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필리핀에서 여자 꼬시고 날로먹는 컨셉이었던 후원채널들이 왜 갑자기 미성년자 여자 애들 후원하는 채널로 바뀌었겠냐.

돈이 되니까. 후원하는 영감들이 정말 집요하리만큼 필리핀 여자애들만 골라서 후원을 하니까.

후원채널들이 여자애들한테 용돈을 주는 것에 대해 부작용을 얘기하면서 자꾸 상한선을 정해두는게, 

자기들한테 운영비로 떨어지는 부분이 워낙 없으니까 그러는 것도 커서 그런 것도 있겠지.

근데 부작용이 있는줄 뻔히 알면 본인들이 알면 용돈을 안 줘야지. 근데도 용돈주는걸 절대 못 멈춤. 

왜? 영감들이 용돈 주는거 없으면 아예 채널에 안 오니까.

아무 기준도 없이 얼굴 반반한 여자애들 나오면 후원 폭격 들어가고, 남자애들은 싹 다 무시하는 영감들이 대부분인데.

이게 무슨 순수한 후원이고 나눔이냐? 

20대 동남아 아가씨들 데려다놓고 지 취향인 애들 돈 뿌려주는 듬방송이랑 뭐가 다른데?

오히려 더 역겹고 추악하지. 미성년자 애들한테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까.

공부방 만들어서 공부하니까 듬방송이랑 다르다고? 

운영하는 채널들 본인들부터 애들한테 뭘 가르치고 뭘 공부하는지는 전혀 모르잖아? 일단 본인들도 언어가 안 되고.

어디는 영어도 못하는 어린 애들 데려다가 선생이랍시고 애들한테 영어를 가르치고, 

운영자는 뭘 가르쳐야할지 잡아주지도 못하는데 그게 공부방이냐?

그냥 어린 여자애들이 오래 영상에 나오는 컨텐츠가 필요한 것 뿐.

어려운 외국 아이들을 돕는다고? 너희는 그냥 미성년자 여자애들을 상대로 유흥을 즐기는 변태영감들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