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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마 첫 방문 후기!

ㅇㅇ(175.210) 2021.04.13 22:35:52
조회 9522 추천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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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찮게 동갤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마사지 후기 몇 개 읽다보니까 전립선이 꿀렁꿀렁해지더라구


자고 일어나면 좀 수그러들지 알았는데, 여전히... ^^


어제 못다본 건마썰들을 두 세시간 훝어보다가 떨리는 가슴부여잡고 건마에 처음 도전해봤어


매 글마다 댓글 달려있는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너무 비싼 것들만 뜨더라구(후기 읽어도 뭔소린지 감을 못잡음ㅋ)...


그렇게 이걸 질러야하나 고민하면서 갤을 더 뒤적였는데, 관련 어플도 있다는 글을 보고 편안해졌어


제일 유명한 어플 두개 번갈아 비교해보면서 고민했는데, 얘네도 당연하게도 ㅅㅂㅅ관련 리뷰는 없더라 ㅋㅋ


1인실에 화장실이 들어가있으면 빼박이라는 글을 믿고 선불결제를 질렀어(혹시라도 문제 없는거지?)


우리 동네는 아로마 90분에 5.0이 적정가 인 듯?


제일 빠른 타임으로 잡아서 부랴부랴 집을 나서는데, 이게 뭐라고 새삼 심장이 막 뛰더라 ㅋㅋㅋ 


입구에 들어서니까 밖에서는 영업하는지 확인이 안되더라구. 그래서 아 일단 뭐라도 하겠구나 했어


방 안내받고 씻고나서 사장님이 준 팬티 뜯어보니까 헐렁한 삼각빤쓰 들어있더라 ㅎㅎ


그거 입고 엎드려서 폰 보고있는데, 저멀리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는데, 이 때 다시 심장 풀악셀 ㄷㄷ


문이 열리고.....


잘 쳐줘야 30대 후반...일 것 같은 마사지사가 들어오시드라,, 심장이랑 아랫도리 급격하게 수축 ㅠㅠ


인사하고 마스크 벗고 있어도 된다길래(그분은 계속 쓰고 계심), 벗어두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어


오른쪽 종아리부터 서서히 손길이 올라오는데, 허벅지와 엉덩이를 지나 엉골에 은근슬쩍 손끝이 닿더라


혼자 움찔움찔 하는데, 그러다가 ㅂㄹ이랑 ㄸㄲ까지도 쓸쩍 터치가 오는거야 ㄷㄷ 


아 이게 갤에서 보던 소소한 자극 그런거구나 하고 있는데, 느낌은 괜찮은데 거길 직접적으로 만지는게 아니라


그런지 ㅂㄱ는 안되더라ㅎ (그거랑 별개로 쿠퍼액 질질 흘리고 있었을지 궁금하긴 함 ㅋ)


그렇게 엉덩이쪽을 받고 있는데, 내 팬티를 들쳐 올리더니 "팬티 오케 오케?" 하는거야


그래서 오케 하고, 허리 들어주니까 팬티 치우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더라


전립선근처 눌러주면서 간간히 ㅂㄹ 스쳐주는데, 너무 황홀하더라


등쪽은 얼추 끝내고 뒤집었는데, 마사지사가 내 시야에서는 안보이더라... (나도 손 좀 움직여볼까 했는데 ㅠ)


형들은 앞면 받을 때 어떻게 터치함? 가슴쪽 해줄때도 걍 내 다리 사이에 앉아서 팔만 움직이던데?


정면으로 뒤집으니까 공격이 더 노골적으로 들어오더라구 사타구니, 회음부, ㅂㄹ 너무 좋아 ㅋㅋ


이제서야 주니어에 반응이 오기 시작함


그리고 꼭지 만져주는데 웰케 좋냐...? 새삼 내가 이런 성감대가 있었나 생각을 하며 누워있는데,


ㅅㅂㅅ, ㅅㅂㅅ 하더라구 ㅋ  나는 그냥 다 해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걸로... ㅎ


어째 막대기쪽은 스쳐주지도 않긴 했었어.


그래서 뭐뭐 되냐니깐, 자긴 ㅎㄷ만 한다더라. 받으면서 ㅇㄹ까지는 생각있었는데 아쉬어


그리고 3 부르길래 비싸다하고 2에 ㄱㅅ 터치까지 하는걸로 합의봤어.


본격적으로 막대기를 다뤄주는데, ㅎㄷ가 이런 느낌이었나 싶더라


손이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손가락 하나하나의 형태가 느껴지는 기분?


몇 번 왔다갔다 하는데, 자극이 넘 쌔서 좀만 살살해달라함 (좀 조ㄹ끼 있음 ㅎㅎ)


그런데 자세를 안바꾸고 계속 누워서 숨만 헐떡이다보니까 ㅌㅊ할 각이 안나오더라(이땐 생각 못함ㅋ)


그리고 쌀 거 같다니까 조율할 시간도 한 번 주더라ㅋㅋ 


그렇게 ㅎㄷ로 가버렸는데, 울컥울컥 계속 사출되는게 느껴지더라(여전히 누워있느라 못 봄)


다 발사하니까 손끝으로 쥐어짜는건지 뿌리에서부터 두번 왕복하는데 이것느낌도 처음이라 좋았어 ㅎ


나는 계속 자빠져있고, 그분은 손 씻고 티슈로 닦아주고 시간도 얼추 맞게 끝났더라구


그분 나가려고 수건들 주섬주섬 챙기는걸 볼때서야, 위에 ㅌㅊ가 생각났는데, 이미 현타가 와서 그냥 보내 드렸어


입장할 때 빼고는 얼굴을 거의 마주치질 않았는데, 마무리하고 다시 뵈니까 내가 호갱당했나 생각도 들었는데,


처음겪는 경험이라 나는 만족


앞으로도 자주 다니게 될 것 같네? ㅎㅎ;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있는데, 타이도 ㅅㅂㅅ 되는거야?


종류별로 국적별로 한번씩은 경험해보려고 ㅎㅎ


여기 썰들 읽고 많을걸 배워가서 꿈속에서 겪은 후기 하나 남기고 이만 물러갑니다...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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