이나 주위에 좋지 않은 ....


11. 홈런 친후 문제는 골뱅이가 술이 깨고 나니 어느 놈이 내 구멍에다가 뭐를 싸 놓은 아주 엿 같은 상황을 느꼈고 그놈이 미운 상황일 때가 제일 문제죠. 간밤에 여성이 아주 좋아서 남자를 유혹하고 뭘하고 했는지는 필름이 끊겨서 전혀 기억이 없고, 아침에 눈을 뜨니 내 구멍에서 남성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아랫도리가 얼얼한 느낌만 들 때. 남성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내 폰에 간밤에 그놈에게서 걸려온 전화번호만 남고, 모텔에 혼자 남아 있음을 깨달으면. 창피함 보다는 그놈을 벌주는게 더 우선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여성이 112에 신고만 하면 아주 골치 아파집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요즘은 여성이 일단 신고만 하면 조사가 이뤄지고 그 댓가는 엄청나죠. 강간이냐 아니냐는 여성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냐를 두고 판가름 합니다. 여성을 업고 들어와서 떡치고 여성이 화를 내면 그건 강간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취한 여성을 강제로 했다고 보는 거죠. 근데 여성이 걸어서 남성을 따라 들어왔다는게 CCTV에 남으면 강간이 아니죠. 모텔은 입구에 CCTV가 항상 있으니까 이런 것을 객관적인 판독하는데 사용됩니다. 즉, 고의적으로 남성을 유혹해서 떡을 치고 몸에 남은 정액을 증거로 강간 신고를 하겠다는 위협으로 돈을 갈취해 내는 일명 꽃뱀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죠. 가능한 여성을 걷게 해서 카운터에서 계산 할 때 남성 옆에 서 있게라도 해야 합니다. 여성이 모텔비를 내는 것도 좋습니다. 신용카드로요. 그러면 강간이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여성이 아침에 잠이 깨고 옆에 남성이 있고, 술이 깬 여성에게 물을 주고 다정하게 대화를 시도하면. 황당한 아침이라도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남성이 잘 설명해 주면 믿고 간단히 해결됩니다. 간밤에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들어왔는지 알려주고. 여성을 지켜주기 위해 남아 있었다고 말해주면 여성은 남성이 무척 고마울 수 밖에 없죠. 여성이 아오 씨발 너는 개새X야 라고 뚜껑이 열리더라도. 모텔을 나서면서 나란히 걸으면, 모텔 CCTV에도 찍히므로 강간이 아니었다는 증거가 남게 됩니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는데, 여성이 임신을 했다고 돈을 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녹음을 해야죠. 꽃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애도 아니고 몸 관리 하나 못해서 임신까지 하는 여자라면. 임신은 안했겠죠. 돈을 뜯어내려 거짓말을 하는 거죠.

12. 홈런 후 애프터 전화번호 관리만 잘 하면 또 연락해서 언제든 떡 치러 갈 수 있습니다. 나이트는 매춘이 아니라서 서로 좋으면 계속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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