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카오락은 발코니가 있고 창문이 계폐형이지만

방콕의 호텔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전부 통창임.

이런 통창 구조의 호텔방에서 수개월을 장기 체류 하면 반드시 기관지에 문제가 생김.

에어콘 미세먼지 때문임.

개인주택의 개별적 에어콘과 호텔의 중앙 집중식 에어콘은 미세먼지 수준이 다름.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그야말로 엄청 남.

대부분 5성급 호텔의 중앙 집중식 에어콘은 미세먼지를 어떻게 해결 할수가 없음.

그래서 요번에 과감하게 옮긴다.

올해 12월2일 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파타야와 방콕 3달 체류 호텔 예약 다 끝냈다.

그동안은 항상 내가 고집했던 아속 나나 사이의 호텔에 번갈아 가며 묵었음.

쉐라톤, 소피텔, 랜드마크, JW메리엇 항상 네고 해서 번갈아 묵었는데 이번에는 이지역에서 약간 벗어나서

칫롬역 근처의 룸피니 공원 인근의 서비스 아파트 먼트로 옮긴다.

여기도 구글맵과 아고다에는 5성급으로 표시 되있긴 하지만 호텔수준은 당연히 떨어짐.

하지만 발코니가 있고 창문을 계폐해서 자연산 공기를 방에 섞을수가 있음.

전기세 호텔비에 다 포함이니 발코니를 낮에는 오픈하고 에어콘 틀 생각임.

라이브 바 가면 호객을 위해서 입구를 완전히 열어 놓고 내부는 에어콘을 틀어놈.

이거와 비슷한것임.

내생각에는 태국에만 체류하면 콧물 흐르고 코막히는거 요번에는 없어질것으로 기대한다.

홍이는 한국에서도 코를 킁킁 거리던데 난 한국에서는 코 막히거나 콧물 현상이 전혀 없음.

홍이는 비염 증세가 있다는 얘기고 나는 비염 증세가 전혀 없음. 태국만 가면 홍이처럼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름.

자연산 공기로 환기 하지 못하고 에어콘으로만 환기하는 방콕 호텔 때문이라고 생각함.

내가 지난 9월2일 방타이 하고 한국 돌아왔는데 벌써부터 태국 가고 싶어 미치겠다.ㅋㅋㅋ

코로나전 태국 술방송 보기 전에는 항상 예정보다 땡겨서 태국 들어갔음. 발정나서 못참고 튀어 들어 가는것임.

그런데 나중에는 또 지쳐서 한국 일찍 오고 싶어짐.

이걸 예방 해주는게 태연 하고 홍이 방송이다. 내 스케줄데로 방타이 하게 하고 스케줄데로 방타이 하니 스케줄데로 한국 돌아오게 해줌.

니들 백날 동겔에서 개지롤 떨어봐라....제네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살기다.

내가 건강 걱정 해서 호텔 옮기듯 니들도 안티질 하며 건강 걱정 해라...

오래된 절망감은 암으로 돌아 온다. 암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라.ㅋㅋㅋ

오늘은 일요일 이라 일찍 등산 간다.

니들은 지금 쳐자고 있을거다. 나도 태국 가면 니들하고 똑같음.

현장에서 술쳐먹다 건강 잃는것도 아니고 병신처럼 남 술먹는거 쳐보면서 열불터져 암걸리지 말고...ㅋㅋㅋ

니들처럼 남 술먹는거 쳐보다 암걸리면 그게 바로 호구 인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