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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저는 소설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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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나는 하노이에 출장와있는 게이임.
어제 가이고이 문자 좀 해석해달라고 올렸는데, 동나이횽이 고마우면 후기 쓰라고 하길래...
어디 말할데도 없고 해서 써봄.
여기 온지 얼마 안됐을 때 밤문화정보를 열심히 구글링해보다가 동갤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음.
그리고 하노이는 유흥의 불모지라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라며 가이고이(콜걸)라는 수단이 있다는 걸 알게됨.
그리고 또 구글링을 하며 몇개의 가이고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쭝화의 EVA나 OZAWA 같은 유명한 VIP마사지도 몇번 가봤는데...
결론만 말하면 오자와는 별로. 에바 가라. VIP 후기도 원하는 횽들 있으면 담에 써볼게.
그 외 틴더 통해서 두명하고 만남.
암튼...
어제 저녁에 시간이 남아서 처음으로 충동적으로 가이고이를 불러보게 됨.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까운 지역으로 찾고, 그중 마음에 드는 가이고이한테 문자로 사이트에 적힌 패스워드를 보내면 됨.
가격은 싸면 20만동에서 비싸게는 250만동까지 다양하다. (2:1도 있더라)
그래도 최소 40~50만동 이상은 되어야 괜찮지 않을까.. 해서 나는 그 이상으로만 봤어.
처음 애한테 문자를 보내니까 10초도 안돼서 답이 오는데, 베트남어로 은어, 축약어로 오니까 뭔말인지 모름;;
englsih plz 했지만 그 뒤로 답이 없음. 동나이횽이 말하길 별거 없는 거 같더라. 그냥 호텔 위치 이름과 한번에 얼마.. 이런 거.
몇 명에게 더 돌려봤지만 답장이 아예 없는 경우들도 있음.
그렇게 돌리며 한 30분 있다 보니까 한명에게 답장이 왔다. 역시 베트남어로.
english plz 하니까 "ok. you want meet me" 하면서 답장이 옴.
근데 난 얘가 내가 문자 보낸 애 중에 누군지도 몰라섴ㅋㅋㅋ 전화번호로 다시 찾아보니까
내 위치랑 좀 멀리 떨어진 타임시티에 100만동짜리 애였음ㅋㅋㅋ ㅅㅂ
생각보다 나랑 가까운 위치에 가격조건, 시간조건, 얼굴조건 다 맞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범위를 좀 넓혀서 돌렸거든.
그래도 사진 보다시피 와꾸랑 몸매가 괜찮은 것 같아서.. 그래 100만동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갔다.
어차피 한국 오피에 비하면 훨씬 싸니까..
택시 타고 가이고이가 알려준 호텔에 가서 방잡음. 호텔도 좀 비싼거 같더라. 2시간 쉬는데 21만동. --ㅋ
올라가서 문자 보내고 양치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10분 뒤에 올라옴.
역시 위 사진으로 우리가 유추하는 수준의 그런 미모는 아니야..
그래도 얼굴도 충분히 귀엽고 무엇보다 몸매가.. 가슴이 정말 크고 예쁘게 생겼음.
나보고 샤워하고 나오래서 대충 씻고.. 침대에 갔다.
티비는 소리 안 나오게 틀어놓고 불은 꺼서 은은한 조명이 됨.
얘는 속옷만 남기고 벗은 뒤 먼저 나를 꼭 안더라.
자연스럽게 나도 만지고...
그러고 있다가 나보고 일어서라 한 뒤 bj를 해주는데.. 와.. 여기서 잘 참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난 여자들이 입으로 잘하는 경우 별로 못봤거든. 심지어 업소여자들의 경우도.. 케바케겠지만.
그냥 격렬하게 물고 빨고 하면 좋겠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근데 얘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데.. 정말 잘하더라.
그러고 있다가 바로 넣자고 하대.
난 솔직히 좀더 서비스를 받길 바랬는데 ㅋㅋㅋ 사이트도 번역기 돌려보면 대체로 뭔가 다양한걸 해준다는 식으로 쓰여있는 것 같고.
내가 호구색기인 건가.. 암튼 그랬음.
그리고 넣는데.. 밑에도 정말 좋더라.
진짜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나는 경우도 많던데.. 자기 몸에 자신이 있어서 비싸게 받는건가.. 싶기도 하고.
별로였던 부분은 내가 뽀뽀하거나 가슴 만지는 걸 꽤 피하더라고. 나 와꾸 안 빻았는데 --
난 하면서 볼에 입맞추거나 키스하는거 좋아하거든.. 하면서도 양팔로 가슴 거의 가리고 있고.
이해가 안되는데 암튼 별로였음.
뭐랄까 나는 좀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 빨리 싸게만 하려는것 같아서..
몇번 체위 바꿔서 하다가 뽑고 마무리함.
그래도 끝나고 나서는 넣은 채로 한참 안아주고 있더라.
택시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 현탐이 와서 생각하기를..
확실히 섹스는 육체적인 쾌락뿐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이번 연휴 때 좀더 놀아야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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